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붕
오늘도 하루를 끝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니서 뒹굴거리다가 울 하사님 전역 선물 준비하고 상인이랑 강릉갔어욥!!!
강릉에 참숯가마? 찜질방 있길래 갔어욥
그런데 가는길에 어이없눈일이 생겼어 잘가다가 내비가
멈춰서 안가는거야 그랴서 대관령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서 강릉 갔다...ㅠㅠ 심지어 과속카메라도 찍힌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매우 슬픕니다... 아니 어떻게 잘가다가
내비가 멈추내고...ㅠㅠㅠㅠㅠ하아...ㅠ 내일은 일단은
차 이제 종합정비 받아야해서 내일 동해에 있는곳 가서 맡겨볼 예정입니다! 이번달은 나가는 돈이 많구만...
아주 슬픈달이야.. 돈이 탈탈 털리는중... 그래도 괘찮아!!
풀수당 찍었으니 괜칞아용!!!!
림아 이제 떨어진지도 3개월이 지났네용!!! 그래도
너를 싫어하거나 그렇지 않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그냥 너랑 떨어져있는거에 적웅 했다고 생각해줘용~
안무뎌졌다고 하면 거짓말이니까 그런데 솔직히 그렇다고 해서 너가 싫고 안좋고 그런거는 없어요
그냥 요즘은 림이 전화올려나? 이런느낌으로 그냥 지내
전화를 거의 못했으니까 나도 바쁘고 여보도 자꾸 바쁘고 하니 시간이 안맞아서 어쩔수 없지용 아무튼 사랑해
진짜니까 걱정하지말고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