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0.4%뿐인 기독교도 이시바 차기총리..4대 째 개신교 집안> 문화일보 보도
https://youtu.be/19ZAxPOo7JY?si=InsQLXDh7McDDk2w
<차기 일본총리가 될 '이시바 시게루는 독실한 크리스천> 기록문화연구소TV
최근 실시 된 일본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차기 일본총리로 취임할 것이
확실한 '이시바 시게' 간사장이 '4대째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의 당선을 계기로 향후 한일관계가 이전과는 다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개신교 신자들은 전 인구의 0.4%에 불과합니다.
카톨릭을 포함 해 기독교인이 1%를 넘지않습니다.
일본에서 기독교는 철저히 소수종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일본기독교인은 숫자는 작지만 한명 한명이 진실한 신앙을 지닌 분들이 많습니다.
작지만 강하고 사회적 영향력도 미미하지만은 않습니다.
우치무라 간조 같은 일본 기독교 선각자들은 일본사회에서 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신교인 총리가 될 이시바 시게루의 향후 행보는 관심거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일본에서 개신교인이 총리가 된 것은
제52대 53대 54대를 지낸 '히토야마 이치로'총리 이후 '두번째'입니다.
'이시바 시게루'는 어려서는 교회부속 유치원에 다녔습니다.
18세에 일본 내 최대교단이 일본 기독교단에 속한 돗토리 교회에서 세례받은 후
신앙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기독실업인Cbmc가 주최하고 있는국가조찬기도회에도 매번 참석 해
함께 기도해 왔습니다.
이시바 시게루의 외조 가나모리 츠린은 명문 도지샤 대학을 창립한
니시마 주의 제자로 일본교회의 초기 지도자로 활동하며 오카야마와 돗토리 지역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고 교회들을 개척하는데에도
깊은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조모의 신앙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다른 일본의 기독교인들과 마찬가지로 '이시바 시게루'는 믿음과 삶이 일치 된 인물로
알려졌는데 평소 그는 여러차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야말로 내 삶의 구심점'이라고 고백해 왔습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일본제국주의의 그릇 된
역사에 대해 반성하는 뜻을 여러차례 내비치면서
일제가 저지른 대동아 전쟁,태평양 전쟁을 '침략전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을 비롯한 피해국들이
납득할 때까지 일본이 사과하는 태도를 가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그의 태도는 일본의 과거사를 지속적으로 반성하고 사과 해 온
일본 내 기독교회의 고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실한 기독교인인 '이시바 시게루'차기통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이 믿음이라는
가장 강력한 매개변수로 산적한 모든 문제들을 처리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네티즌들의견>
*어쩐지, 이시바 시게루 당선소식과 함께
이분이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하지않는 분이고
독일처럼 일본은 과거사를 피해국에게 진정성 갖고 지속적으로 반성하고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라더니 세상에나 그리스도인!!
할렐루야, 종말의 시대 하나님께서 이렇게 역사하시는군요.
이시바 시게루 차기총리위해 중보기도 해야겠습니다,
한일관계는 물론 일본에 복음을 전할 길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한일관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치유와 회복의 길로''
*놀라워라, 주일날 이소식을 듣게 되는군요
세상의 역사는 인간들의 역사가 아닙니다
온 우주만물 인류를 창조하신 주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주 하나님이십니다.
'이시바 시게루' 차기총리 독실한 크리스찬!! WOW
*미국 한국 일본 모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국가리더와 정치인들로 하나님께서 전부 물갈이 하셨으면...
염소떼말고 '알곡들 양떼 그리스도인들로 물갈이'해주셨으면....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이시바 시게루' 차기총리 당선관련 뉴스를 올렸더니 대번에
다음카페가 노출 틀어막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신사참배 하지않고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 반성 주장하는 인물이라서
한국과 일본관계에 청신호가 울린 것이니 특정국가세력이 틀어막았겠죠?
일본내 0.4%뿐인 기독교도 이시바 차기 총리... 4대째 개신교 집안 :: 문화일보 munhwa
<일본내 0.4%뿐인 기독교도 이시바 차기총리
...4대 째 개신교 집안> 문화일보 보도
27일 선거에서 5번째 도전 만에 승리…4대째 개신교 집안 "평생 신앙인"
"위안부 문제 피해국 납득할 때까지 일본 사과하는 태도 가져야" 언급
"대동아전쟁은 침략전쟁" …일 제국주의 그릇된 역사 반성 내비친 친한파
일본 현지 방송에서 자민당 새 총재 이시바 시게루의 당선을 보도하고 있다.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한 이시바 시게루 당선자가 4대째 기독교인이다.
일본 집권여당 자민당의 차기 총재 선거에서 개신교 신앙을 가진데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거리를 둬온 이시바 시게루(67) 전 간사장이 당선돼 한일관계 개선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일본 제국주의의 그릇된 역사에 대해 반성하는 뜻을 여러 차례 내비친 바 있다. 그는 일제가 저지른 대동아 전쟁, 태평양 전쟁을 침략전쟁으로 언급하기도 했고, 한국을 비롯한 피해국이 납득할 때까지 일본이 사과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이런 발언은 일본 주류 사회와 달리 일본의 과거사를 지속적으로 반성하고 사과해온 일본 내 기독교회의 고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온 자민당 전 총재들과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일 수 있을 것이란 조심스런 관측도 나온다. 일본 정계는 친한파로 알려져 있는 온화한 비둘기파로 분류되고 있으며, 일본 정계에서도 "교양이 있다", "합리적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한일관계 개선에도 역할을 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일본 내 개신교 신자는 약 0.5%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시바 시게루가 여당 총재가 된다는 것은 특기할 만하다. 당선인은 조만간 의원내각제에 따라 집권당 총재 자격으로 총리에 취임하게 되며, 제52~54대를 지낸 하토야마 이치로 이후 두 번째 개신교 인 총리가 된다.
이원덕 국민대 일본학과 교수는 언론 기고를 통해 "이시바는 일본에서 보기 드문 기독교 신자로 야스쿠니신사 참배와는 거리를 두고 있고 징용, 위안부 등 역사 현안에 대해 비교적 온건하고 사려 깊은 언급을 해왔다"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 ‘피해자가 납득할 때까지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적어도 그가 집권하는 동안 일본발 ‘과거사 마찰’의 발생 빈도는 줄어들 것이며 ,기시다 정권 수준 혹은 그 보다 전향적인 태도로 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치러진 자민당 선거에서 전체 415표 중 215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되면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기사다 후미오 총리의 후임으로 제102 총리에 취임할 것이 유력하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2008년 처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이후 5번의 도전 끝에 16년 만에 승리하면서 일본 내에서는 ‘인간 승리’의 표본으로 불린다. 1986년 중의원 선거에서 최연소로 당선된 이후 40년 동안 정치를 계속해왔으며, 방위청 장관, 방위상, 농림수산상 등 내각 경험도 풍부하다.
극우 성향의 총리 후보를 차단했다는 의미에 더해, 특별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이시바 전 간사장은 외가로부터 4대째 개신교 신앙을 이어받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어릴 적 교회 부속 유치원에 다녔으며, 18세에 일본 내 최대 교단인 일본기독교단에 속한 돗토리교회에서 세례 받은 후 신앙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기독실업인회(CBMC)가 주최하고 있는 국가조찬기도회에도 매번 참석해 함께 기도해온 인물이다.
이시바 시게루의 외조부 가나모리 츠린은 도지샤 대학을 창립한 니지마 조의 제자로, 일본 교회의 초기 지도자로 활동하며 오카야마와 돗토리 지역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고, 교회들을 개척하는 데에도 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외조모의 신앙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시바 당선인 본인도 "평생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