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13 (토) 무더운 더위와 기나긴 장마철에 폭우로 소꿉동무들의 보고픈 모임도 갖기가
어려운 가운데 모두의 일치된 마음으로 번개 모임을 갖자는 일치된 의견으로 만나서 우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로 3가 5번 출구 근처 금강산식당에서 12시 30분에 반가이 만나서 , 그동안의 근황과 안부로 인사와
소 한 마리 메뉴로 반주도 곁들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주와 영목이는 우정의 잔으로 오랜만의 술 한잔 부라보!!! 반갑다 친구야!!!
친구야 이젠 만나면 즐거이 맛난 거 먹으며 좋은 거만 생각하고 재미나게 지냅쎄여~~~
오늘은 소 두 마리 잡고 기분 좋게 건강을 위해 영양 보충 합세여~~~
소꿉동무들의 상영 7회 보배 장복순 친구야 맛나게 드세요~~~
우리 소꿉 초딩친구들 만나면 항상 어린 초딩 맴으로 기분이 그냥 그저 즐거워요~~~
만찬이 끝난 후 밖에는 다시 지루한 장마 비가 내려 장소를 이동해서 청계천으로 갑쎄여~~~
청계천 5가 개천에 모처럼 찾아서 장맛비에 물이 어떤지 궁금해 나들이를~~~
청계천 물도 맑고 폭우도 지나간 건지 잘 정돈되어 청계천 물이 잘 흘러가네여~~~
중식을 소 한 마리씩 드셨으니 소화도 시킬 겸 눈욕도 하면서 다리 밑에서 잠시 여담도 나누면서~~~
청계천 물도 맑고 아주 큰 잉어 떼가 노니는 모습도 보면서 예전의 고향 상주의 고기 잡던 추억 담도 하면서~~~
오린 언제나 만나면 동심으로 초딩생이라~~~~ㅎㅎㅎ
청계천 물구경도 했으니 분위기 있는 까페를 찾아 시원한 냉커피로 휴식하며 즐건 시간을 가지면서~~~
이상근의 기분이 좋아서 자리를 마련했고 오늘의 모임에 대한 애피소드의 정담을 나누며 우정의 시간을~~~~
우린 만나면 항상 즐겁고 추억담으로 재미있지여~~~ㅎㅎㅎ
상근이가 복순에게 핸폰 사용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주며~~~
카톡의 까페글을 보는 연습도 나누면서~~~~어~허 잘 되네 또 한가지 배웠어요.ㅊㅊㅊ
커피 삽에서 이젠 저녁때가 되었으니 배도 소화가 되었으니 옆 광장시장으로 갑쎄여~~~~
옛 추억을 되새기며 오늘은 여러 야채로 된 보리밥으로 메뉴를 선정해 보리고개 추억을 되새기며
맛난 꽁보리밥~~~ 아주 좋아요.
맛난 보리밥에 우정의 술잔도 곁들여 순대와 돼지껍데기의 안주로 민생고를 해결하고~~~
옛 보리고개 어릴 때 먹었던 보리밥으로 우정의 만찬을 하고서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 잘 챙기고 좋은 나날이 되길 기약하며 모임을 마쳤습니다.
친구야 바이 바이~~~ 잘 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