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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설 셋
둠키 추천 0 조회 894 22.03.05 07:2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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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5 07:39

    첫댓글 4시에 아기가 깨서 분유 먹이고 재우다가 6시쯤 플스하고 투표나 하러 갈까 했는데 어제 와이프가 아기랑 셋이 가자고 한 말이 떠올라서 생각을 접었습니다. 한국은 8시가 다 되어가네요. 지금 아침 먹고 다시 플스를 할지 아니면 좀 자다가 일어날지 고민중입니다! 투표는 꼭 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ㅠㅠ

  • 작성자 22.03.05 07:44

    아기는 잘 크고 있죠? 투표 하신다고 해서 정말 고마워요. 건강관리는 해야죠. 잘.. 고마워요

  • 22.03.05 07:45

    다른것보다 첫번째는요 진짜 위험한거에요. 뒤도 안보고 병원가셔야 합니다ㅠㅠ
    혹여 차주 검사받기 전에 다시 비슷한 통증이 오거든 바로 응급실 가시면 좋겠네요.
    두번째는 저는 없습니다. 지금 와이프가 최고네요. 참 예나 지금이나 용감하셔요. 감히 물어보셨군요...ㄷㄷㄷ
    마지막으로 정말 쿨하게 만약 결과가 그렇더라도 세상 안무너져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사전 투표를 하고부터는 마음이 진짜 더 무겁더라구요. 그만큼 못했나? 그정도로 미운가 싶기도 하고..정권이 싫어서 사람도 안보고 심판을 한다니...모르겠네요. 긍정회로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가슴 또 아프시면 바로 가셔야해요! 갑자기 노홍철 유행어가 생각나요~행쇼:)

  • 작성자 22.03.05 10:13

    그쵸? 의사선생님도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하면서 다음엔 바로 응급실 가라고 하네요.
    지금 와이프가 최고시군요. 혹시 협박 당하시고 계시면 댓글에 물음표를 세개 넣어주세요. ㅎㅎㅎ

    마음이 좀 그래요. 그래도 믿어 봐야죠
    난레임비어다님 아주 편안하고 행복 한 주말 되세요. 행쇼!!!

  • 22.03.06 11:38

    @둠키 ???

  • 22.03.05 07:48

    어제투표했네요..설마 윤이되겠어 하는심정이지만 걱정은 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작성자 22.03.05 08:29

    제가 딱 그 마음입니다. 감사해요. 허재카터님도 항상 건강하시길요

  • 22.03.05 08:18

    주간 잡설 셋을 보고 오늘이 토요일이구나 자각했네요. 표현이 맞나 싶기는 한데 이젠 저에게 토요일 아침을 알리는 루틴이 되셨군요. ㅎㅎ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세요. 아 다음주 잡설셋은 분명 선거말씀 하실텐데 그 시간이 다가 오는게 기대보단 두려움이 앞서네요. ㅠㅠ

  • 작성자 22.03.05 08:20

    선거 얘기 안할꺼예요. 저 쉬운 남자 아니예요 ㅍㅎㅎㅎ

  • 22.03.05 08:30

    50년 후에 알럽 노인정 함께 하시려면 건강관리 잘하셔야 돼요!! ^__^
    그 먼곳에서도 나라 걱정하시는 돔키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정성이 꼭 결실을 맺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2.03.05 10:04

    예에? 50년이요? 저는 그렇게 오래 살 생각이 없어요. 정말 정말 욕심내면 80까지 아니면 저는 그냥 큰 미련 없습니다. 김꾼대님 제가 뭐라구요. 그냥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어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 22.03.05 08:34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는 오늘 투표 예정입니다

  • 작성자 22.03.05 10:03

    미리 감사드려요 데보라님. 아주 편안한 주말 되시길요

  • 22.03.05 08:38

    건강하셔야 합니다 ㅠㅠㅠ
    스트레스가 정말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스트레스 해소에는 뭐다?
    어서 런닝화 사러 가세요!(궁서체)

  • 작성자 22.03.05 10:03

    역시 명의십니(응?) 다

    건강은 좀 어떠신가요? 많이 좋아지셨길요. 우리 건강해요. 아주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22.03.05 10:41

    @둠키 덕분에 거의 다 나았습니다.
    이제 체력만 회복하면 될 것 같아요.
    아침 일찍 사전투표 마치고 와서 여유로운 주말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03.07 04:55

    @Alonzo33 정말 다행이네요

    체력도 잘 회복하셔서 전보다 훨씬 건강해지시길요

  • 22.03.05 08:55

    vote is answer! 건강 잘 챙기셔요ㅠㅠ

  • 작성자 22.03.05 10:14

    오!! 토익 만점!!! 감사해요. 우리 같이 건강해요!!

  • 22.03.05 09:05

    1. 건강..... 하세요!!!
    스탠트 시술... 조형제 투입하고 전신마취하고... 저도 가족력이 있어서 두렵습니다. ps. 제 또래인줄 알았는데 형님이시군요...
    2. 서른.아홉 요새 잘 보고 있습니다. 손예진의 상대라면 둠키님이 현빈 쯤...
    3. 어제 사전투표했습니다!!!^^
    염려 마세요!!! 설마요....

  • 작성자 22.03.05 09:15

    ㅍㅎㅎㅎ 현빈의 ㅎ 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와이프가 그러겠죠.
    그렇겠죠? 플로우님 아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22.03.05 09:15

    1. 저도 한 건강 하다고 자부했는데 아니 지금도 건강부심이 좀 있지만 건강검진하면 고지혈증이 있다 그리고 신장이 안좋다고 하는데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고있네요~아 저의 친구 통풍이를 빼먹었군요 ㅋ

    2. 여윽씨 간큰남자!!! 전 우리 마눌이 젤 좋아요!!!!라고 암기하고 있습니다!!

    3. 대한민국 지성을 믿습니다.

    잠깐 동네한바퀴 뛰고 세차하러 가야겠네요~꺅 주말이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2.03.05 10:01

    1. 통풍 많이 힘들죠? 제가 누구 걱정할 입장은 아니지만 조심 하시길요.
    신장은 또 왜 그런가요? 오늘 들은 얘기인데 프로틴 음료 많이 마시면 신장에 무리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구요

    2.그냥 저는 아! 와이프한테 전미라 얘긴 안했어요. 완전 바보는 아닙니다 ㅎㅎ

    3.그쵸? 그래봐야죠. 미국 비웃었는데..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22.03.05 09:40

    "건강하세요 둠키형님!!"

  • 작성자 22.03.05 09:59

    고맙습니다. 같이 행복해요!! 화이팅이요!!

  • 22.03.05 09:59

    오늘은 간만에 쉬면서
    느긋하게 둠키님의 글을 읽네요.

    1.40대 중반인 저도 정말 아직
    아픈곳이 없네요. 같이 뒹굴던(?)
    친구들 하나같이 심장, 간, 혈압 등
    문제가 발생하는걸 보니 오히려
    옆에서 와이프가 더 난리네요.
    뭐 저라고 용가리 통뼈 일까요?
    그저 남들보다 조금 늦는거겠죠?
    날 풀리면 다시 조깅 시작
    해야겠습니다.

    ‘이 와중에 농담??!!’
    역쉬 남자는 그래야죠!!
    물러날 곳이 없더라도 상남자!!!
    죄송합니다…

    2.사람마다 워너비가 다르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저도 와이프가 지금 직업 말고
    다른일 할수 있다면 뭐하고 싶어? 에
    음… 말보로 회사 부사장!! 했다가
    욕을 욕을… 다른이가 다 욕해도
    내가 좋아하는 담배 팔며 돈벌고
    존경(?)까지 받으면 그게 성공한 인생
    아니냐?? 다시 태어나면 필립모리스에
    입사해서 인생 다시 살거다!! 했다가…
    그 와중에 사장도 아니고 부사장 이라고
    더 욕을…
    뭐 워너비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ㅋ

    3.대한민국 모든 여러분들
    부탁 드립니다.
    해외교민들이 좀 더 떳떳하게 고국을
    자랑스러워 할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편한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2.03.05 10:17

    쉬신다니까 저도 좋네요. 저는 퇴근하고 지인과의 약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그렇게 드시는데 멀쩡하시군요. 타고나셨나봅니다

    농담을 해야 와이프가 걱정 안할까 싶어서요. 그런데 걱정은 모르겠는데 화는 분명히내더라구요.

    2. 멋지십니다. 필립모리스 부사장님

    저는 부사장이 더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더 오래 갈것 같구요. 좋은 선택이십니다.

    3. 다 잘될껍니다. 라고 믿어 봅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구요. 고마워요

  • 22.03.05 10:20

    저도 평생 어디 다치는 곳도 없고 해서 병원이나 약은 제 인생에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나이 먹으니 한방이더라고요.
    본태성이라나 저도 혈압약 복용 중입니다. 담배도 끊고 운동 시간도 대폭 늘리고... 그래도 ㅜㅜ
    건강이 다 인거 같아요. 이것저것 아둥바둥 해봤자 건강 잃으면 진짜 다 잃는 거 같아요.
    운동 빼먹지 마시고, 나쁜 거 덜 먹고 좋은 거 많이 드셔서 꾸준히 건강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근데 건강이 나빠지는 것보다 두번째 잡설을 사모님께서 보신다면, 멀리 나가지 않겠지만 어디 멀리 가셔야 될 거 같네요.
    부디 알럽의 주간 잡설이 사모님에게는 보안 사항이기를... ㄷㄷㄷ

    투표는 어제 했습니다욧! 사진이... 보자 인증 사진이 어디있더라...
    아무튼 나라가 정상이라면 정상적인 결과가 나오겠죠. 그러기를 바랄 뿐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즐거운 주말 재미지게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

  • 작성자 22.03.05 13:54

    두번째 얘기는 와이프에게 말을 안했어요. 그런거 보면 제가 아주 바보는 아닌것 같아요. 본능이 아는거죠. ㅎㅎ

    혈압약 이 왕 드시는거면 꾸준히 잘 드셔야 합니다. 사실 초반에 제 실수가 먹다 안먹다 마음대로 그랬거든요.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투표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도 걱정은 덜고 그냥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마음으로 기다릴까 합니다

    인생이다그런님 한주동안 수고하셨어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 22.03.05 11:05

    1.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하루 하루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아프면 안됩니다!!
    2. 제 어머니가 전국체전 우승한 정구 선수 셨지요.. 그 덕에 초딩때 부터 테니스를 ㅎㅎ
    전 공만 넘기는 수준이지만 어머니는 잘 뛰지도 못하시면서 코트에서는 날개를 단 선수 였지요..
    특히 네트 플레이는 진짜 지금 회상해봐도 장난 아니었네요…ㅎㅎㅎ
    3. 투표장의 열기는 정말 뜨겁습니다. 이미 표는 던져졌고.. 진심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발!! ㅎㅎㅎ

  • 작성자 22.03.05 13:51

    1.우리 모두 아프면 안됩니다! 찬성합니다

    2. 기억납니다. 속으로 되게 부러워했었어요. 선출분들 정말 장난 아니시죠?
    어머님과 가끔이라도 시간을 마련해 보시면 어떨까요? ^^

    3. 그 제발이 꼭 이루어지길요!

  • 22.03.05 11:29

    아버지께서 고혈압 환자이신데 예전에는 전혀 몰라 입사 건강검진에서 저도 고혈압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혈압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40대가 되어 살을 빼니 고혈압과 정상 사이가 되었네요. 코로나 진정되면 그동안 찐 살 빼야 되겠습니다. 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22.03.05 13:49

    저도 조절중입니다.혈압도 내내 정상이다가 최근에 말썽이네요. 우리 둘 다 건강해요!!

  • 22.03.05 11:55

    저도 비슷한 나이인지라 건강 관련해서 비슷한 감정, 쓸쓸함? 느껴질 때 있어요 ㅎㅎ 그러려니...

  • 작성자 22.03.05 13:41

    그러려니. 하면서 반격을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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