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가, 문득 여자 가수 홍진영이 나왔다.
그리고, 惡夢이 시작되었다.
오래 전, 그녀가 부른 노래 가사가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엄지 검지 척.......”
이 노래는 아내가 죽고 정신병원에 잠시 입원해 있을 때, 오전 오후로 환자들과 실내를 같이 돌면서 운동할 때 나왔던 노래였다.
첫댓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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