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호주·말레이시아 첫 수출 성공
완도산 해조류 제품이 호주·말레이시아에 첫 수출했다.
완도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 부진, 해외 인적 이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운영했던 화상 수출상담회를 통해 첫 실적 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군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지원과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화상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두 군데 기업(해청정, 세계로수산)에서 호주 시드니와 말레이시아 라왕으로 해조류 HMR제품인 해초 샐러드, 해초 국수를 약 1,500만원 어치 수출하게 됐다.
이는 군 수출기업들이 화상 상담 이후에도 바이어와 전자 메일을 통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얻은 노력의 결과물이다.
완도군은 코로나19 영향이 극심하였던 지난 3월부터 ‘상시 화상 수출상담회’를 운영했고,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완도 수산 HMR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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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해조류 제품이 호주·말레이시아에 첫 수출했다. 완도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 부진, 해외 인적 이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운영했던 화상 수출상담회를 통해 첫 실적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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