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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아담의 10대손 노아를 거쳐 다시 노아 이후 10대 만에 아브라함에게 이르러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인 아브라함의 자손들과 새로운 하나님의 땅인 가나안을 중심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아담 나이로 본 창세역사편집
1.130세: 셋을 낳음
2.235세: 손자 에노스를 봄
3.325세: 4대손인 증손자 게난을 봄
4.395세: 5대손인 고손자 마할랄렛을 봄
5.460세: 6대손인 야렛을 봄
6.622세: 7대손인 에녹을 봄(에녹이 365세로 살다가 하늘로 승천한때는 아담이 죽고난 57년 후였다.
7.687세: 8대손인 므두셀라를을 봄
8.874세: 9대손인 라멕을 봄
9.930세: 아담은 10대손인 노아가 태어나기 126 년전에 죽음
아담의 탄생과 노아가 탄생한 기간까지의 년수: 1056년
노아(의 나이로 출발)편집
1.1세: 아비 라멕에게서 태어남 노아가 태어나기 126년전에 아담이 930세로 죽음, 노아가 태어나기 14년전에 아담의 2대손 셋이 912세로 죽음, 노아가 태어나기 69년전에 7대손 에녹이 365세로 하늘로 승천함
2.84세: 아담의 3대손 에노스가 905세로 죽음
3.174세: 아담의 4대손 게난이 910세로 죽음
4.249세: 아담의 5대손 마할랄렐이 910세로 죽음
5.299세: 아담의 6대손 야렛이 962세로 죽음
6.480세: 하나님께서 세상을 보시고 죄악으로 근심하사 심판할 계획을 가지심 (그들의 날이 앞으로 120년임을시사)
7.502세부터 : 셈을 낳음 그리고 함과 야벳도 낳음
8.520-600세: 방주지음(방주를 짓기위해서는 세아들이 17세이상 어느정도 자라야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 며느리 얻음
9.595세: 아담의 9대손 노아의 아버지 라멕이 777세로 죽음
10.600세: 아담의 8대손 므두셀라가 노아의 나이 600세 첫째달에 969세로 죽음 (둘째달에 노아홍수 시작) 이때까지 거의 노아의 조상들이 방주를 짓는일에 도와준 기록이 없음. 그 어느누구도 심지어 친족까지도 심판예언을 받아들이지 않았음을 알수 있음. 예상: 이때 노아의 홍수로 지구의 지축이 23.5도로 기울여져 홍수때 내린 비로 인해 많은 물이 남극과 북극으로 나뉘어 빙하를 이룸 또한 사람의 수명이 평균 900년대에서 600년 대로 떨어질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함
11.601세: 무지개 언약 번제를 드림 고기를 먹을수 있도록 함.
12.630-640세: 포도주에 취해 실수하는 노아(가나안저주) 함의 아들 가나안이 있을때 발생한 사건으로 보아 홍수 후 30-40년이 지난것을 알수 있음
13.600-700세: 이 세월 사이에 함의 아들 구스가 낳은 니므롯 용사가 탄생되었고, 가슬루힘인 블레셋 족속이 나왔다. 그리고 야벳의 아들들을 통해 여러나라 백성들과 언어와 종족과 나라 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며 대기하고 있었다.
14.701세-(730세): 노아의 5대손인 벨렉시대에 바벨탑사건이 일어나 열국으로 나뉨-노아가 이러한 사건 에 침묵함으로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을 따로 정하게 되는 데 우상숭배 아들 아브라함으로 선택함 노아, 셈, 아르박삿등 노아의 직계후손 다 제외됨. 바벨탑사건으로 세상열국이 나뉨에 따라 함의 아들 가나안은 이때 현 이스라엘 지역인 가나안으로 이주하였을 가능성이 있음(그의 나이 대략 60-70세 였을것으로 추정) 또한 이때에 노아의 4대손인 에벨이 5대손인 벨렉을 낳을때 부터 인간의 수명이 400년대에서 200년대로 단축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원래는 육지와 바다로 나뉘어 육지가 한 땅이었던 것이 바벨탑 사건 으로 열국 으로 나뉘게 될려면 언어가 통하는 사람들끼리만 흩어진 것이 아니라 이때 지각변동도 함께 일어나서 지구판의 구조가 나뉘어져서 5대양 6대주로 나뉜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그러한 변화로 인해 지구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가 심해 인간의 수명도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5대이후로 200년이후에 어떤 사건이 임했는가를 알아 보아야 하는데 비슷한 시기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외에는 성경에서는 뚜렷한 정황이 보이지 않는다)
15.892세: 데라의 아들 아브람이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남 (창세기11장 기준: 데라의 나이 70세에 낳은것을 기준으로 함)
16.950세: 노아의 죽음 이때 가나안의 나이는 대략 348세이고 아브람의 나이는 58세.(창11장 기준) 노아의 탄생과 아브라함 탄생까지의 년수 : 892년(창세기11장 기준)
결론: 아담의 탄생부터 노아의 탄생까지의 년수:1056년 노아의 탄생부터 아브라함 탄생 까지의 년수: 892년 아담의 탄생부터 아브라함 탄생시 까지의 년수: 1948년 아브라함 탄생년도: B.C.2166년 현재: A.D.2015년 전체년도: 6129년 오늘날 까지 6129년도가 흘렀음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아브라함이 사도행전 7장의 기준으로 데라가 죽고나서 75세의 나이로 가나안으로 이주했다면 데라나이 70세가 아닌 130세에 낳았다는 결론이 나오므로 아브라함 이전의 (아담-노아-데라)모든 관련된 역사와 년대는 60년을 더해주어야 한다.
셈-아르박삿-셀라-에벨-벨렉-르우-스룩-나홀-데라-아브람-이삭, 이스마엘
■ 말씀을 향하여 ■
1. 이 세상에서 고기를 제일 먼저 먹어 본 사람은 누구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노아와 그 가족이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 가족들에게 홍수 이후에 처음 육류를 먹거리로 주셨다. (창 9:3) 그러니까 노아 이전의 사람들은 채식만 했었다.
2. 이 세상에서 무지개를 제일 먼저 본 사람은 누구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노아와 그 가족이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 가족들에게 홍수 이후에 언약의 표시로 무지개를 보여주셨다. 하나님께서는 홍수 심판 이후에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약속의 징표로 무지개를 주셨다.(11-13)
3. 노아라는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
노아는 '안식'(rest) 또는 '위로'(comfort)라는 뜻이다. 창 5: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말씀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 수고하며 살아야 했던 인간들을 노아와 그 후손들이 위로하고 그 마음에 쉼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말이다.
■ 말씀 속으로 ■
1. 노아가 태어날 당시 상황은 어떠했는가?
1) 인간 세상의 모습
창 6:11-2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 즉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 보시기에 세상은 너무도 악하고 썩어서 도저히 더 이상 두고 보실 수가 없는 형편이었다.
2) 하나님의 반응
창 6:7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먼저 하나님께서 정성을 들여서 세상을 창조하셨지만 세상이 온통 엉망이 되고 나니 하나님의 마음에 한탄이 나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사람과 동물들을 육지 위에서 모두 없애시기로 하셨다는 것이다.
2. 노아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1) 홍수 심판 이전/ 의로운 사람
노아는 의로운 사람이요 완전한 사람이라고 묘사되어있다.(창6:9) 이 말씀은 물론 윤리적이요, 도덕적으로 흠이 없고 죄가 없는 사람이라는 말은 아니다. 완벽한 사람이라는 말이 아니다. 창 9:20-1에 보면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고 되어있다. 그는 술에 취해서 아버지로서의 권위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아들 함에게 조롱거리가 되어 결국 그 아들이 저주받게 되는 빌미를 제공했다. 노아의 인간적인 결함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그러면 의롭다는 것, 완전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하나님 보실 때에 그렇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그는 의로웠다는 것이다.
a. 하나님과 동행했다.
창 6:9하에 보면 "그가 하나님과 동행했으며"라고 되어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 두 사람 나온다. 하나는 노아의 증조부 에녹이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거치지 않고 하나님께서 직접 데려가셨다. 하나님의 마음에 너무 들기 때문이었다. 노아도 하나님과 늘 동행했기 때문에 홍수 심판을 피하게 하셨던 것이다. 사람이 죄를 짓게 되는 것도 하나님을 떠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동행하게 되면 의롭게 살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고 몸이 하나님을 떠날 때 그에게 죄가 찾아드는 것이다.
노아는 비록 연약한 인간이고 실수할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었지만 그가 완전하게 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이다.
b.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
창 6:8을 보면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말씀했다. 성경에 최초로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이 바로 노아이다. 바울도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로라고 말씀했다. 노아가 의인이 될 수 있었던 것, 노아가 홍수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그 모두는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도 죄악이 관영한 세대에 살았다. 그도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살았다. 그러나 그만 구원을 받았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다. 엡 2:5 말씀"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었다"는 말씀처럼 노아도 그 자신의 공적으로 의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은혜였던 것이다.
2) 홍수 심판 도중/ 믿음의 사람
히 11:7을 보면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노아가 홍수 심판을 미리 준비하고 면할 수 있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우선 노아가 방주를 지은 기간이 120년이었다. 120년 동안 배를 만들었는데 홍수가 있을 징조는 그 동안 전혀 없었다. 그는 무려 12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방주를 지었다.
다음으로 그는 산에서 방주를 지었다. 그는 아라랏산 근처 육지 한 복판에서 살고 있었다. 바닷가도 아닌 산 위에서 배를 지었다. 그리고 그 배의 규모가 당시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배였다. 길이기 137미터, 폭이 23미터, 높이가 14미터나 되었다. 당시 사람들은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 그리고 그는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6:22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고 말씀했다. 그는 철저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했던 사람이었다.
3) 홍수 심판 이후/ 축복의 사람
a. 단을 쌓았다.
8:20을 보면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라고 말씀했다. 노아는 방주에서 나온 후에 예배하는 삶을 살았다. 더 이상 죄악이 관영한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다. 예배자의 삶을 살았던 것이다.
b.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가족 노아 부부, 세 아들의 부부 도합 8명과 짐승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도 두 쌍 씩 방주로 인도해 주셨다. 그리고 40일 동안 비가 내렸다. 그리고 5개월 동안 물이 세상 지면을 뒤엎었다. 그리고 5개월 이후 조금씩 물이 빠져서 7개월만에 물이 다 빠졌다. 그러니까 1년 10일 동안 이들은 방주에서 살았다. 이 동안 이 방주를 하나님께서 물위에 떠 있도록 보호해 주셨다.
c.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셨다.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축복하셨다. 이는 아담에게 최초로 주셨던 축복의 약속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노아는 새로운 인류의 조상이 된 셈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시 노아를 통해 인류를 축복하신 것이다. 무지개를 통해 다시는 물 심판이 없을 것을 약속하셨다. 그는 약속의 사람으로 다시 이 땅에 새 인류의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3. 노아에 대한 후대의 평가는 어떠했는가?
1) 믿음의 본으로 삼았다.
히 11:7에서 히브리 기자는 믿음의 본으로서 노아를 들었다. 후세의 믿음의 사람들은 노아를 한 신앙의 모델로 삼게 된 것이다.
2) 재림의 약속의 예가 되었다.
마 24:37-9를 보면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이 말씀은 주님의 재림 때의 상황도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 때의 정황도 노아 때처럼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무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노아처럼 의인은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 말씀과 함께 ■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첫째, 악인은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둘째, 의인은 반드시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2. 나는 지금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가?
세상이 다 하나님을 떠났어도,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가?
세상이 모두 죄 가운데 있어도 나는 의로운 길에 서 있는가?
3.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있는가?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고 있는가?
노아가 120년 동안 주님의 약속을 믿고 철저하게 믿음의 길을 걸었던 것처럼, 나는 지금 그 약속을 믿는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가? 노아가 철저하게 말씀을 순종했던 것처럼 지금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노아가 늘 단을 쌓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나는 지금 예배자로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