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질의학 을 읽었다. 8체질의학은 1965년 일본 국제침구학회에서 권도원 박사(1921–2023)에 의해 처음 발표된 한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체를 8가지 체질로 구분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제시한다. 진맥으로 체질을 분류하고 침으로 시술하며 개인별 체질에 따른 목욕과 취식으로 치유하는 것이 기본인데 그 효과는 별론으로 우선 맥으로 체질을 구분하는 것이 과학적이지 않다. 창시자의 의견으로도 20만명의 맥진을 해야 감을 잡을 수있다는데 20만명이면 수련기간을 10년으로 한다면 1년 2만명이고, 50주간 진맥한다면 한주 400명, 한주 40시간동안 진료한다면 시간당 10명을 봐야 하니 한사람당 6분꼴이다. 28
8체질의 분류; 인체의 12개 장기(심장, 폐, 췌장, 간, 소장, 대장, 위, 담낭, 방광,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기능적 강약 배열에 따라 속열이 높은 부교감신경체질 1-4와 겉열이 높은 교감신경체질 5-8로 구성된 8가지 체질로 분류한다:
겉열이 높으면 냉수욕이 건강에 유익하고 속열이 높은 경우는 온수욕이 좋다.
1. 목양체질 (木陽): 간장이 가장 강한 체질 2. 목음체질 (木陰): 담낭이 가장 강한 체질
3. 토양체질 (土陽): 췌장이 가장 강한 체질 4. 토음체질 (土陰): 위장이 가장 강한 체질
5. 금양체질 (金陽): 폐장이 가장 강한 체질 6. 금음체질 (金陰): 대장이 가장 강한 체질
7. 수양체질 (水陽): 신장이 가장 강한 체질 8. 수음체질 (水陰): 방광이 가장 강한 체질
주요 치료 방법
1. 체질침: 체질에 맞는 침술로, 각 체질의 장기 기능을 조절.
2. 체질한약: 체질별로 맞춤 처방된 한약을 통해 균형을 맞춤.
3. 체질영양법: 체질에 적합한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을 유지
개인이 실행할 수있는 체질영양법은 고유한 체질에 따라 음식의 섭취를 조절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 체질에 따라 어울리는 음식(선식)과 피해야 할 음식(금식)이 매우 다르다.
1. 장부(臟腑) 기능의 강약 차이; 사람마다 간·폐·위·신장 등 내장의 강약 구조가 다르므로, 각 체질은 특정 음식에 대해 강하게 반응하거나 해를 입을 수 있음.
2. 음식도 약이다; 잘 맞는 음식은 체질을 튼튼하게 만들고, 맞지 않는 음식은 병을 유발할 수 있음.
3. 균형보다는 맞춤; 영양소의 균형보다 체질에 맞는 음식 선택이 우선되어야 함.
각 체질은 인체 장부(臟腑)의 강약 구조에 따라 음식 반응이 다르며, 개인에게 맞는 음식(선식)과 피해야 할 음식(금식)을 구분해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체질 | 강한 장기 | 약한 장기 | 추천 음식 (선식) | 피해야 할 음식 (금식) | 복가 흉가
----| ----- | ----- | ---------------------- | ------------------------- | ----------------------------
목양 | 간장 | 폐장 | 닭고기, 마늘, 생강, 양파, 파, 고추 | 돼지고기, 우유, 게, 새우, 조개류, 유제품 | 남향 동향
목음 | 담낭 | 대장 | 돼지고기, 토마토, 감자, 두부, 연근 | 닭고기, 파, 마늘, 생강, 커피, 인삼 | 서향 동향
토양 | 췌장 | 신장 | 오리고기, 참깨, 우유, 치즈, 연어 | 쇠고기, 마늘, 후추, 파인애플 | 서향 남향
토음 | 위장 | 방광 | 쇠고기, 바나나, 미역, 다시마, 당근 | 닭고기, 멸치, 장어, 새우, 맵고 짠 음식 | 북향 남향
금양 | 폐장 | 간장 | 닭고기, 고구마, 양배추, 우엉 | 돼지고기, 조개, 해산물, 유제품 | 북향 서향
금음 | 대장 | 담낭 | 돼지고기, 해조류, 콩, 미역, 청국장 | 닭고기, 달걀, 마늘, 생강, 양파 | 동향 서향
수양 | 신장 | 위장 | 장어, 새우, 해조류, 조개, 토란 | 쇠고기, 우유, 계란, 떡류, 밀가루 | 남향 북향
수음 | 방광 | 췌장 | 쇠고기, 우유, 뿌리채소(무, 당근 등) | 닭고기, 생강, 장어, 맵고 자극적인 음식 | 남향 북향
💡 체질영양법 적용 팁
1. 모든 음식이 다 나쁜 건 아님; 금식이라 해도 소량은 괜찮을 수 있으며, 자주 섭취하거나 집중적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2. 체질이 확실하지 않다면?; 선식과 금식의 반응을 보고, 자신에게 어떤 음식이 활력을 주는지 꾸준히 관찰
3. 감정 변화와도 연관 있음;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피로, 소화불량, 짜증, 졸림, 가슴 답답함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4. 질병 예방 효과; 체질에 맞는 식이를 꾸준히 하면, 고혈압, 당뇨, 위장질환, 알레르기성 질환, 불면 등 개선 사례가 많다. 44
수양체질(水陽體質)은 8체질의학에서 신장(腎)의 기능이 강하고, 위장(胃)의 기능이 약한 체질. 수양체질은 비교적 희귀한 체질 중 하나로, 내면의 에너지와 체력은 강하지만, 소화기관이나 위장기능이 약해 잘못된 식이나 생활 습관에 쉽게 탈이 난다.
1. 장부 기능 분포
*강한 장기: 신장, 방광, 생식기 계통
*약한 장기: 위장, 대장, 췌장 등 소화기 계통
*기질적 특징: 신장이 강해 정력과 회복력이 뛰어나지만, 위장이 약해 식이 실수에 민감
2. 성격적 특성
| 장점 | 단점 |
| ------------- | ------------- |
| 차분하고 인내심이 강함 | 무기력감, 우울감에 취약 |
| 관찰력이 예민하고 조용함 | 결정력 부족, 내면 억압 |
| 계획적이며 신중함 |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음 |
3. 신체적 특성
* 키에 비해 허리가 튼튼하고 단단한 체형
* 하체 힘이 강하며, 육체적 노동에 강한 편
* 피부는 윤기가 돌지만, 소화가 예민
* 땀이 잘 나지 않고 손발은 차거나 약간 냉한 느낌
4. 식이 반응
*좋아하는 음식보다 몸에 맞는 음식이 중요한 체질
* 과식, 자극적 음식, 밀가루, 우유 등에 민감하게 반응
* 식후 쉽게 더부룩하거나 졸림, 메스꺼움 발생 가능
✅ 수양체질을 위한 체질영양법 요약
| 항목 | 예시 |
| -------------- | ----------------------------- |
| ✅ 추천 음식 | 장어, 새우, 전복, 해조류, 토란, 무, 마, 미역 |
| ❌ 피해야 할 음식 | 쇠고기, 우유, 계란, 떡, 밀가루, 튀김류, 과식 |
⚠ 주의: "보양식"이라고 불리는 음식(삼계탕, 갈비탕 등)은 수양체질에 오히려 과부하를 줄 수 있다.
🩺 잘 걸릴 수 있는 질환
* 소화불량, 위염, 장트러블
* 요로계 감염, 신장계통 질환 (드물지만 있음)
* 피로감, 무기력, 하복부 냉증
* 우울감, 무욕증 등의 감정 기복
🧘♀️ 생활 관리 팁
*소화력을 보완하는 식습관이 핵심 (소식, 따뜻한 음식, 위에 부담 적은 식재료 위주)
*하체 운동이 매우 좋음 (걷기, 자전거, 요가 등)
*정신적 휴식과 감정 표현 연습이 중요 (내면 억눌림 방지) 58
사람마다 다르고 음식에 대한 반응도 다양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과학적이지 않은 종교를 과학적이어야 할 의학에 단순한 경험과 개인마다 다른 느낌으로 판정한다는 것은 상당한 오류가능성이 있다.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발생하여 수십년간 채식은 물론 육식도 해왔는데 노아의 방주이후로 육식을 하게 되었다는 것도 저자의 주장을 의심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의학에 성경을 언급함으로서 기독교 신자들의 동조는 조금 더 얻을 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전체 인류를 대상으로는 오히려 역효과만이 있을 듯하다. 121
altered urinary polyamine patterns of cancer patients
- 3; 폐암환자(사례1)와 유방암환자(사례2-3)은 엄격한 식이요법을 시행하면서 약물없이 평일침치료를 받았고 연령이 일치하는 정상 대조군 16명(50대 남여 각8명)
- 6; 3차시술후 세 사례 모두 9가지 폴리아민의 수치가 현저하게 감소하여 대조군의 평균이내로 대부분 위치했다. 164
친절하게도 8체질의학으로 치료가능한 질환을 명시한 것은 믿음이 간다. 190
- 만성 피로 증후군: 만성 피로 증후군을 포함하여 현대 의학에서 치료가 어려운 질병들도 8체질 의학으로 치료가 가능.
- 난치성 피부 질환: 아토피와 같은 난치성 피부 질환도 8체질 의학적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
- 소화기 질환: 체질에 맞지 않는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화기 질환, 예를 들어 식도염, 구내염, 소화 불량 등도 8체질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
- 호흡계 질환; 감기, 기침, 가래, 천식, 폐렴, 결핵, 기관지염, 편도선염 등도 치료가능.
- 순환기 질환; 부정맥, 고혈압, 저혈암, 협심증,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부전 등 치료
- 암환자 관리;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관리, 암수술 회복관리, 예방차원의 체질균형 조정 등
- 정신 질환: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 정신적인 문제도 8체질의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육체의 조화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치료.
- 기타 질환: 8체질 의학은 체질에 따라 장부의 기능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따라 체질에 맞는 침 치료와 섭생법을 통해 다양한 질병을 치료.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참고: https://blog.naver.com/ecmed/22071461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