덴버하고 디트로이트가 빅 서프라이즈한 트레이드를 했는데,
게시판 가서 글을 보니 덴버는 주안 하워드를 방출한 상태고, 맥다이는 덴버에서 절대 뛰지 않겠다고 공언을 한 상태니..(바이 아웃 협상중이라고 하더군요..)
가뜩이나 인사이더 진의 약점을 보이고 있는 스퍼스가 어떻게 건져왔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주안 하워드나 맥다이스나 맷 보너보다는 훨씬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첫댓글 맥다이스가 스퍼스에...
주완하워드라면... 과거 스퍼스의 데릭앤더슨을 부상입혀 스퍼스 앞길을 막았던 그 인물일텐데... 물론 과거보다는 현실이 중요하긴 하다지만 좀 그렇네요...
맥다이스는 말할것도 없이 환영인데 주안하워드는 당장에 전력에 플러스가 된다 할지라도 반대입니다. 제가 본 가장 추악한 파울의 가해자죠. 뭐 그 사건이야 실수였다고 너그럽게 넘어간다고 해도 스퍼스에서 뛰는건 좀 그런거 같네요.
그 때 주안땜시 어깨부터 넘어진 데릭 앤더슨만 생각하면 정말 아직도 이가 갈립니다. 다음 라운드에서 레이커스를 잡을 절호의 찬스였는데 ㅜㅜ
맥다이스 충분히 올만한 상황 아닐까요...? 맥다이스 업어와라~ ㅋㅋ
맥다이스가 탐나네염... 하워드는 괜시리(자꾸 옛날 생각도 나구염.ㅡㅡ;) 정이 안가구염. ㅋㅋ 보너와 맥다이스는 비교자체가.. 좀. 아니지 않을까염..
첫댓글 맥다이스가 스퍼스에...
주완하워드라면... 과거 스퍼스의 데릭앤더슨을 부상입혀 스퍼스 앞길을 막았던 그 인물일텐데... 물론 과거보다는 현실이 중요하긴 하다지만 좀 그렇네요...
맥다이스는 말할것도 없이 환영인데 주안하워드는 당장에 전력에 플러스가 된다 할지라도 반대입니다. 제가 본 가장 추악한 파울의 가해자죠. 뭐 그 사건이야 실수였다고 너그럽게 넘어간다고 해도 스퍼스에서 뛰는건 좀 그런거 같네요.
그 때 주안땜시 어깨부터 넘어진 데릭 앤더슨만 생각하면 정말 아직도 이가 갈립니다. 다음 라운드에서 레이커스를 잡을 절호의 찬스였는데 ㅜㅜ
맥다이스 충분히 올만한 상황 아닐까요...? 맥다이스 업어와라~ ㅋㅋ
맥다이스가 탐나네염... 하워드는 괜시리(자꾸 옛날 생각도 나구염.ㅡㅡ;) 정이 안가구염. ㅋㅋ 보너와 맥다이스는 비교자체가.. 좀. 아니지 않을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