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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경제현안 철학자 에게서 배우는 한국경제가 망할수 박에 없는이유
샤크바리 추천 0 조회 1,624 09.10.02 22:0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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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2 22:32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 09.10.02 22:51

    돼지들의 세상에서 돼지가 되어 가는구나 ㅠㅠ

  • 09.10.03 06:2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 09.10.03 07:35

    얼핏보면 맞는말같지만 자본주의자체를 부정하는 글이네요. 그렇게따지면 미국은 진작에 망했어야하는데 오히려 승승장구하는건 왜인가요? 지금 잠시 금융위기로 휘청거리지만 그렇다고 미국이 망하는건 아닙니다. 정신적인 가치로 따지자면 한국은 북한의 상대가 되지못합니다. 북한이 바로 가난한 철학자인셈이죠. 항상 나눔만을 외치다가 말아먹은 나라가 수두룩합니다. 사회주의가 뭔가요? 바로 나눔이죠.

  • 09.10.03 12:44

    ㅎㅎㅎ..그런 나눔이 아닙니다.핀란드는 부자가 세금을 많이 내지만 그만큼에 사회적 존경을 받지요.우리나라 부자와는 다릅니다.사회주의와도 다르고요.자본주의에 폐해를 알면 저런 나눔이 아름다워보입니다

  • 09.10.03 15:55

    잠시 본문과 상관없이 댓글에 일부분을 지적 하자면 북한은 그냥 독재국가지 핀란드하고 비교 할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북한은 자기만의 왕정국가나 다름 없는 특수한 체계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미국의 경우 기부라는 형식으로 다른 형태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든 철학을 가지고 국가를 운영 합니다 다만 한국은 미국의 신자유주의를 가지고 오면서 다른 중요한 요소는 다 빼놓고 들여 왔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것이고 이민자들을 받아 들여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미국과 애당초 자국민 위주의 한국은 그 방향이 핀란드를 향해야지 미국과 같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09.10.03 15:51

    한국과 비슷한 규모의 나라들 프랑스나 독일 같은 예가 한국이 취해야할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생각 합니다 나눔만 외치다가 무너져간 나라가 수두룩한것 처럼 미국 처럼 신자유주의 외치다가 망한 나라도 수두룩 하다는걸 항상 많은 사람들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언론에서는 복지주의의 폐해만 언급하면서 신자유주의 폐해를 언급 하는건 금기시 하기 때문이죠

  • 09.10.03 15:59

    저 또한 백발매니아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러시아나 북한이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 나섰다가 실패했다고 해서, 사회주의가 과연 정말로 실패했으며 더는 이 세상에 다시 실현되려는 시도조차 하면 안 되는 '사악한' 이념이라고 수 있는 걸까요? 북한은 이미 김일성이 반대파들을 숙청할 때부터 진정한 사회주의와는 멀어졌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지금까지 이 나라를 지배한 친일 세력은 북한이 몰락한 것이 사회주의 자체가 몰락한 것이라는 반공 논리를 내세워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그 자체에 관한 논의가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밀어붙였죠. 사회주의를 논하는 것 자체가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 작성자 09.10.03 20:21

    미치겠네요 ㅡㅡ; 핀란드가 사회주이 입니까?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보고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글이라고 하심이 어떠신지요?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핀란드라는 나라의 노키아라는 회사를 아시는지요?

  • 작성자 09.10.03 20:22

    그리고 지금 망하기 일보 직적인거 모르십니까? 그래요 공정한 경쟁으로 능력만큼 버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근데 미국이 집이라는 필수재를 증권화 해서 돈지랄 하면서 전세계 경제 말아먹게 생겼습니다

  • 작성자 09.10.03 20:24

    자본주의가 좋은게 무엇입니까? 자기가 일한만큼 돈버는거 아닙니까? 근데 우리나라 어떠낙요? 사원들 존나게 부려먹고 이제 일없으면 떠나라고 하고 비정규직만 존나게 생산해서 지들 배만 불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중에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받지 않은 기업이 있습니까? 그러면 배푸는건 둘째치고라도 뒤통수 치지는 말아야죠

  • 작성자 09.10.04 03:26

    지금 북한이 나무고 있나요? 김정일이 배만 불릴라고 불쌍한 사람들 착취하는게 바로 북한의 공산당이죠 군대에도 나와있죠 우리의 주적은 자기배만 불리고 불쌍한 북한의 주민을 탄압하는 뽀글이 김정일 이라고...., 북한은 절대로 가난한 철학자가 아닙니다 그저 김정일이라는 독재자가 지 배만 채우기에 사람들이 불행하고 우리 자유민주주의인 대한민국의 주적인 겁니다

  • 09.10.04 06:42

    헉..한국과 프랑스 ,,독일을 비슷하게 보는지요? 100년도 전에... 주5일 시행하는 나라하고.. 고문받고, 인종차별 받는 사람 상당수 ..망명 받아주는 나라입니다.기본이 많이 틀립니다.. 자국민도..피부색이 틀린 혼혈인은..군대도..못오게 만드는 나라이고.. 독일? 100년도 전에...벤츠만든 회사가..한국에선..돈벌려고...베껴서 만든 차하고..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사명을 가진 회사의 물건..물론 싸고 좋을수도 있지만..기본 스타트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 09.10.04 06:45

    장애인,나자마자 의료혜택에 세금혜택에,,, 노약자 혜택에..이건 자본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자본주의 사회주의..이런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진짜 자본주의라면..정글의 법칙으로..세금안내고..돈없으면..고려장 시키는게 자본주의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결과론이라고 생각합니다.영화대사처럼..잘사는놈이.... 정치 잘하는거다.... 이뿐여자들이 ..미니스커트 많이입으면..유행이되는거고.. 쫄쫄이 입으면유행이 되는거고..코수술 가슴수술하면..유행이 되는거지..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티화나 근처도 좋은데, 티화나 근처님 의견도 좋군요.^^

  • 09.10.03 07:52

    좋으신 말씀입니다. 이놈의 자본주의가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요...

  • 09.10.03 14:13

    병정개미님 사회주의가 나눔이아니라 사회복지지향이 나눔입니다. 한국의 나눔없는 정서, 존경받을 위인이 없는 정신적인 빈약함, 극단적인 이기주의, 그리고 썩을대로 적은 정치인들의 위선이 결국은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지요. 미국이 지금 얼마나 피폐해가고 있습니까? 미국역시 나눔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닫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무한욕망은 결국은 경제문제로 국한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병정개미님 ^^ 이젠 병정 그만 두시고요, 수문장으로 업그레이를 부탁드려봅니다.

  • 09.10.03 16:0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핀란드 공부법'이라는 책을 읽고 난 뒤, 핀란드 교육에 깔려 있는 이념을 보면서 진정한 강대국이라는 건 바로 이런 거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던 터라, 샤크바리 님이 쓰신 글이 더욱 많이 와닿습니다.

  • 09.10.03 16:03

    예전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서러우면 성공하라고...현재의 우리사회는 배고푼 철학자도 아니고 배부른 돼지도 아닌 배부른 철학자를 원합니다...성공한 후에 배푸세요...

  • 09.10.03 21:22

    법과 경제와 도덕은 결국 하나입니다. 이미 "속물들의 대한민국"이 되었고, 이제 "변태들의 대한민국"이 되려 합니다. 소비자본주의하에 풍요롭게 자란 20대들은 더욱 이러한 성향이 강합니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좋은 글입니다.

  • 09.10.04 00:52

    미국이 서브프라임 사태를 부른 이유중 하나도 되겠군요.

  • 작성자 09.10.04 03:26

    한국계 파생상품 트레이더가 그러더군요 월가의 트레이더덜은 알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자기이익만 챙기고 자기는 파생상품에서 손띠려고 하다가 되려 엿먹은 트레이더들이 한둘이 아니죠 ㅎㅎㅎㅎ

  • 월가만일까요?ㅋㅋ 월가와는 거리가 상당한 저같은 아줌마도 알고있었더랍니다.ㅋ

  • 09.10.04 07:07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보십시요. 돈을 벌려면 개가 되어야한단겁니다. 우아하게 돈을 벌순없단거죠. 근데 돈버는 과정에서 개가 되고나면 나중에 돈을 벌고나서도 개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단거죠.

  • 09.10.04 09:24

    너무 자본에만 가치를 두고 신경쓰면 피폐해집니다 정신이... 때로는 여유로움이 행복을 가져다주기도 하지요... 정신의 가치도 물질의 가치처럼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신과 물질은 떨어져있는것이 아니죠

  • 09.10.04 08:14

    그렇게나 좋다는 핀란드... 자살률이 그렇게나 높은것은 왤까요? 물론 우리만큼은 아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안하고 ,고인물처럼 희망이 안보이는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실업률이 50%를 넘나들더라도 점점 나아지는 행로중의 한가운데라면 국민들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09.10.04 12:11

    우리나라 자살율은 오이씨디 1위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요 님 말대로 핀란드처럼 먹고 살기 편해서 자살하는 거하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도저히 힘들어서 자살하는거 하고 같을까요? 그나마 그 자살율도 님 말대로 우리나라가 더 높습니다

  • 09.10.04 09:26

    핀란드의 자살은 먹고사는 근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희망은 있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 09.10.04 12:19

    핀란드가 과연 우리에게 들리는 만큼 과연 잘 살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듦.

  • 작성자 09.10.04 14:08

    님이 스스로 알아보시셔 저한테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머나, 화이트샤크다.^^. 미국의 화이트 샤크 브랜드는 쓸만하던데.........

  • 오머나, 화이트샤크다.^^. 미국의 화이트 샤크 브랜드는 쓸만하던데.........

  • 09.10.05 04:59

    한국의 문제점은 좁은 국토에 자원은 적고 인구가 너무 많아서 피터지게 서로 부대끼다 보니.....한반도인들은 주류가 북방계입니다. 물론 남방계도 상당히 섞인 듯...특히 근자에 정치세력은 남방계출신들이 많은 듯 해 보이고.. 어쨋든, 북방계는 광활한 초원에서 말달리고 사는 본능이 있는 자들인데, 좁은 국토에 5천만명을 몰아넣었으니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꼴이란...빨리 통일이 되서 만주,연해주로 좀 빠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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