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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2/16 KOSPI 2,360.02(-0.04%)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Fed 긴축 우려 지속(-), 기관 순매도(-), 외국인/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소매판매 부진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329.75(-31.22P, -1.32%)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2,326.83(-34.14P, -1.4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전 장 후반 2,360.44(-0.53P, -0.02%)까지 낙폭을 줄여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오후 장중 2,35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장후반 낙폭 대부분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2,360.02(-0.95P, -0.04%)로 장을 마감.
Fed 등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지속 우려 및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전일 선반영 됐다는 인식 속에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순매수.
지난 14일(현지시간) Fed가 시장 예상대로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내년 최종금리가 5.1%까지 오를 것으로예상하면서 다소 매파적 입장을 나타냄. 아울러 밤사이 ECB와 BOE, 스위스 중앙은행이 0.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며 속도를 완화했지만, 여전히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긴축 기조를 이어갔음. 특히, ECB는 "물가 전망을 상당히 상향 조정함에 따라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이라며, 물가 목표치인 2%로 적기에 복귀하기 위해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이 될 때까지 꾸준한 속도로 상당히 올려야 한다"고 언급.
아울러 美 소비지표가 악화되는 등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밤사이 발표된 11월 美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0.6% 감소한 6,894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으며, 감소세로 돌아섰음. 감소폭은 약 1년만에 최대 수준임. 전일 발표된 중국의 소매판매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미국 경제의 3분 의 2를 차지하는 소매판매도 감소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더욱 부각되는 모습.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3원 상승한 1,305.4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6,953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474명, 사망자는 66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3,515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17억, 27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247계약, 2,79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7,377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상승한 3.53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0bp 하락한 3.36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3.99로 마감. 외국인, 연기금등이 4,008계약, 1,41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5,38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8틱 오른 113.36으로 마감. 금융투자는 2,08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17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바이오로직스(+1.46%), SK이노베이션(+1.19%), KB금융(+0.58%), 삼성전자(+0.34%), 현대차(+0.31%), LG화학(+0.31%), 삼성SDI(+0.30%), SK(+0.25%), 현대모비스(+0.24%)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2.24%), 카카오(-1.63%), POSCO홀딩스(-1.59%), NAVER(-1.10%), 신한지주(-0.66%), 셀트리온(-0.28%), 삼성생명(-0.27%), LG에너지솔루션(-0.10%) 등이 하락. 기아, 삼성물산은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건설업(-1.32%), 통신업(-1.23%), 기계(-1.16%), 철강금속(-1.14%), 종이목재(-0.55%), 음식료업(-0.45%),서비스업(-0.35%), 섬유의복(-0.31%), 증권(-0.28%), 전기전자(-0.16%)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업(+3.57%), 의료정밀(+2.95%), 보험(+0.74%), 운수창고(+0.54%), 의약품(+0.45%), 금융업(+0.3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60.02P(-0.95P/-0.04%)
- 코스닥시장 -
12/16 KOSDAQ 717.41(-0.73%) 글로벌 경기 침체 및 긴축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소매판매 부진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1.33(-11.35P, -1.57%)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710.20(-12.48P, -1.7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축소해 오전 장 후반 720.48(-2.20P, -0.30%)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키운 지수는 결국 717.41(-5.27P, -0.73%)로 장을 마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및 긴축 기조 지속 전망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외 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특히, 인터넷, 반도체 등 기술/성장株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1억, 372억 순매도, 개인은 61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3.19%), 동진쎄미켐(-3.08%), 솔브레인(-2.98%), 알테오젠(-2.95%), 펄어비스(-2.55%), 셀트리온제약(-1.49%), 리노공업(-1.30%), 에코프로비엠(-0.98%), 셀트리온헬스케어(-0.92%), 에스티팜(-0.89%), HLB(-0.31%), 천보(-0.13%) 등이 하락. 반면, 오스템임플란트(+7.28%), 카카오게임즈(+3.87%), 휴젤(+3.21%), JYP Ent.(+1.56%), CJ ENM(+1.26%), 스튜디오드래곤(+0.36%), 엘앤에프(+0.31%), 에스엠(+0.26%)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인터넷(-3.44%), 반도체(-1.94%), 금속(-1.88%), 비금속(-1.76%), 금융(-1.45%), 건설(-1.40%), 섬유/의류(-1.31%), 소프트웨어(-1.24%), IT H/W(-1.21%), 기계/장비(-1.12%), 일반전기전자(-1.10%), 기타서비스(-1.10%), 화학(-1.07%), 컴퓨터서비스(-1.02%)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기타 제조(+2.36%), 의료/정밀 기기(+1.31%), 운송(+1.16%), 방송서비스(+0.98%), 오락/문화(+0.91%)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17.41P(-5.27P/-0.73%)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연이은 한파 속 내년 가스요금 대폭 인상 전망 등에 도시가스/ 겨울 테마 상승. ▷美 정부,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무료 배포 소식 등에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내년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일부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11월 의료기기 수출액 호조 등에 의료기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상승. ▷中 왕이 외교부장, 연내 방한 추진 소식 등에 일부 화장품, 카지노, 면세점 등 테마 상승. ▷인터넷은행 전환설 등에 제주은행이 급등한 가운데, 은행 테마 상승. ▷글로벌 OTT 한국 드라마 투자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이 외에 원숭이두창, 유전자 치료제/분석, U-Healthcare(원격진료), 해운, 마리화나(대마), 정유, 손해보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기록. ▷반면, EU 탄소국경세 도입에 따른 우려 지속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하락.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美 소매판매 부진 속 美 증시 급락 등에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테마 하락.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에 비트코인 가격 부진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건설기계, 요소수 관련주, 마이데이터, 마이크로 LED, 리모델링/인테리어,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백신여권, 수자원(양적/질적개선), 핵융합에너지, 일자리(취업),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도시가스/ 겨울 | 연이은 한파 속 내년 가스요금 대폭 인상 전망 등에 상승 |
▷최근 역대급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가스요금이 대폭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전일 언론에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누적된 미수금을 조기에 회수할 필요가 있다며,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산업부와 가스공사는 가스요금을 내년 메가줄(MJ)당 최소 8.4원(2.1원씩 네 분기) 혹은 최대 10.4원(2.6원씩 네 분기) 인상하는 방안을 내놨으며, 이에 내년에는 가스요금이 올해 인상분의 최소 1.5배에서 최대 1.9배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북반구를 중심으로 역대급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음. 서울의 체감온도가 지난 14일 -17.5도까지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으며, 오는 18~19일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경동도시가스, 한국가스공사, 지에스이, 삼천리, 인천도시가스 등 도시가스/겨울 테마가 상승. | |
코로나19(진단키트) | 美 정부,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무료 배포 소식 등에 상승 |
▷美 정부는 전일(현지시간)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가 더욱 급격하게 확산할 수 있다며, 무료 검사소 설치와자가 진단키트 지급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비상 계획을 발표했음.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주정부와 협의해 미국 전역에 1만5,000개의 코로나19 검사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미국의 모든 가구에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를 4개씩 무료로 제공할 예정. 미국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뒤 6억 개의 자가 진단키트를 무료로 배포했지만, 관련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올해 가을부터 이를 중단한 바 있음. ▷중국 당국이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추정되는 발열 환자가 급증하며, 의약품 사재기 등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음. 中 환구시보는 감기약, 해열제, 진통제 등 의약품과 코로나19 진단키트도 동이 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매출이 3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나노엔텍, 수젠텍, 엑세스바이오, 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가 상승. 한편, 피씨엘은 美 보잉·메릴랜드 대학과 파트너십 관련 미 팅을 진행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엔터테인먼트 | 내년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내년에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최근 한국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올해는 투어 규모와 앨범 판매량 증가를 통해 아이돌 팬덤의 로열티가 어느 때보다 강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확대된 글로벌 팬덤을 본격 수익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아울러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대형엔터사들이 미국 음반 시장에 진출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음. ▷한편, 최근 외국인들이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을 집중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전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에스엠으로 집계됐으며, 1일부터 14일까지 총 608억원 가량을 순매수 한 것으로 알려짐. 2위는 JYP엔터로 406억원 가량을 순매수 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큐브엔터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한편, 큐브엔터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정규 1집 ‘I NEVER DIE’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K-팝 앨범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 |
의료기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 11월 의료기기 수출액 호조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1월 임플란트 수출액이 6,314만달러(+9% y-y, +21% m-m)로 전월 및 전년동기대비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밝힘. 특히, 중국 수출이 2,884만달러(+25% y-y, +23% m-m)로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힘. 아울러, 에스테틱 11월 수출액은 7,607만달러(+12% y-y, +3% m-m)로 양호한 성장을 기록했으며, 11월 톡신 수출액도 2,732만달러(+7% y-y, +20% m-m)로 양호한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오스테오닉, 세종메디칼, 휴젤 등 일부 의료기기/치아 치료(임플 란트 등)/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등 | 中 왕이 외교부장, 연내 방한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연내 방한할 것으로 알려짐. 외교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한중 양국이 올해가 가기 전 왕이 부장의 방한을 급하게 추진중인 것으로 안다"며, "정치국원으로 승진하기 전 마지막방한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당초 왕이 부장의 한국 방문은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중 양국이 왕이 장관의 방한을 급거 추진하면서 한국과 중국 사이 가장 큰현안인 시진핑 주석 방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최근 잇달아 한류 콘텐츠들이 중국 시장에서 유통되면서 한한령 해제 및 양국 대중문화 교류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아우딘퓨쳐스, 연우, 세화피앤씨, 청담글로벌 등 일부 화장품,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등 일부 카지노/면세점 테마가 상승. |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EU 탄소국경세 도입에 따른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EU가 기후변화를 명분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를 만들고 탄소 발생수입품에 ‘사실상’ 관세를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석탄을 활용해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철강업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3년(2019~2021년)간 수소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5개 품목의 EU 대상 수출액은 연평균 30억 달러를 기록. 이 중 철강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는 CBAM 이후 철강업계가 부담하게 될 연간 비용이 최대 3,39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는 13일(현지시간) 집행위원회·각료 이사회·유럽의회 간 3자 협의를 진행한 결과 CBAM을 도입하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음.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각국 대표단에 보낸 서한을 통해 “높 은 에너지 가격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두 가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생 에너지와 청정 기술에 대한 국가 지원이 더 필요하다”면서 CBAM 도입의 당위성을 언급했음. 이에 EU는 내년 10월부터 우선 CBAM을 시범운영하고,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임. ▷이에 금일 동국제강, 현대제철, 만호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하락.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6조원 대 철근 담합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연극 동국제강 대표와 강학서 전 현대제철 전 대표를 소환한 것으로 알려짐. 검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공공기관에 납품한 철근의 물량과 가격을 담합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 |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美 소매판매 부진 속 美 증시 급락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소매판매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락세를 기록. 다우지수 와 S&P500지수가 2.25%, 2.49% 급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3.23%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17% 급락 마감했음. 특히, 애플(-4.69%), 마이크로소프트(-3.19%), 아마존(-3.42%), 알파벳A(-4.43%), 메타(-4.47%), 넷플릭스(-8.63%), 엔비디아(-4.09%) 등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 ▷Fed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기존 3.75~4.0%에서 4.25~4.5%로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음. 다만, 점도표에서 내년 말 금리전망이 5.1%로 상향되며 내년 금리인상을 멈추고 정책 전환을 할 것이라는 '피벗' 기대감이 약화됐음. 파월 Fed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물가상승률이 2% 목표치를 향해 지속해서 내려간다고 확신할 때까지는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매출액 8.1조원(-26% QoQ), 영업적자 5,061억원(적자전환 QoQ)을 기록할 것으로예상.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축소 기조 지속됨에 따라 전방 시장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메모리 업계 전반의 강한 연말 재고조정으로인해 메모리 가격이 전분기 대비 하락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디램 -24%, 낸드 -30%). 아울러, 빗그로쓰도 당초 가이던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반도체 관련주, NAVER, 카카오,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인터넷 대표주/IT 대표주 테마도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제주은행 (006220) 10,500원 (+25.00%) | 인터넷은행 전환설 등에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이달 초 신한은행 이사회가 동사를 인터넷은행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이 과정에서 동사 지분 5%를 25,000원 수준에 인수하는 지분 투자 형태로 두나무가 사업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편, 신한금융지주와 두나무는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반박했으며, 금융당국도 제4의 인터넷은행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 |
인디에프 (014990) 1,715원 (+24.28%) | 최대주주 글로벌세아, 쌍용건설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 가능성 부각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새로운 대주주 글로벌세아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후(戰後) 재건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최근 우크라이나 본토와 폴란드에 마련된 피난처에서 글로벌세아가 미국을 근거지로 둔 국제 NGO단체인 코어(Community Organised Relief Effort)를 통해 지원한 방한복 등 의복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우크라이나정부가 전쟁에직접 도움을 주거나 구호?지원을 한 곳들을 재건사업자를 선정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과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최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서 외교부로부터 정식으로 여권사용허가를 받고 갈 가능성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회장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성사되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에 대한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
STX중공업 (071970) 6,980원 (+21.18%) | 한국조선해양, 동사 인수전 참가 모멘텀 지속 부각에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파인트리파트너스와 삼정KPMG가 동사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지난 14일까지 진행한 결과 한국조선해양을 포함한 4~5곳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해 해외 SI(전략적투자자)와 국내 PEF 운용사 등이 참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장에서는 한국조선해양이 사실상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매각대상은 파인트리파트너스가 보유한 동사 지분 47.81%로 다음주부터 8주간 실사를 진행, 본입찰 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2023년 2월 중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이후 주식매매계약(SPA) 체결까지 1분기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늘어나고 있는 선박용 엔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예비입찰에 참여하게 됐다"며,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엔진 기술을 접목해 중소형 엔진까지 스펙트럼을 다양화하고 그룹 내 조선사업과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화천기계 (010660) 3,780원 (+7.69%) | 경영권 분쟁 소송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보아스에셋이 검사인 선임(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공시. | |
한국전력 (015760) 21,650원 (+3.84%) | 한전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 및 전기료 인상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가 전체회의에서 한전법 개정안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짐. 앞선 법안과 마찬가지로 한전채 발행한도를 현 자본금·적립금 총합의 2배에서 5배로 늘릴 수 있도록 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필요에 따라 6배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한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음. ▷다만, 이번 개정안에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한시적으로 사채 발행 한도를 5배로 확대하도록 하는 단서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전력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내년도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짐. 산업부는 이를 토대로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친 뒤 오는 20일에 내년 1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발표할 예정. | |
케이카 (381970) 13,250원 (+3.11%) | 최대주주 동사 지분 매각설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앤컴퍼니가 최근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동사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현재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동사 지분은 72%에 달하며, 동사 상장 1년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매각작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는 Goldman Sachs를 자문사로 선정하여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언급. | |
현대중공업 (329180) 118,500원 (+2.16%) | 모회사 한국조선해양, STX중공업 인수전 참여 소식 속 선박용 엔진기계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 부각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모회사 한국조선해양이 STX중공업 인수전 참여를 결정했다며, 인수 시 선박용 엔진기계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STX중공업과 비교해 동사가 생산 설비와 가동률 면에서 절대 우위에 있으나 현대미포조선향 중형선 엔진기계 물량을 STX중공업에 분산하고 동사는 잉여설비를 대형선 엔진기계 제작에 집중한다면 양사의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인수와 관련해 인수 금액은 별도의 조달없이 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으로 모두 지급이 가능하며 미상환 전환사채 잔량이 없기 때문에 지분 희석 가능성도 없다고 밝힘.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엔젠바이오 (354200) 10,100원 (+20.10%) | 올해 사상 최대 매출액 및 내년 성장세 가속화 전망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올해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해짐. 올해 매출액은 창립 이후 최초로 100억원 대를 기록할 예정이며,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우디와 대규모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미국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내년에는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신규 출시된 대용량 고형암 유전자 진단제품과 혈액암 유전자 진단제품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이 2배 이상 증가했다며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도 수요가 증가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동사의 최대주주인 젠큐릭스도 동반 상승. 젠큐릭스는 자회사 지노바이오의 유방암 예후예측 연구결과 공개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엠아이텍 (179290) 12,000원 (+11.63%) | M&A를 통한 매출 성장 전망 등에 급등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유럽 일부 국가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이 지연됨에 따라 거래 종결일이 2023년3월15일까지 3개월 연장됐지만, 유럽에서 Boston Scientific(BSX US Equity)의 M/S는 50% 내외, 동사의 M/S는 3% 수준으로 양사간의 M&A로 경쟁제한에 대한 우려는 없을 것으로 전망. ▷해당 M&A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보완 및 다변화할 계획으로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하여 아시아 시장을 선점한 동사의 제품을 글로벌로 확장할 전망이며, 다이어트 스텐트, 생분해성 스텐트 등 신제품 R&D와 상용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아시아, 유럽, 미국등 전지역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579억원(+15.3% YoY), 영업이익 162억원(+22.6%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에프앤가이드 (064850) 6,980원 (+9.23%) | 창업자·최대주주, 경쟁적 지분 매입 소식 속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창업자와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이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창업자인 김군호 대표가 전문경영인으로 동사를 이끄는 가운데, 김 대표와 동사를 인수한 화천그룹의 오너 일가가 꾸준히 지분을 사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 최대주주인 권형석 화천기계 대표가 1,800주(0.01%), 권형도 화천기계 부사장이 3만3,734주(0.28%), 권형운 화천기공 부사장이 3만3,734주(0.28%)를 매수했다고 공시했으며, 총 6만9,268주(0.57%)를 4억6,968만원에 사들인 것으로 전해짐. 이들은 모두 화천그룹의 오너 일가 3세 경영인으로 알려짐. ▷또한, 창업자이자 현재 전문경영인인 김 대표는 코스닥 상장 이후 3년이 안 되는 기간에 지분을 총 4만6,919주를 사들이는 등 지속해서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음. | |
브이씨 (365900) 6,980원 (+6.56%) | 미국 시장 공략 가속에 따른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시장 공략 가속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골프 IT 기기회사로 보이스 캐디 제품을 시작으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와 론치모니터까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힘. 또한 2022년부터 시뮬레이터인 VSE도 가세 되었고 동사가 주요주주로 등극한 슈퍼스트로크와의 시너지를 통해 미국 시장 공략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힘. ▷3분기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2분기 대비 76%나 축소되었으나 이는 개발 인력의 증가와 연구개발비 증가 때문이라며 현재 실적보다 미국 시장 공략 가속에 따른 성장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밝힘. 이를 감안할 경우 현재 500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시가총액은 저평가되었다고밝힘. | |
지더블유바이텍 (036180) 805원 (+6.34%) | 추마코프 ‘코비힐’ 기술이전 진행 소식 속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과 코비힐 백신 원료 공급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코비힐 주관사 한·러 합작법인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PBTG)의 추마코프 연구소 연구진이 지난 11월 인천공항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입국해 기술 이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방한한 기술이전팀에는 추마코프 연구소 부소장급 인사를 비롯해 백신 기술 전문 인력 등이 대거 포함됐으며, 해당팀은 경북 안동에 있는 코비힐 백신 생산 기지로 이동해 양국 실험 기자재 등의 차이를 비교하는 갭분석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짐. ▷이어 코비힐 백신 생산 돌입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글로벌 메뉴얼을 만들고 아직 사전 구매 의향서가 도착하지 않은 국가의 보건당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백신 공급 제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기술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코비힐 백신 생산 방식은 물론 글로벌 유통과보급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과 코비힐 백신 원료 및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YTN (040300) 5,790원 (+6.24%) | 한국마사회, 동사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마사회가 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동사 지분 매각 안건을 상장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마사회 내부에선 지난주부터 소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전화와 면담 등으로 연내 지분 매각을 지시한 뒤 마사회가 매각 결정 시점을 급히 앞당긴 것으로 알려짐. ▷한편, 한국마사회는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동사 지분 9.52%를 보유중임. | |
압타머사이언스 (291650) 8,640원 (+5.75%) | 폐암조기진단키트 글로벌 경쟁력 보유 분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폐암조기진단키트는 지난 6월 식약처 신의료기술 유예 평가 이후 국내 대형병원향 비급여코드 등록을 통한 본격적인 매출화 준비 중이며, 현재 대규모 전향적 임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국내를 비롯한 일본, 중국에 특허 등록 및 출원하였으며 LDT(Laboratory Developed Test)에 기반한 중국, 싱가포르 등 약 3조원 규모의 아시아 폐암진단시장 진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 ▷특히, 동사 키트의 경쟁력은 아시아시장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동사의 제품은 해외 경쟁 제품(미국 출시 및 Medicare 보험 등재)인 ‘EarlyCDT’ 대비 높은 민감도, 저렴한 가격, 극소량의 혈액 체취 등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에 이어 향후 북미와 유럽시장으로의 확장성 또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 10월 CB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통해 내년 본격적인 신약 개발 프로세스 정상화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코로나로 연기된 압타머-약물 복합체 ApDC 간암치료제(AST-201) 임상 비용으로 소요될 계획이며, 현재 임상 1상을 위한 독성시험(GLP)이 진행 중으로 이르면 23년 상반기 내 IND 신청 및 임상 1상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 | |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28,400원 (+5.58%) | 4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5억원(전년동기대비 +62%), 영업이익 69억원(전년동기대비 +3,32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3분기 누적 수주금액은 전년대비 70% 증가했으며 제품 평균 리드타임(3~6개월) 고려 시 올해 4분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기확정된 오더가 매출로 반영되는 기조는 유효할 것으로 전망. 특히 북미 고객사(Rare Beauty, tarte 등) 매출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는추세이며 국내 또한 4월 본격적인 리오프닝 국면 후 고객사의 신제품 발주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중국법인은 올해 12월부터 상해 2공장 생산 가동 예정에 따라 기존 생산 CAPA 2,300만개에서 5,500만개로 확대됨에 따라 중장기 중국법인 매출액 또한 2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한국법인은 현재 화성 공장을 full 가동하고 있으며 2023년 말 용인 공장 생산 확대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힘. | |
신테카바이오 (226330) 9,200원 (+5.26%) | 클라우드 기반 AI 신약개발 서비스 美 정식 출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클라우드 기반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서비스 ‘STB CLOUD’를 미국 시장에 정식 개시했다고 밝힘. 'STB CLOUD'를 통해 신약개발 프로세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목표로 미국 및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며, 향후 선도물질 최적화 등 회사가 보유 중인 플랫폼을 추가로 탑재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정종선 동사 대표이사는 “국내 제약사 및 기관 등과의 협업 등을 진행하여 고도화된 딥매처를 독자적으로 구축한 클라우드에 탑재해 미국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미국 시장에서도 AI 신약개발 및 약물재창출 등 분야에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글로벌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힘. | |
펩트론 (087010) 8,720원 (+3.20%) | 국내 유력 제약사와 전립선암 치료제 글로벌 판매 계약 협상 진행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국내 유력 제약사와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 'PT105'에 대한 글로벌 판매 계약 협상을진행중이라고 전해짐.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이 대상이며 품목허가 일정, 현지 판매 전략 등 세부적인 전략을 조율하고 있으며, 국내품목등재 기준이 통용되는 아시아 시장에서는 마케팅과 유통에, 별도의 품목허가가 필요한 미국과 유럽에서는 공동개발에 각각 방점을 두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다만 수출뿐만 아니라 국내 판매를 위한 계약도 국내 복수업체와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는 만큼 조 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JW신약 (067290) 3,750원 (+2.60%) | 주당 0.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3-01-01, 상장예정:2023-01-19) 공시. | |
엘앤씨바이오 (290650) 25,200원 (+2.02%) | 내년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중국 CICC와 합작한 엘앤씨바이오 차이나 준공식을 진행했다며, 중국 생산공장의 총 생산능력(CAPA)은 연 매출 기준 7,000억원으로 12월 말 메가덤플러스에 대한 중국 NMPA 허가 신청을 계획 중이라고 밝힘. 내년에는 인허가 진행과시리즈B 투자가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중국향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설명. ▷또한, 중국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21% 성장하는 고성장 시장이며, 동사의 메가덤플러스와 메가카티의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향후 중국 시장 내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중국 쿤산 정부는 펀드 등을 통해 바이오 산업을 육성할 예정인 가운데, 향후동사와 CICC가 합작한 엘앤씨바이오 차이나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가 2대 주주로 있는 의료용 로봇 업체인 큐렉소와 협업하여, 큐렉소의 중국 시장 진출 진행중으로 향후 동사의 실적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
세경하이테크 (148150) 14,000원 (-3.45%) | 최대주주 변경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에스지에이치홀딩스 유한회사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에스지에이치홀딩스 유한회사의 지분율은 20.68%임. | |
셀피글로벌 (068940) 1,605원 (-5.59%) | 전환사채발행금지 가처분 인용 판결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우동균이 제기한 전환사채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인용 판결 공시. | |
커넥트웨이브 (119860) 16,300원 (-7.91%) | 코리아센터 흡수합병으로 인한 신주상장 속 약세 |
▷금일 코리아센터 흡수합병으로 35,118,150주를 신주상장. 동사는 지난 8월 (주)코리아센터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 다나와 : 코리아센터 =1 대 0.3066165, 합병기일:2022-11-30)한 바 있음. ▷한편, 동사는 금일 다나와에서 커넥트웨이브로 상호변경했음. | |
탑코미디어 (134580) 5,450원 (-8.86%) | 2,850,589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속 약세 |
▷노마드투자조합의 전환청구권행사로 금일 2,850,589주가 추가상장. 추가상장 주식수는 기존 상장주식총수 대비 21.74%임. | |
코아스템켐온 (166480) 9,040원 (-9.42%) | 켐온 흡수합병으로 인한 신주상장 속 급락 |
▷금일 켐온 흡수합병으로 16,938,243주를 신주상장. 동사는 지난 8월 (주)켐온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 1 대 0.2652347, 합병기일:2022-12-01)한 바 있음. ▷한편, 동사는 금일 코아스템에서 코아스템켐온으로 상호변경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04630) 2,310원 (+29.78%) | 2 | 일부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14,450원 (+29.60%) | 2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美 관계사 코이뮨, 백혈병 치료제 임상 완전관해 확인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나노엔텍 (039860) 6,790원 (+29.83%) | 1 | 의료기기 테마 상승 및 美 정부,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무료 배포 소식 등에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제주은행 (006220) 10,500원 (+25.00%) | 인터넷은행 전환설 등에 급등 | |
인디에프 (014990) 1,715원 (+24.28%) | 최대주주 글로벌세아, 쌍용건설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 가능성 부각에 급등 | |
STX중공업 (071970) 6,980원 (+21.18%) | 한국조선해양, 동사 인수전 참가 모멘텀 지속 부각에 급등 | |
엔젠바이오 (354200) 10,100원 (+20.10%) | 올해 사상 최대 매출액 및 내년 성장세 가속화 전망 등에 급등 | |
아이큐어 (175250) 3,890원 (+18.96%)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수젠텍 (253840) 12,650원 (+16.59%) | 의료기기 테마 상승 및 美 정부,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무료 배포 소식 등에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우딘퓨쳐스 (227610) 4,480원 (+14.87%)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자금 조달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엠아이텍 (179290) 12,000원 (+11.63%) | 의료기기 테마 상승 속 M&A를 통한 매출 성장 전망 등에 급등 | |
디앤씨미디어 (263720) 24,750원 (+10.99%) | 웹툰·웹소설 IP 가치 부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실리콘투 (257720) 3,065원 (+9.46%)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내년 매출 성장세 지속 기대감 등에 급등 | |
에프앤가이드 (064850) 6,980원 (+9.23%) | 창업자·최대주주, 경쟁적 지분 매입 소식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