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려준 돈 받는 법 ♧
맹구가 변호사에게 상담한다.
“이웃집 사람이 50만 원을 빌려 간 채
안 빌렸다고 우기면서 갚지를 않아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뭔가 차용증 같은 거 썼나요?”
“아니요.”
“그럼…
500만 원을 돌려달라고 문자를 보내세요.”
“빌려 간 돈은 50만 원인데요.”
“그렇죠?
분명히 ‘50만 원밖에 안 빌렸는데
뭔 소리냐’라고 답장을 할 테니까
그게 증거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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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 받는 법
得過且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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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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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변호사 예측]
"분명히
‘50만 원밖에 안 빌렸는데
웬 500만원이냐?’라고 답장을 할 테니까
그게 증거가 될 겁니다.”
[실제 결과]
"분명히
‘5만 원밖에 안 빌렸는데
뭔 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