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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참여마당 Re:왜곡올킬님께-한단고기 위서단정에 앞서 알아주시면...
마고지나 추천 0 조회 185 12.07.04 16: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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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5 09:25

    첫댓글 우리역사의 비밀, 대한민국 재야 싸이트에서 유명한 싸이트의 이른바 고수 라는 사람께서 조금 착각하신듯 합니다.

    먼저 종교와 역사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종교의 경과 역사를 결부하는 것은 오판이십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인간경작은 6천년으로써 아담에서 부터 아브람 2천년, 아브람부터 예수 오기전까지가 2천년, 예수부터 지금까지가 2천년 합이 6천년인데 지구상의 역사는 적어도 수십만전 부터 내려져 왔습니다. 따라서 성경의 역사도 허구가 되고, 경을 통한 종교와 역사는 명확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종교인들이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니 단군상에 목을자르는 극악무도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 12.07.05 11:38

    지구의 역사는 45억년이고 인류 농경의 역사는 약 1만년 전으로 올라가는데 이건 걍 검색만 해도 줄줄히 나오는 한단고기랑 상관 없는 내용들임다. 검색은 하고 사시나요.
    그리고 종교와 역사를 구분한답시고 예시를 든게 성경이네요. 성경 믿으시나봐요.
    그리고 고기古記랑 경經은 구분 하세요. 자신이 쓴 글도 헷갈리심 어쩝니까.

  • 12.07.05 09:40

    만약 경을 역사로 본다면 예수를 따르는 무리의 극악무도한 행위는 정당한 행위가 될것입니다. 이 얘기는 이미 대한민국 재판에서도 나왔던 사실입니다. 따라서 종교와 역사는 명확하게 구분지을 필요하 있습니다.

    다음으로 환단고기 12연방의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그 내용과 실증적인 내용만 보더라도 허구임을 알수 있습니다.
    먼저 동아시아 최고의 문명은 시베리아가 아니라 만주벌판 요하문명입니다. 12연방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동시대에 비슷한 유적이 나와야 하는것입니다. 요컨대 만주에 기원전 8천년 유적이 유물이 나왔다면 동시대에 수메르에서도 비슷한 유적 유물이 나와야 합니다. 고대인들은 기후로 인해 끊임없이 이동

  • 12.07.05 09:57

    하고 교류했습니다. 수메르유적이 12연방이였다면 동시대 유물과 유적이야 하고 시베리아등에 수메르 보다 더 웅장한 유적이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12연방은 허구 이고 언어와 용어는 대해서는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교류 이동으로 인해 전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연방과 연결짓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환단고기는 역사학자의 몫이 아니고 인문학의 영역이다는 말씀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역사를 뛰어 넘는다는 말씀과도 같아보입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환단고기는 환단고기를 연구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환단고기의 내용중 진실과 거짓이 밝혀지기 때문입니다.

  • 12.07.05 11:49

    수메르유적 외에 다른 유적이 있어야 한담서 수메르만 아시나 보네요. 자모르,나다피안. 8000년전에서 1만년전 유적으로 인정받는 유적들도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그런데 동아시아 최고 문명이 요하라면서 갑자기 시베리아는 왜 찾으시나요. 또 한단고기를 증명하는게 그걸 연구하고 주장하는 사람들만의 몫이라는건 님은 기본지식도 없이 무식하게 덤빈다는 거군요. 글 쓴거 보면 이 뭐 성경얘기나 해데고....이 말대로면 한서나 사서도 마찬가지로 상관없는 분야의 사람들은 그걸 역사로 인정할 필요도,배울필요도 없다는 건데...
    글 쓰기 귀찮아서 대충 쓴 거려니 하죠,뭐.

  • 12.07.05 10:04

    다음으로 8조법의 대해서,...
    8조법은 단군조선이 아닌 기자조선의 교유한 법령입니다. 물론 문자도 있었지요. 갑골문, 그것이 가림토가 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단군조의 가림토가 있었다면 적어도 부여시대까지 내려왔어야 합니다. 그런데 고대 동아시아 선조들은 선사시대를 제외하고 한자만 쓰고 있군요. 가림토와 갑골문은 비교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연결짓은것은 다소 무리로 보여집니다.

  • 12.07.05 11:34

    기자조선 얘기라면 그 역시 님이 믿는 사서,한서에 나온걸텐데 하신 말 처럼 님만 믿으면서 삽질하면 되는겁니다. 괜히 좋은소리 못듣는 곳에서 시간낭비 하지말고.
    그리고 갑골문은 가림토랑 연결짓는건 "거짓"이 아니라 "무리"라고 애둘러 표현한걸 보니 중국식으론 30% 이하만 해석이 가능하단 윗글을 보고 자신이 없어지셨나요.

  • 12.07.05 10:07

    마고지나님
    저 역시 역사를 사랑하고 좋아하며 국사책에 담긴 내용을 부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환단고기를 통해서 바꾸려 한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십니다. 재야에서 좀더 힘을 얻으려면 환단고기를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바꿀수 없을 것입니다. 굳이 환단고기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옳바른 역사를 주장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12.07.05 11:39

    호두까끼/ 토론이 무엇인지 부터 인지하고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댓글 보다 더 무서운 무플로 응답하겠습니다.

  • 12.07.05 11:45

    이해합니다. 그런데 상관 없어요. 댁의 반응 보다 이걸 읽으시는 다른 회원분들의 웃음이 더 중요하거등요.

  • 12.07.05 11:43

    게다가 국사책을 안 믿는담서 그 국사책이 텍스트로 쓰는 지나쪽 사서들을 계속 들이미시면 님만 계속 핫바지인증만 반복하는 겁니다. 한단고기가 아닌 대체 뭘 내세우신단 건가요. 설마 위에 나온 성경을 또 내미는건 아닐테고.
    뭣보다 운영진 친분사칭 한 순간부터 님은 스스로를 진따로 만드신 겁니다.
    사기도 머리가 좋아야 치는거라더니......여기서 아까운시간 낭비하지 말고 스스로 분것 처럼 젊은 나이면 취업준비나 하세요.

  • 12.07.13 22:05

    열정적인 토론에서. 점점.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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