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샤프사러 동네문구점 갔는데 어떤 여자분이 근조리본 있냐고 물어보심. 사장님이 없다고 공무원이시냐고 묻더라고. 네 하고 다급히 나가고… 내가 무슨일 있어요? 하고 물어보니. 오늘저녁에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근조리본 구하러 공무원들이 오는데. 이태원 사고났다고 근조리본 공무원들 다나본데. 달아야 할 일인지 모르겠다 하시더라. 정말 공무원들이 근조리본을 다는지 내일 주민센터 가보고싶다. 여긴 이태원 간사람이 없을것 같은 포항이다. 참 씁쓸하다. 전국의 공무원들이 근조리본을 달아서 추모 해야 하는것인가. 공무원들이 근조리본을 달아야 하면 아침에 나눠주든지 할것이비 이밤에 그걸 사러 뛰어다닐 일인가. 전국의 공무원들이 근조리본을 달면 유족들의 마음이 치유가 되는가. 유족 아닌 사람들은 이를 보는 기분이 어떨까.
퇴근 5분전에 갑자기 기관장이 사라고 함… 내일 아침에 당장 패용해야한다고; 수소문해서 여기 저기 알아보니까 이미 재고 없음 그래서 우리부서에서 포장리본 사서 직접 다 모양만들고 잘라서 직원들한테 뿌림.. 이게뭐하는짓인지 그저 보여주기위한 쇼…. 알아서 애도 잘 하고 있는데요
보여주기식 에휴..
독재네 그냥
어이없네
존나 씨발 갈수록 일본 같아지네
도라인가 진짜
안그래도 구하느라 수소문하시고 안되니까 직접 잘라서 만들어서 뿌리더라 .. 뭔 거지같은..
우습다 우스워...진짜 윤썩렬이 생각좀 해라...
뭔 짓하는건지 모르겠음
퇴근 5분전에 갑자기 기관장이 사라고 함… 내일 아침에 당장 패용해야한다고; 수소문해서 여기 저기 알아보니까 이미 재고 없음 그래서 우리부서에서 포장리본 사서 직접 다 모양만들고 잘라서 직원들한테 뿌림.. 이게뭐하는짓인지 그저 보여주기위한 쇼…. 알아서 애도 잘 하고 있는데요
극한 직업 서무
무정부네
우리도 끼라고 해서 오늘 내가 사옴.. 공무원은 아니고 대기업 계열사
진짜 하는짓 일본같음 존나 비효율적이고 앞에서만 보여주기식 개역겨워
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