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야생화 5 2023 04
안면도에서 호자(虎刺)덩굴을 처음 만나고 가시도 없는데 호자(虎刺)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궁금하였다.
검색을 하여보고 꽃도 열매도 생김이 비슷한 호자나무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제주에 있는 호자나무를 보려면 벵기를 타야 하기에 그날만을 기다림 끝에 올봄에야 호자나무를 만났다.
아쉽게도 빨갛게 익은 열매와 미처 피지 못한 꽃몽우리만 보았는데 사진으로 보았던 가시가 어마무시하게 위협적이고 크게 보였다.
활짝 핀 꽃을 볼 설렘으로 내년 봄을 기다린다.
첫댓글 호자나무 가시가 섬뜩하네요
비슷한 식물로 호자덩굴 수정목 호자나무 3종이 있더군요
울릉도나 제주도 식물은 잘 볼 수 없으니 늘 갈증이 있네요
강렬한 가시와 함께 호자나무를 멋지게 담아 오셨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감상을 합니다
식물원에서는 여러번 본 호자나무
자생지에서 꼭 한번쯤은 보고 싶은 나무
줄감했습니다
빗방울 맺힌
호자나무 이쁘게도 담으셨어요
호자나무 열매 예쁘게 담아오셨네요. 멀리 섬나라에서 본적이 있네요.
사진 찍으시다
가시 찔리셨겠어요
열매도 탐스러운데 가시는 어마무시하게 무섭네요.
제주의 아이라 부러운 감상을 합니다.
호자나무 열매랑 꽃을
한꺼번에 볼수있는 멋진사진
보여주셔서 즐감했습니다^^
호자나무 가시가 날카롭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가시가 엄청 날카로운 호자나무 빨간 열매는 보석처럼 아름답네요.
멀리 제주까지 가셔서 호자나무 열매를 담으셨군요.
안면도에는 호자덩굴만 있어 저는 그것만 만났습니다.
가시가 무서운 호자나무도 보고싶어 집니다
날카로운 가시가 특색있는 호자나무의 꽃몽우리와 열매가 함께있어
더 보기좋습니다.
무시무시한 가시에 주목하며 제주의 호자나무를 즐공합니다.
효명암 계곡 옆에 군락으로 있었던 호자나무가 쇠태하고
얼마 남지 않아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멋지네요.
가시가 어마무시 하군요.
아직 만나지 못한 꽃이라 자세히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