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주인은 항상 공부를 해야 됩니다. 왜! 주인이 되는 사람에게 경제를 다 주잖아요! 경제를 가게 주인에게 주는 것은 가게 주인이 잘먹고 잘살고 재산 불리라고 주는 게 아닙니다. 내가 무언가 더 질 좋은 공부를 하고 싶으면 할 수도 있고 또 무언가 사색을 즐기면서 인품을 갖추고 싶으면 인품을 갖추는 공부도 하여 내가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제를 사회가 준다는 것은 내가 실력을 쌓으면서 지적인 갖춤도 할 수 있는 비용도 지금 사회가 주는 거예요! 이러한 공부는 안하고 그냥 돈을 모아 얼마가 있으면 얼마가 되겠네 하고 놀고 있으면 돌머리가 되는 거예요!
경영하는 사람이 돌머리가 되면 손님도 돌머리가 운영하는 가게에 가서 밥을 먹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러면 우리에게 혜택이 안 와요!
손님한테도 모범이 되어야 됩니다. 손님들이 왜 그 식당에 가느냐 하면 고급식당 중급식당 하류식당이 있어 각 식당별로 질서가 틀리지만 전부다 각자의 환경에 따라 찾아갑니다. 식당에 가는 것은 음식만 먹으러 가는 게 아닙니다. 그 식당의 주인이 하는 행위도 보면서 영약을 내가 먹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나(손님)에게 필요한 질량입니다. 이것이 음식의 값 입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행하는 것들이 값의 질량입니다.
위의 글은 정법 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3280강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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