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픽사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코코' 속 핵심 캐릭터인 '마마 코코'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진 멕시코 노파가 10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멕시코 주정부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마리아 살루드 라미레스 카바예로는 이날 미초아칸주 자신의 고향 마을인 산타페 데라 라구나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로베르토 몬로이 미초아칸주 관광 장관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마마 코코로 전 세계에 잘 알려진 고인이 자택에서 타계했다"고 부고를 알린 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후략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헉 마마코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마마코코....😭...
마마꼬꼬........
마마코코ㅠ
천천히 건너가세요ㅠㅠ
마마코코!!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 리멤버 유!!
마마코코ㅠㅠㅠ 거기에서는 맘껏 뛰면서 풍경 즐기고 행복하길바래요ㅠㅠㅠ
마마코코....가족분들 만나셨겠지...? 사후세계가 정말 있었으면 좋겠어
마마코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마코코! 안녕히 가시고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뭐야 나오늘 코코보고 쟈철에서 울었는데
깜짝ㅠㅠ
좋은 곳으로 가시길ㅠ
마마코코 행복하세요...🥹
마마코코 먼저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