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길 건너면
태어난 천년 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겨울잠 깨는 기지개 소리 들리는 듯...
첫댓글 이 물길 건너면 태어난 천 년 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사찬왕사 지가 이렇게 변했군요. 한 번 떠나오니 가 본다는 게 어렵네요.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비닐 우산 받고 배반 들판, 사천왕사지 .....걸었었는데.....
경주 유적지 중변하지 않은곳이 없습니다사천왕사지 서목탑터는 복제 녹유전으로 목탑 기단을 복원해 놓았습니다
물과 거북의 천 년 세월은 찰나의 정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가장 적절한 비로 잡으신 놀라운 작품이네요
계절에 따라 늘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요귀부 머리는 이산가족이 되어 경주박물관에 있습니다눈 귀한 남쪽 지방 하얀 꼬깔 모자를 쓴 산들이 이채롭습니다^^*
첫댓글 이 물길 건너면 태어난 천 년 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사찬왕사 지가 이렇게 변했군요.
한 번 떠나오니 가 본다는 게 어렵네요.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비닐 우산 받고
배반 들판, 사천왕사지 .....걸었었는데.....
경주 유적지 중
변하지 않은곳이 없습니다
사천왕사지 서목탑터는 복제 녹유전으로 목탑 기단을 복원해 놓았습니다
물과 거북의 천 년 세월은 찰나의 정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적절한 비로 잡으신 놀라운 작품이네요
계절에 따라 늘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요
귀부 머리는 이산가족이 되어 경주박물관에 있습니다
눈 귀한 남쪽 지방 하얀 꼬깔 모자를 쓴 산들이 이채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