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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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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자랑질했던 초록원피스 입고서~~~
광명화 추천 1 조회 314 24.03.11 08:3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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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1 09:07

    첫댓글 외출하실 때 아저씨께서 지퍼도 올려주시고..
    노년에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상상하며
    괜시리 제가 행복해 집니다..

    2키로만 빠져도 본인은 확실하게 느껴서
    기분 날아갈듯 하지요.

    저는 이틀 조심하고
    체중계 올라가보니
    200그램 줄었더군요.
    이게 진정 줄은건가요?
    ㅎㅎㅎ

    요즘 김장김치가 아주 맛있게 깊은맛이 들어서
    어젯밤에도 먹고
    오늘 아침에는 곰탕에 밥말아서 김장김치랑 먹고 있습니다..ㅎㅎ
    아!!난 몰랑~~~~

  • 작성자 24.03.11 09:43

    곰탕? ㅎㅎ
    맛있죠 자주는 안되여
    살빼기 전쟁 고고고~~

    난 10시 기다리는 참인데 사과부터 먹얼랍니더 ㅋ

  • 24.03.11 09:52

    @광명화 요즘 껍질째 사과 먹는 재미가 들었어요..
    부드러운 털실 수세미로
    깨끗히 닦아서..

  • 작성자 24.03.12 23:20

    @샤론 . 수세미말고
    부드러운 소금으로 씻어드세요 ㅎㅎ
    아침사과가 금사과니께 매일먹어봅시다

    껍질체 비타민 몽땅 습취하이시다 ㅋ

  • 24.03.11 09:38

    하모니카 잘 부르십니다

  • 작성자 24.03.11 09:44

    언니 아랫녁은 꽃피죠?
    아직 안양천 개나리꽃이 뜸하네요

  • 24.03.11 09:50

    노래도 많이 부르세요
    갈수록 노래가 되지않아요
    고음 호흡
    애효 ~~

  • 작성자 24.03.11 09:51

    언니 그렇치예
    저는 어북 잘불렀는데
    하모니카불고 부터는 노래가 꺽기지를 않아요 ㅠ

  • 24.03.11 09:53

    큰언니 저도 공감합니다.
    호흡도, 고음도..꺽는것도
    다 굳어졌어요..ㅎ

  • 24.03.11 09:53

    @광명화 처녀때 가수 하라 했는데 ㅎ

  • 작성자 24.03.11 10:17

    @큰언니 1 와~~언니
    처녀때 한가닥 하셨겠어요 ㅎ

  • 24.03.11 10:39

    하모니카 부르시는 모습도
    또 노래 부르시는 모습도
    넘넘 고으시고 멋지셨습니다
    제게 영상 찍는 것도 알려 주시고...
    함께한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 작성자 24.03.11 10:54

    함께한 리디아님 반가워요
    첨 영상솜씨인데도 참
    잘담어셨어요
    오늘 아침엔 자기 영상도 제가 열어놓고
    폼과 율동에 멋있어 웃었다요 ㅎㅎ
    한자리에 앉아 서먹함없이 즐거운 마당이었네요
    여성방도 가끔 오세요
    수다방과 징검다리 건너다니면서 재미있게 놀아봐요 ㅋ

  • 24.03.11 10:56

    @광명화 네. 여성방 가끔 들여다 봅니다
    몇달전에는 여성방 모임에도 참석한 적 있어요.
    그 후~일정이 겹치다보니..참석은 어려워도~시간 나는대로 여성방 들여다 봅니다

  • 작성자 24.03.11 10:58

    @리디아 오케이~~
    수다방 정모도 좀 참석해야는디
    맞어요
    중복중복 문제로다 ㅋ

  • 24.03.11 11:07

    @광명화 네.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서..
    나름~규칙을..ㅎ
    1ㅡ일년에 한번 있을 전체 모임
    2ㅡ분기별 모임.
    3ㅡ주로 활동하는 정모나 벙개 최소한 2달에 1~2 꼭 가기.
    4ㅡ매주 열리는 노래 모임은 한달에 한번은 꼭 가기 .

    선약이 있으면~ 선약 우선
    가족일이 생기면~ 선약도 취소.

  • 작성자 24.03.11 11:21

    @리디아 ㅎㅎ
    아효
    맵고 꾾고 아주
    참 정해놓어셨네요
    고개 끄더끄덕합니다
    선약도 취소도 잘해놓고ㅈㅋ

  • 24.03.11 12:00

    우리 여성방엔 아름답게 나이들며 노후를 준비하신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하모니카 소리가 너무 좋아 넋이 나갈정도였습니다~~
    노래 목소리도 참 예쁘셔요~~ ^^

  • 작성자 24.03.11 15:14

    팝숑 멋지게도 잘부르시는 하늘이님
    하모니카 연주 잘들어셨다니 고맙네요 ㅎㅎ
    또 뵙게되겠지요~~

  • 24.03.11 13:01

    넘잘 어울리세요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3.11 15:15

    그런가요 ㅎ
    홍실이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 24.03.11 15:01

    언니에 신혼은 요즘 같습니다
    장부님께서 물어보시면 대답하시고 또 함께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혼자 있으면 생전 말 할 사람도 없고 이야기 대꾸 할 사람이 없으니 집에 오면 침묵이랍니다
    목련화 노래 엄정행님이 한창 부를 때 제가 배워서 제 18번이 되었는데요
    연주에 저도 오랜만에 따라 불러 봤네요
    언니 노래도 신명나게 잘 하시는군요
    멋진 인생 박수로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3.11 15:17

    목련화
    산나리아우님 부르시면 딱 어울리고
    잘부르시겠어요
    이제 목련화도 필쯤 가까워오니 함 불러보세요
    개나리꽃도 올해는 늦은추위에 개화가 늦어지네요

  • 24.03.11 15:19

    @광명화 네 예전에 많이 블렀어요
    지금은 목소리가 맑지가 않고 많이 가라 앉았네요
    지금 은동하러 나왔어요

  • 작성자 24.03.11 15:21

    @산 나리 우족드셨어니
    오늘도 하나둘셋넷 ㅎㅎ
    저도 왼쪽 무릅이 덜좋아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24.03.12 01:39

    언니 제가 일요 모임인줄 알고 토요일 모임에 참석 댓글 달아놓고 여행다 녀와 바로 다음날 노래 불러야 하는데 피곤도 하고 연습도 하나도 안해 급 일요일로 봐꿔 달라고 시냇물 방장님께 부탁해서
    언니랑 함께하지
    못했네요..ㅠㅠ

    월요일은 친정엄마
    만나고 오느라 계속 바쁜 일정에 이제서야 시간이나
    언니 하모니 연주도 감상하는데
    유가을의 '가시고기 사랑' 노래가사 말이 부모님에 대한 노래인지라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도
    나고 오늘 뵙고 온 엄마도 점점 약해 지신 모습도 마음에 걸리고 생각이 많아지네요..ㅠㅠ

  • 작성자 24.03.12 07:47

    울 총무님 반가요!
    잘하셨어요
    여행다녀오면 힘든데 또 담날 바로나오기는 무리예요
    저도 가시고기사랑 가사가 넘 좋아서 누가 부르는거보고 배웠는데
    노래부를일이 생기면
    이노래와 옛생각 님 이러케만 생각나요 ㅎㅎ
    엄마건강이 더 좋아지셔야될턴데요

  • 24.03.12 20:00

    광명화님 ! 하모니카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말씀 하셨듯이

    반음 처리만 잘되면 완벽했답니다.

    우리 나이에 그정도 이시면

    훌륭하시답니다. 짝짝짝 !

    초록색 윈피스 무대에서

    화려함을 발하며 아름다웠답니다.



  • 작성자 24.03.12 20:07

    예 음악에 조예가 깊어시니 반음자리도 대충 가늠이 가나봅니다
    우리 이곳까페에서
    하모니카방도
    오카리나방도
    있었더랬어요
    그때 방장을 역임하면서 동호회
    결성해서 우리 회원님들 2년 가르쳐주며 까페 봄행사와 년말송년회도
    단원들 참가하구 했는데 제가 칠순이 되면서 힘이 부치고 또
    넘 나의시간이 없어서 손을 놓았어요

    그때는 종로와
    광명시를 오가며 수업했기에 주말이면
    내시간이 없었는데
    지금은 느늘히 즐기고 있어요 ㅎㅎ
    고마워요

  • 24.03.12 22:14

    ㅎㅎ 음악 활동을 많이 하셨군요.

    하모니커 소리 들으니 오랫동안의

    경력이 묻어 나오네요. ㅎㅎ

    악기도 자주 활용해야지 잠시라도

    쉬면 티가 난답니다.

    그래서 저도 거의 매일 피아노 치고 있죠.

    안치면 잊어버리고 악보 보는 눈도

    안잊어 버리려고요 우클도 연습허고

    가끔 하모니커도 분답니다. 초보 수준이죠 ㅎㅎ

    열심히 조금씩 자주 하세요. 많은 발전 있으실 겝니다. ㅎ



    .

  • 작성자 24.03.12 23:08

    아쿠나
    악기를 많이 다루시네요
    재산입니다 ㅎㅎ
    그러게요
    요즘 좀 아쉬운게 피아노를 손놓고 있었더만 왼손화음이 잘안되고 도솔미솔로만 ㅠ
    악보 음표보는것도 돋보기쓰고도 편치않고 하모니카 숫자악보로 편하니 쳤더니 글쎄 습관이 무섭네요
    점점 맘이 게을러요
    저는 우클도 욕심에 구입하고는 그냥 있습니더
    년식 높아지니 열정과
    시력은 반대현상이네요
    ㅋㅋ

    바람이여님 멋집니다
    화이팅요!

  • 24.03.13 19:52

    완손의 반주는 화성을 알면 좀 쉬울거예요.

    악보대로 반주 하면 힘들죠 연습이 안된

    상태에서 반주 하다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즐기는 마음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나름대로 화음을 넣어주면 좀 나을거예요.

    하모니커 연주하시는거 뵙고 음악 수준이

    있으시니 천천히 해 보세요. . ㅎㅎ

    제가 아는 분이 서울서 이사와 우리 교회에

    나오시는데 성가대에서 만났죠. 이 분이

    서울 대형 교회에서 성가대 반주를

    하셨다 하시는데 오랫 동안 안치시더니

    못치겠다 하시네요. 저는 그래도 조금씩

    다시 시작 하시라 권유해 드렸네요.

    대형 교회에서 피아노 연주 하셨으면

    상당히 수준급 이신데 안치시니 아깝드군요.

    그 좋은 실력을 ~~~ 저도 그럴것 같아 조금씩

    거의 매일 하고 있죠. 그래야 안 잊어버리죠.

    배운 걸 잊으면 아깝죠. 영어 회화도 매일

    라디오 EBS 7시에 꾸준히 새벽에 듣고 있답니다.

    쉬운 것 부터요.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자주 활용하고 애용해야

    오래토록 이어갈수 있는 것이기에 ...

    말이 너무 많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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