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연재군요~
아~소설 보기보다 힘드네요ㅋ
밤새 스토리 생각하느라 새벽 7시에 자서 방금 일어났음.ㅋㅋㅋ
그럼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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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맨선생님!!!아스카는 무사해요!!!"
"오!아스카 살아있었구나...상심이 크겠구나....아스카....."
"........괜찬습니다 선생님....."
"그래....이제 어떻게할 생각이냐..?"
"저희 집안에 원수 엘바로 쳐들어가 다 쓸어버리겠습니다!"
".......아스카...혼자가서 어쩌겠다는 거냐...엘바는 우리보다 조직력이 뛰어나...
미들랜드(엘바와 아레스덴의 중립지역)에서 벌써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을게다..."
".............................휴.......그렇군요.........."
"아스카!! 나 칼스가 같이가줄께!큰도움은 안되겠지만
나도 6써클의 마법까지는 클리어했어!분명 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꺼야."
"고마워 칼스.. 카르맨선생님...선생님도 함께 가주시면.....?"
".......아스카....그러고싶다만...만약 내가 없는사이 엘바가 쳐들어온다면
아레스덴은 분명 큰 위기에 빠질꺼야...."
"....그렇군요..분명 선생님은 이 아레스덴에서 10써클의 마법 모두를 클리어한
최고레벨의 마법사이시니........알겠습니다....그럼 저희둘이 가도록하겠습니다..."
"그래...아스카..미안하구나..도움이되주지못해서...."
"괜찮습니다 선생님...칼스....가자!"
"응!"
이렇게 우리는 엘바로 향해 출발을했어
"잠깐 아스카 깜빡하고 내 지팡이를 두고왔어"
"그래? 그럼 귀찮지만 다시 돌아가자"
아스카와 나는 다시 아레스덴으로 돌아갔어.
저멀리 아레스덴이 보이기 시작했어.
"잠깐 칼스!!!저기 저 연기는 뭐지?너희집같은데?"
"어?정말?빨리 가보자!!!"
우리는 전력질주하여 집으로 뛰기시작했다.
설마 엘바가 쳐들어온 것일까?
아스카와 나는 이런저런 생각을하며 뛰었다.
우리집에 도달했을때 우리집은 화염에 휩싸여있었고
집앞에 토카스할배가 쓰러져있었다.
"할배!!!!정신차려!!도데체 무슨일이있었던거야????"
"으..............도련님.............."
"왜 우리집이 이 지경이됬고 할배는 왜 이런거야???"
"도...련님.......카르맨이........카르..맨은....엘바의....첩...자였습니다....."
"무슨소리야 그게!!?"
"도련님이...출발하신..직후......우리 아레스덴의 병사들이...저희집으로...몰려와...
카르멘을......엘바..의....첩자라하며......잡아들이려...했는.....데...........윽....."
"할배!!!더이상말하지마!!!위험해!!!!"
"잡아...들이려했는데..........갑...자..기...카르멘이.....저희에...게.....
파이..어....스타라이크를.....날리고는.....콜록..콜............."
"설마........"
"그렇...습니다....아스카네....부모님..을...죽인것은.....카르멘이였......콜록!!!!"
"아니야...! 카르맨 선생님이 그럴리 없어!!!!!"
"저를...이렇게만든것도.....카르맨....입니다...도련님.....이것을......."
"이...이건..?"
"주인님이....돌아가시..기전....제게...맡기신........지......팡...................이..........................윽"
"할배!!!정신차려!!!!!!..........................................흑흑....."
하늘에 하얗다......정말 카르맨이 첩자였다니....
하지만 나보다 더 상심을한것은 아스카였다....
카르맨선생님을 그 누구보다 잘따르고 존경했는데...
부모님을 죽인 원수가 카르맨이라니...
"아스카..괜찮아???"
"응..괜찮아...그나저나...카르맨은 어디로갔을까..?"
"내생각에는 엘바로 숨어든것같아..."
"제길........카르맨그세낀 내가 갈기갈기 찢어 갈아마셔주마!!!!!!!!!!!!"
"아스카 너무 흥분하지마 오늘은 일단 근처 여관에서 자고
내일 무기점으로가서 우리 장비를 재정비 하자"
"그래......"
후............이렇게 우리 2번째 밤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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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셨나요?
오늘따라 좀 오래걸렸네요?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쁘게 봐주실꺼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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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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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르맨 선생님의 배신인가요? 상당한 반전이라는^^ 놀래써여^^ 담편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