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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지가 원래 꿈이 기자였시유 소박허기두허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꿈이 뭐 대통령 박사 판검사 허믄모를까 세금도 안내는데 어릴적 꿈이왜 기자였을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그건 내가 생각해도 이해불가이고 현대까지 풀리지않는 세계7대불가사이중하나 ㅋ ㅋ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허풍을 떨어도 이쯤은 돼야 허지않겠나 이말일씨 내말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각설하고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못이룬 꿈의 뒷켠엔 빗바랜 나달나달한 기자의수첩하나가 있엇으니 그곳엔 이리 적혀있더라</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어느 비오는날 소띠들이 외양간을 뛰쳐나와 들판으로 산으로 가기로했단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일시=2012년 4월 21일 토요일</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장소= 양주 온달집에서 오리와삼겹살구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제목= 소띠방 정모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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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근디 웬 비냐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근사한 차 세대로 소님들을 태우고 아니 모시고 양주 온달집에 도착하야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셋팅된 식탁에 빙 둘러앉아서 방장님 분부대로 돌아가며 자기소개를허느디! 아니! 지가허갔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수복</STRONG>선배님! 종일 식사하시는것두 못봤시유 사진 찍어주시느라,..... 고맙습니데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스마일</STRONG>방장님! 맘씨좋고 후덕해서 보너스 팍팍 줄것같은 사장님스타일의방장님</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앙증맞은 꽃선물을 전 횐님들께 주시다니,,,,,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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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새나</STRONG>친구 ! 춤하믄 나야 깔지마 그라는 실력을 아는데 새침을 떨고있어 끄집어냈드먼 어멈!</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황소님들 침 질질흘리시다 들켰다는거아입네까? 뭔 인간이 뼈도읍써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남명</STRONG>님1 순하디순한 살인미소! 점잖은 매저짱인 완존 신사</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희야</STRONG>님! 소방에 춤꾼 우와 ! 내사마 새나말구 이렇게 잘추는 사람 첨보네 내입이 쩌억!</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지덕</STRONG>님! 선비같고 양반답고 점잖기 이를데없으신데 흐므! 노래도 수준급</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채소</STRONG>닙! 아기천사같은 해맑은 미소를가진친구 말씨도이쁘지 남 칭찬도 잘허지 친하고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청둥오리</STRONG>님! 노래솜씨 도 끝내주지 인심좋지 ! 포도 잘먹었시유 나 옆집으로 이사갈까봐요</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현오</STRONG>선배님</SPAN><SPAN style="FONT-SIZE: 12pt"> 기축년생인데 몇년 살짝 더 들어보이나보다 했더니만 선배님 이라케서 깜짝</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너무 젊어보이시는것두 경범죄랍니다 ㅋ ㅋ(죄송)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온나라</STRONG>님! 강남에서 은제 돌아오셨나요 제비님(실례) 돌리고를 예술로 잘하신다는 칭찬임</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현수</STRONG>님! 나! 찿아봐라 숨바꼭질중 (정모사진)</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염정</STRONG>님! 가수 빰치다 걸려서 판은 못냇지만 노래솜씨는 진짜 가수뺨치는카수!</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가끔은</STRONG>님! 노래몬한다꼬 손사레치더니 웬 내숭! 염정님과 라이벌관계 연예계늦깍이등장예상</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등잔</STRONG>님! 마당발인정! 양주군 온달집도소개했다나뭐라나?</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화성인</STRONG>님! 사진이면 사진 봉사면봉사 소띠방에 듬직한 거목감임이 틀림없어보임</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정원</STRONG>님! 오리집사장님게서 다른 오리집에 당신차로 델다주시는 태평양같은 맘씨의소유자</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셀비</STRONG>님! 옆지기께서 에쿠스로 신도림역까지 모셔다주시는 행복한여인</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포장지</STRONG>님! 올해전국 사람좋기로소문난 100인중 한명으로선정</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남한산성</STRONG>님! 싹싹하고 부침성있고 이쁘고 일도잘허는 귀여운 신입송아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수정궁</STRONG>님! 소띠방에 없으믄 큰일날만한 권력자? 카페를 쥐락피락할수도있을듯,,,,,,</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본인소개사항첨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작은초가집(대궐이란뜻? 수정궁으로접수) 이슬만먹고산다고함(호기심발동)</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꽃이나가꾸고(난 파지 줍는디 ㅠ)틈나면 성경책이나 읽고(펴는순간 졸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취미는 바느질(우리앞이 수선집)특기는 요리만들기(캬아! 쥑인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상대비교결과보고서 = 피디하고는 품격자체가다른 카리스마넘치는 만능재주꾼으로 인정</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병아리</STRONG>님! 닉이 잘 어울리는 귀엽고 이쁜 송아지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찬미</STRONG>님! 지적인 매력까지 풍기는 미인! 황소님 벗꽃다발</SPAN><SPAN style="FONT-SIZE: 12pt"> 선물까징받구,,,,,,,,,</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길친구</STRONG>님! 노래부터 시작해서 모든걸 섭렵한 만능재주꾼 같아보임</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윤별2</STRONG>님! 너무 얌전하시고 점잖으셔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서운했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윤별</STRONG>님! 까꿍! 죄없는 사람만 볼수있는 투명인간 (정모단체사진에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이쁜이</STRONG>님! 울 외양간에 다이아몬드보다 더 빛나는 보속! 이쁜짓만 골라서허는 증말 이쁜총무</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피디!</STRONG> 읽는사람 눈 아프구로 글 같지도 않을걸 이따위로 길게쓰는 푼수단지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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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내 아무래도 오늘부로 경고먹구 딱지떼구 쫓겨날것같다 누가 좀 말려줘유!</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그래도 인사는 허구나가야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일때문에 못오신 은숙님 넘 보고싶었는데 서운했고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무엇보다 아프시다는 윤숙님! 빨리쾌차하시길 진심으로빌겠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끝으로 요기까지 읽어주신분들은 대단한 인내심과 끈기로 올해안에 대박나실겁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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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소띠방
PD수첩(첫정모를 다녀온 후기)
피디
추천 0
조회 577
12.04.25 02:05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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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특별한 재주꾼 울 피디님!..
잠 안오는밤 미소지으며 보고또보고 갑니다
참 부럽습니다.^^*
운동장도착 여섯시까지는 비가안왔었는디 베드민턴라켓거내고 회원님들 모이자마자 비가뚝뚝 빽해서 돌아오니 울 찬미님의 반가운 댓글 이 나를반기네요
좋은아침입니다
역시 피디님 멋진연출이 이제서야 발동을 걸었군요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스마일방장님! 멋진연출이라카심 욕입니다 암튼너무 고맙습니다 비오는날 그러나 마음엔 밝은 태양이뜨시길........
우와~~ 내진작 살짝 눈치는 챘으나 이정도로 대단하리라고는 너무놀라서 벌어진입이 안다물어지네요
피디님과 친해지면 나야 영광이지요 나한테 부족한걸 다가지고 계신것같아서 너무 부럽네요
재미있는글 종종 부탁드려요 팬클럽 가입할께요 ㅎㅎ
채소님 반가워유! 그래요 우리 함 사귀어볼까요 ㅋ ㅋ
공자님이가라사대 세명과 같이길을가면 그중에 꼭 스승이있다하였지요 잘못된친구를보면 내가 되돌아보게 되기 때문이라네요
오늘도 즐거움 마이마이 만드세요
관상쟁이 이상 가네여, 야! 톡 쏘는 글맛이 콜라 저리가넹, 표현력 10점 만점에 10점,, 굿샷,, 계속 소우함세영....
캬아 ! 온나라님!들려주셨군요 두자리 I Q 가지고서 한 기억이니 틀렸어도 이해하삼
첫인상은 사람들에게 무지 큰영양을 주기도하지요 온나라님 부탁이있는데용 지도 서울찍고 대전찍고 고딴것쫌 갈쳐주시와용 네ㅡ에ㅡ엥
기둘려봥, 다 때가 있는게영, 그 때가서 땡겨줄껭....기다려주옹...
온나라님 때가있슈? 그럼 목욕탕가보셔유 그리고 본때를보여주고 빡빡 국수가락뽑아보셔유 시원할겨! ㅎ ㅎ ㅎ
피디라는 닉을 가질자격이 넘치네요. 멋져부러!!
구석구석 잘보시고 잘 챙겨서 쓰셨네요. 나만빼고요,
수정궁: 작은 초가집에서 이슬만 먹고 살면서 꽃이나 가꾸고 틈나면 성경책읽고 취미는 바느질 특기는 요리만들기.
이글을 읽는즉시 정정하시길 바랍니다.ㅋㅋㅋ
이것이 바로 살아있는 이시대 우리가 요구하는 계시판글임을 인증합니다.
수정궁마마 즉시 수정하오리이다
그나저나 참 대단하시네요 글구 부지런하신것같더라구요
두번보면 또 다른 각도에서 멋진 장점들이 보일것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칠맛나는 글 솜씨에 사람보는 눈이 보통이 아니네요.
봄 농사철이 시작되니 소들의 값을 한번 매겨 본 것인가요. 후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영님 옆자리에앉아서 조근조근 말씀하시던 훌륭한인품을가지신분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만나뵙게되어 행복했습니다
피디님 역시피디네요~~글솜씨가 대단하고 처음보았는데 기억해주시고 나도 피디님모습 기억해요~~인상좋고 착해보이는 예전부터 오래된 친구처럼 기억에남아요~~행복하세요~~
희야님 늘씬헌키에 어울리는 섹시춤! 지도 못잊지요 오늘도 남은시간 행복하세요
입담하면 피디지 아휴 기억력도 대단혀 어찌이리 닉에 성품까지 줄~~~줄 외노
암튼 한약에 감초여 꼭필요한 인물이다
흑! 새나친구 지금 근무시간에 땡땡이? 글구 마실 잘 안댕기는데,,,, 뭔일이데?
죽마고우 잼났었다 그치?
한참 지난 후 답글 을 드리네요 재미 삼아 읽어보니 정말 표현역 대단하심니다 잘보았구요 만나뵙게 되여 행복하였습니다
지두요!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담엔 그케잘허는노랠 몬하다코하믄 금지된반대언어사용죄로 고발당할수도 있슈 ㅋ ㅋ 멋지셨습니다
잘 봐ㅣ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쩜 글도 맛깔나고 재미있고 ..아무튼 기자가 됐어도 훌륭한기자가 됐을텐데
아마도 우리 하고 인연이 될라고 ....안된거 같아여 암튼지 늘 건강하고 지;금처럼 이쁘게 우리하고 함께해요 알라뷰
청둥오리님 만나서 무지반거웠구먼이라우!
암튼 인연은 인연이니 우리 함 재미나게 지내보자구요 인생뭐 있남유 나이먹고 고상한척 해봤자고 잘난척해봤자고 뭐 그렇고 그렇더라구요 알랴뷰했는기요? 미ㅡ투
눈물나고 눈탱이 빠지는줄 알았네 그려 이러코롬 길게 쓰면 나는 어떻컨담유 피디님 말씀대로 인생 뭐 별거있남유 즐겁고 신나게 살면 장 땡이지유 안 그런감유 소님들 맞지예.....^.^
셀비님!미안허구먼유! 나는 이래뵈두 지성(지랄같은성질)개성(개같은성질)을 고루갗추고있는탓에 안쓰믄안쎴지 누굴 빼놓구쓰진 않는답니다 이해하삼
피디님 인상은 대가집 맏며느리감 인상인데 어쩜 그렇게 자상하고 유머스럽게도 글을 쓸수가 있나요 멋지고 매력이 넘쳐요 항상 행복하세요
어머 지덕님 고마우셔라! 자금 저 칭찬해주신거 맞죠? 올해안에 분명 대박이 터지실겁니다 오늘밤 길조로 돼지꿈이라도 꾸십시요
역시피디언니 멋져부러유~~~ㅎㅎ 고맙습니다
우리소띠방의호프! 탁구도 그리 잘하신다고 ? 너무 잘하실려고 애쓰시지말고 일덩만허셔 ㅋ ㅋ 울 총무님 화이팅!
일단은 소방의 재주꾼~~ㅎㅎ 잘 밨습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세상엔 이렇게 실데없는 지꺼리하는 소도 있다는걸 아셨죠?
다녀가셔서 어쟀거나 지로선 기분좋은 오후입니다
가까운 동네에 산다는 피디 친구는 재주꾼이네요..
구반포에서 방배동에 회사로 매일 출근을 하는데 방배동에 산다니 반갑습니다..
좋은글도 감동입니다..재주꾼이네요.
아이구 윤숙님 반갑습니다
발자취를 남기신걸보니 건강이 좋아지신것같아 무엇보다 기쁩니다 회사출근요? 아이구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매일 매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구 피디친구님 어디갔다 인제 왔수..............! ㅎㅎㅎ
세레나데님 반갑습니다
유명하고 끝발좋으신 영양력있는분들이 요로콤 인사를 와주어야 갓 들어온끝발없는 아랫것이 힘을 쪼매 받지요 암튼 댕겨가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삼
스타일은 부자집 맏며리로 수다떨며 이웃에게 쌀과김치 막걸리 ... 듬뿍 퍼다 줄 인상인데....
속내는 피디 가 맞네요 ^^ 수첩은 머리속에 내장된 기능 인가요 ? ㅋㅋㅋ (첨 나오셔서 참석자 전원 신상털이 .... 대단하셔요~~)
나는 외성은 얌전한 척 했어도... 내성은 음흉한 마음으로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피디님이 고로콤 이야기를 하니....이제 사업 다 망쳤다요 ^^ㅋㅋㅋㅋ
흐므!말문텄네요 ! 반거운고! 100인선정은 아무나되나? 피디가 주는상은 아무나 받나? ㅋ ㅋ ㅋ 그나저나 죽마고우는 왜안온겨? 그날 잼나서 디집어졌는디 ㅎ ㅎ ㅎ
쇼킹 했습니다.그 상황에서 개 개인을 파고든 에리한 관찰력
훌륭해요.^^
아! 그렇습니까? 실은 마니 모자른사람인데 과대평가를 해주시니 그저 황송할수밖에 ........고맙습니다
피디 친구 이제사 보았네..근데 기억력은 젊은이 못지 않네 그려...ㅎㅎㅎㅎ부러우이.....
ㅋ ㅋ 은세친구님 ! 그리 바쁘신데 이제라도 보았으니 고맙네그랴 얼굴도 이쁜디닉도 바꾸어서 더 이뽀
역시 (피디)입니다...
참 좋은 글 몇번 읽어도 끝이 업군요...
소설 같을 줄거리가 너무 도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
조용한 속에서 힘들 탠대 언재 참 참 감사합니다....
수복선배님을뵈니 나이는 숫자에불과하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운동도 못하시는게 없으시단말도 들었습니다
선배님처럼 맑고 멋있게 나이를 먹을수있는 본보기가 되어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날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