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한때 국내 최고의 명문구단이었지만 이젠 그 당시의 막내였던 이종범만 고군분투할뿐 추락세가 뚜렸하다 더구나 최근 대형 FA 들을 잇따라 영입했지만 기대에 못 밑치는 성적으로 팬들에게 실망감만......
롯데-타이타닉
추락하는 그들에게 이제 더이상 희망은 없는가? 대서양의 차가운 물에 침몰한 타이타닉호처럼 그들도 이대로 4년 연속 꼴찌의 불명예를 뒤집어 쓰는가? 그나마 고무적인 것은 아직도 많은 팬들이 그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는 것과 주축이 대부분 젊은 선수들이라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모레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현대-가문의 영광
이들을 2000년대 최강의 팀이라 꼽는데 아무도 주저하지 않을것이다.김재박 감독아래 선수들이 뭉쳐 짧은 역사에 벌써 3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냈다. 올해도 많은 전문가들이 1위를 예상하는 팀이다. 하나 모자라는 점이 있다면 관중 동원력이지만 연고지 문제가 확실히 매듭지어 진다면 그들이 내는 성적에 비례해 관중도 곧 늘아날 것이다.
LG-덤앤더머
우선 제목만 보시고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지은것은 최근 엘지팬들에게 뭇매를 맞는 이순철 감독과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야구팬 전체에게 비난을 받느 서승화 선수를 지칭한것입니다 팬들이 원하는 예전의 신바람 야구를 완전히 무시하는 감독이나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만행(?)을 일삼는 서승화 선수!!! 둘 다 바보 맞죠??
삼성-반지의 제왕
이들은 늘 타팀의 부러움을 받는 투자와 막강한 전력 그러나 늘 결과가 기대에 못 및치는 성적 언제나 우승에 가장 근접한 전력임에도 눈 앞에서 놓치는 반지 과연 절대반지는 언제쯤 그들의 손아귀에 들어갈지.....
한화-탑건
80년대 중반 생긴 팀으로 한때 다이나믹 타선으로 80년대 중반과 90년대 초 전성기를 달렸으나 늘 해태의 아성에 무너진 팀 90년대 후반 우승을 이루었으나 뭔가 늘 1%가 부족한 팀 팀 명칭 독수리처럼 하늘을 언제 또 날수 있을련지.... 투타에서 유망주들이 지금 가장 빛을 발하는 팀
두산-터미네이터
늘 시즌 초반 하위권으로 분류되지만 끈끈한 야구로 추락할듯 추락할듯 하지만 중상위권을 유지 1편의 터미네이터 처럼 잘 죽지도 않고 2편의 터미네이터 처럼 다시 언제 돌아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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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