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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국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나고르노-까라바흐 분쟁 휴전협정 합의러시아의 중재 아래 열린 회담에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간 휴전협정 서명이용섭 기자| 입력 : 2020/10/10 [14:39] 러시아 울라지미르 울리자미로비티 뿌찐 대통령의 중재 아래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간의 휴전협정에 관한 회담은 10시간의 긴긴 회담 끝에 두 나라는 휴전협정에 합의하고 휴전협정문에 서명하였다. 9월 27일부터 시작된 두 나라 사이의 결렬한 군사적 충돌은 비록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군인들과 민간인들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이 같은 두 나라 사이의 격렬한 전투(분쟁)에 대해 국제사회는 커다란 우려를 나타내면 두 나라가 하루라도 빨리 휴전을 할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러시아와 프랑스가 두 나라의 휴전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러시아가 가장 적극적으로 휴전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어제 열린 휴전협정 회담에 대한 중재도 러시아 울라지미르 뿌찐의 중재 아래 모스끄바에서 열렸다. 이에 대해 러시아의 RT는 오늘 오전 7시 반에 “모스끄바 회담 후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나고르노-까라바흐 휴전협정에 합의,”라는 제목으로 긴급 속보로 관련 내용을 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모스끄바에서 열린 긴긴(원문-마라톤) 회담 이후 나고르노-까라바흐에서 벌어지고 있는 적대 행이를 중단하기로 하바의했다고 라브로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말했다. 정전 협졍은 10월 10일 정오에 발효될 예정이다. 그 합의는 두 전쟁 당사국인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외교부 장관과 중재자 역을 담당한 라브로브가 참여한 3자 회담에서 이루어졌다. 회담은 약 10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현지 시간 토요일 아침 일찍 마무리 되었다. RT는 《바쿠와 예레반은 "인도주의적"인 이유로 토요일 정오부터 모든 군사적인 행동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전투를 중단하고 포로들을 교환하며 최전선에 방치된 시신들을 교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라브로브는 언론들에 말했다.》라고 하여 휴전협정으로 포로들과 전장터에 방치된 시신들을 교활 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내용을 전하였다. 적십자사는 교류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RT는 《라브로브는 이번 협상은 지속적인 평화를 다지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며, 전쟁 당사자들은 분쟁을 극복하고 "평화적 해결책에 도달"하기 위해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민스크 협력체의 후원 아래 (완전하 휴전)협상에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라고 하여 나머지 국체적인 휴전협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은 OSCE 민스크 협력체의 협조 아래 차차 협의해나갈 것이라는 사실을 전하였다. 이어서 RT는 《러시아 최고 외교관은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민스크 협력체의 중재 아래 아제르바이잔 공화국과 아르메니아 공화국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기본적인 해결을 한다는 원칙에 기초하여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도달하기 위해 의미가 있는 협상을 시작하였다.라고 말했다.》라고 하여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유럽안보협력기구 민스크 협력체의 중재 아래 빠른 시일(侍日) 안에 완전한 평화에 도달할 수 있는 협상을 시작하였다고 전하였다. 라브로브에 의하면 휴전의 상세한 변수들에 대해서 (협상이)구체화되고 있다. 휴전 제재의 특정한 변수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합의가 될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회담은 울라지미르 뿌찐 러시아 대통령의 모스끄바 초청을 받아들인 후에 열렸다. 목요일 러시아 지도자는 바쿠와 예레반에게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하였다. 계속해서 RT는 “그 초청은 뿌찐이 아르메니아 총리인 니꼴 바쉬니얀과 아제르바이잔 일함 아라리예브 대통령과 여러 차례 통화를 한 후에 나왔다. 앞서 러시아는 프랑스와, 미국과 함께 -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민스크 협력체에 속한 나고르노-까라바흐의 공동 의장국들- 협상탁으로 복귀할 것을 반복적으로 두 나라에 요구하였다.”라고 하여 이번 휴전협정 회담에 러시아, 프랑스, 미국 등 유럽안보협력기구 구성 국가들이 지속적으로 휴전협정 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특히 울라지미르 뿌찐 러시아 대통령이 목요일(10월 8일)에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지도자들과 여러 차례 통화를 한 후 이루어진 사실을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RT는 “양측이 격렬한 전투를 벌인 9월 27일 이후 두 이웃 국가들 사이에 갈등이 격화되었다. 폭력적 갈등의 발발은 아제르바이잔 영토의 일부로 인정되는 그러나 아르메니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나고르노-까라바흐 지역에 대한 오랜 분쟁과 갈등으로 인해 일어났다. 중무기인 포격과 공습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던 충돌은 수많은 군인들과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켰다.”라고 하여 최근에 발발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격렬한 충돌 원인에 대해 전하였다. ----- 번역문 전문 ----- 본 화면 러시아와 전 구 소련 연방 모스끄바 회담 후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나고르노-까라바흐 휴전협정에 합의. 2020년 10월 10일 00시 12분 / 자료 수정 3시간 전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모스끄바에서 열린 긴긴(원문-마라톤) 회담 이후 나고르노-까라바흐에서 벌어지고 있는 적대 행이를 중단하기로 하바의했다고 라브로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말했다. 정전 협졍은 10월 10일 정오에 발효될 예정이다. 그 합의는 두 전쟁 당사국인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외교부 장관과 중재자 역을 담당한 라브로브가 참여한 3자 회담에서 이루어졌다. 회담은 약 10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현지 시간 토요일 아침 일찍 마무리 되었다. 바쿠와 예레반은 "인도주의적"인 이유로 토요일 정오부터 모든 군사적인 행동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전투를 중단하고 포로들을 교환하며 최전선에 방치된 시신들을 교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라브로브는 언론들에 말했다. 적십자사는 교류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브로브는 이번 협상은 지속적인 평화를 다지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며, 전쟁 당사자들은 분쟁을 극복하고 "평화적 해결책에 도달"하기 위해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민스크 협력체의 후원 아래 (완전하 휴전)협상에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최고 외교관은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민스크 협력체의 중재 아래 아제르바이잔 공화국과 아르메니아 공화국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기본적인 해결을 한다는 원칙에 기초하여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도달하기 위해 의미가 있는 협상을 시작하였다.라고 말했다. 라브로브에 의하면 휴전의 상세한 변수들에 대해서 (협상이)구체화되고 있다. 휴전 제재의 특정한 변수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합의가 될 것이다. 회담은 울라지미르 뿌찐 러시아 대통령의 모스끄바 초청을 받아들인 후에 열렸다. 목요일 러시아 지도자는 바쿠와 예레반에게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하였다. 그 초청은 뿌찐이 아르메니아 총리인 니꼴 바쉬니얀과 아제르바이잔 일함 아라리예브 대통령과 여러 차례 통화를 한 후에 나왔다. 앞서 러시아는 프랑스와, 미국과 함께 -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민스크 협력체에 속한 나고르노-까라바흐의 공동 의장국들- 협상탁으로 복귀할 것을 반복적으로 양 측에 요구하였다. 양측이 격렬한 전투를 벌인 9월 27일 이후 두 이웃 국가들 사이에 갈등이 격화되었다. 폭력적 갈등의 발발은 아제르바이잔 영토의 일부로 인정되는 그러나 아르메니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나고르노-까라바흐 지역에 대한 오랜 분쟁과 갈등으로 인해 일어났다. 중무기인 포격과 공습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던 충돌은 수많은 군인들과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 원문 전문 ----- HomeRussia & Former Soviet Union Armenia & Azerbaijan agree to ceasefire in disputed Nagorno-Karabakh starting SATURDAY after talks in Moscow 10 Oct, 2020 00:12 / Updated 3 hours ago Armenia and Azerbaijan have agreed to halt hostilities in contested Nagorno-Karabakh after marathon talks in Moscow, Russian Foreign Minister Sergey Lavrov has said. The armistice is set to take effect at noon on October 10.The agreement was reached at the trilateral consultations involving the foreign ministers of the two warring parties, Armenia and Azerbaijan, and Lavrov, who acted as a mediator. The negotiations lasted some 10 hours and wrapped up in the early hours of Saturday local time. Baku and Yerevan agreed to suspend all military actions, starting at noon on Saturday, for “humanitarian” reasons. The pause in fighting will allow for captured prisoners to be swapped and the bodies of soldiers fallen on the frontlines to be exchanged, Lavrov told the media. The Red Cross will help to facilitate the exchanges. Lavrov indicated that the deal is meant to serve as a stepping stone to a lasting peace, adding that the warring sides will embark on negotiations under the auspices of the OSCE Minsk Group to “reach peaceful resolution” of the conflict. "The Republic of Azerbaijan and the Republic of Armenia under the mediation of the OSCE Minsk Group are starting meaningful negotiations to reach peaceful resolution [of the conflict] based on the basic settlement principles as soon as possible," Russia's top diplomat said. The exact parameters of the ceasefire are still being fleshed out, according to Lavrov. Specific parameters of the ceasefire regime will be agreed separately The talks were held after both sides accepted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s invitation to Moscow. The Russian leader called on Baku and Yerevan to cease hostilities and return to negotiations on Thursday. The invitation came after Putin held several rounds of calls with both Armenian PM Nikol Pashinyan and Azerbaijani President Ilham Aliyev. Earlier, Russia, together with France and the US – which are all co-chairs of the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s (OSCE) so-called Minsk mediation group on Nagorno-Karabakh – repeatedly called on both sides to return to the negotiating table. ㅆhe conflict between the two neighbors has been raging since September 27 when both sides engaged in heavy fighting. The breakout of violence was caused by a longstanding dispute over Nagorno-Karabakh – an Armenian-populated region recognized as part of Azerbaijan’s territory. The clashes, which have seen the use of heavy artillery and air strikes, have led to multiple military and civilian casualties.<저작권자 ⓒ 자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용섭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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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소식이네요
결국 앞으로는 러시아가 관리하는걸로 되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