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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희망홀씨 대출 개요 |
▣ 취지 : 평소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은행이 ‘10.11월에 출시하였으며, 4대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중 대표적인 상품
▣ 지원대상 : 연소득 3천5백만원 이하 또는 신용등급 6~10등급이면서 연소득 4천5백만원 이하
▣ 금리 및 대출한도 : 연 6~10.5%, 최대 3천만원 이내에서 은행별 자율결정
▣ 우대조건 : 1년 이상 성실 상환자 500만원 추가 지원 및 금리감면, 취약계층 등에 우대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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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 새희망홀씨 취급실적 |
□ (취급실적) 국내은행*의 ‘17년 새희망홀씨 취급실적은 3.0조원(210,113명)으로 ’16년(2.3조원) 대비 7,271억원 증가(32.0%↑)
* 국내 15개 은행(산업, 수출입 제외)
◦ 경기 회복세 둔화, 금리인상 등으로 서민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어 포용적 금융 차원에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 연도별 취급실적(조원) : (’14년) 2.0 → (’15년) 2.0→ (’16년) 2.3 → (‘17년) 3.0
- ‘10.11월 출시 이후 ’17년말까지 135만명에게 총 14.7조원을 취급
□ (은행별 현황) 신한(5,438억원), KEB하나(5,352억원), 국민(5,230억원), 우리(4,835억원), 기업(3,051억원), 농협(1,725억원) 순으로 취급하여
◦ 상위 6개 은행의 실적(2.6조원)이 국내은행 실적의 대부분(85.5%)을 차지
- 우리 2,365억원(95.7%↑), KEB하나 1,890억원(54.6%↑), 기업 1,172억원(62.4%↑) 등에서 전년 대비 크게 증가
□ (목표 달성률) ‘17년 공급목표(3.0조원)의 99.4%를 달성하였는바, 전년의 목표 달성률(93.0%) 보다 6.4%p 상승
◦ 목표 달성률 우수은행으로는 기업(132.7%), 씨티(124.2%), 경남(110.3%), KEB하나(109.2%), 우리(105.1%), 제주(105.0%), 신한(104.6%) 순임
새희망홀씨 계획 대비 실적 추이
(단위 : 억원, %, %p)
구 분 | ’14년 | ’15년 | ’16년(A) | ’17년(B) | 증감(B-A) |
계 획(a) | 18,200 | 18,700 | 24,440 | 30,180 | 5,740 |
실 적(b) | 19,559 | 19,584 | 22,720 | 29,991 | 7,271 |
달성률(b/a) | 107.5 | 104.7 | 93.0 | 99.4 | 6.4 |
□ (평균 금리) ’17.12월 기준 새희망홀씨 평균금리(신규취급분)는 7.90%로 전년 동월(7.81%) 대비 0.09%p 상승하였으나, 동 기간 전체 가계대출 금리상승(+0.32%p)과 비교할 때 매우 낮은 수준
◦ 금리 상승기임도 불구하고 어려운 서민층을 배려하여 금리인상 자제
새희망홀씨 및 가계대출 금리 비교
(단위 : %, %p)
구분 | ‘14.12월 | ‘15.12월 | ‘16.12월(A) | ‘17.12월(B) | 증감(B-A) |
새희망홀씨 | 8.07 | 7.71 | 7.81 | 7.90 | 0.09 |
가계대출* | 3.55 | 3.23 | 3.29 | 3.61 | 0.32 |
* 자료: 한국은행(월별 신규취급액 기준)
□ (취약계층 비중) 저신용(신용등급 7등급 이하)․저소득(연소득 3천만원* 이하) 차주에 대한 대출비중은 93.9%로 대부분 어려운 계층에서 수혜
* ‘17년 근로자가구 연평균소득(약 5,959만원)의 50% 수준
□ (연체율) ‘17년말 연체율(2.33%)은 전년(2.24%) 대비 소폭 상승(0.09%p)하였으나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
* 연도별 연체율(%) : (’14년) 2.63 → (’15년) 2.30 → (’16년) 2.24 → (‘17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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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새희망홀씨 공급계획 |
□ (공급계획) 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18년 새희망홀씨 공급은 전년보다 2,825억원이 증가(9.4%)한 3.3조원 수준으로 계획*
* 연도별 공급목표액(조원) : (’15년) 1.87→ (’16년) 2.44→ (’17년) 3.02 → (’18년) 3.30
◦ 법정최고금리 인하, 시장금리인상 및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금융권의 리스크관리 강화 등의 여파로 서민층의 금융애로가 가중될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
□ (은행별 공급목표액) 각 은행은 ’17년도 취급실적과 영업이익 등을 감안하여 자체적으로 금년 대출 목표액을 결정하였으며,
◦ 4대 은행이 2.2조원(67.9%), 특수은행이 6,080억원(18.4%), 지방은행이 2,985억원(9.0%)을 계획*
* ‘18년 은행별 공급목표액(단위: 억원) : KB국민(5,900), 신한(5,700), KEB하나(5,500), 우리(5,300), 농협(3,200), 기업(2,700), 씨티(960), 부산(910), 대구(740), 경남(650), SC(580), 광주(310), 전북(310), 수협(180), 제주(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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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달라지는 것들* |
* 시행시기 및 세부사항은 각 은행별로 관련 규정 및 시스템 정비 후 추후 안내 예정
□ (우대금리 대상 확대) 어려운 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대금리 대상을 확대*
* 최대 1%p 이내에서 적용대상 등은 각 은행 자율 결정
◦ 현재 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등이 적용대상이나, 그 대상을 청년층(29세 이하), 고령자(65세 이상), 장애인 등으로 확대
□ (신용관리 교육 강화) 기본적인 금융지식 부족으로 신용관리를 소홀히 하여 연체에 빠지거나 서민금융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하여
◦ 기존 대출 수혜자 및 신규 대출 신청자가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신용회복위원회, 금융연수원, 서민금융진흥원 등)에서 금융교육(온라인 등)을 이수한 경우 대출금리를 감면*(우대금리와 합산하여 최대 1%p 이내에서 적용)
* 개인사업자의 경우 온라인 금융교육 이수시 금리를 감면(0.1~0.2%p)해 주는 제도를 旣 시행(’15.7월)하고 있으며, 성실 상환자에 대한 금리 감면은 종전대로 유지
□ (접근성․편의성 강화)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 홈페이지(인터넷·모바일)에 새희망홀씨 전용화면을 만들어 대출희망자가 소득 등 기본정보 입력 시 각 은행이 취급 가능한 대출한도 및 금리를 직접 회신토록 하여
◦ 여러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각 은행의 대출조건을 비교 가능토록 하고
◦ 아울러 은행 점포를 방문하지 않아도 상담 및 대출신청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각 은행에 사이버(인터넷·모바일) 서민금융점포 개설을 추진
□ (대상 서민층을 촘촘히 관리) 은행에서 일반신용대출 상담·심사 시 새희망홀씨 대상자에 해당할 경우 창구 직원의 모니터에 자동적으로 대상자임을 팝업 등으로 띄워 상담·심사과정에 활용
□ (금융회사 창구 직원 격려) 서민 지원을 위해 헌신한 금융회사 창구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격려행사*를 반기별로 실시하고 모범사례를 전 은행권에 공유
* 현재 매년 연말에 실시하는 서민금융 우수금융회사 및 임직원에 대한 금융감독원장 표창과는 별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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