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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는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더위팔기도 있다.
각 지방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다음과 같다.
보름새기
설날과 같이 수세하는 풍습이 있어
온 집안의 등불을 켜놓고 지새웠다.
보름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고 하였는데, 가족 중에
누군가 잠이 들면 장난삼아 밀가루 등으로
눈썹을 하얗게 칠해놓기도 한다.
보름날 해뜨기 전에는
다른 사람에게 한해 더위를 판다.
초저녁에 횃불을 들고
높은 곳에 올라 달을 맞으면서
새해의 풍년을 점치고 행운을 빈다.
달집을 만들어
달이 떠오를 때에 태우면서 풍년을 빈다.
땅에 놓인 '다리'를 밟으면
밟는 사람의 '다리'가 튼튼해진다고
기대하며 다리를 밟는 풍습이다.
영남 지방의 대보름 문화로,
농민들이 행렬을 이루어 집을 차례로
찾아가는 풍습이다.
액막이 연
그해의 액운을 멀리 날려 보낸다는 뜻으로
음력 정월 열나흗 날에 띄워 보내는
연. 연에는 이름, 생년월일 따위와
송액영복(送厄迎福)과 같은 글귀를 쓴다.
대보름에
차려 먹는 절식으로는 부럼·
귀밝이술 외에도 약밥.오곡밥.묵은 나물과
복쌈 등이 있다.
또 고사리.버섯.오이고지.
호박고지.가지껍질.무시래기 등
햇볕에 말린 묵은 나물을 물에 잘 씻어서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고
건강하게 지낸다고 한다.
부럼
정월 보름날 새벽에는
부스럼이 생기지 말라는 의미에서
밤.잣.호두 등 단단한 견과류의 부럼을 먹는다.
(이때 주로 밤의 껍질을 직접 깨물어 먹음)
오곡밥
쌀, 보리, 조, 수수, 팥 등의 다섯 가지
이상의 곡물을 섞어 지은 오곡밥을 먹음.
진채식
무, 오이, 호박, 박, 가지, 버섯, 고사리
등을 말려둔 것을 먹는다.
여러 집에서 아홉 가지 나물을
아홉 번, 또는 열 가지 나물을 먹기도 함.
약밥
물에 불린 찹쌀을 시루에 찐 뒤
꿀이나 설탕.참기름.대추 등을 쪄서
거른 것을 섞고, 다시 진간장.밤.대추.계피.곶감.잣
등을 넣어 시루에 찐 밥을 말함.
복쌈
밥을 김이나 취나무, 배추잎에 싸서 먹는다.
여러개를 만들어 그릇에 높이 쌓아서
성주님께 올린 다음 먹으면 복이 있다고 함.
귀밝이술
보름날 새벽에 데우지 않은
찬술을 남녀구별 없이 조금씩 마심.
솔떡
솔을 깔고
떡을 쪄서 나누어 먹음.
대보름날에는
세 집 이상 성이 다른 집 밥을 먹어야
그 해의 운이 좋다고 하였다.
그래서
하루 세번 먹는 밥을
이 날은 아홉 번 먹어야 좋다고 믿음.
소밥주기
소에게 밥과 나물을 차려 줌.
개보름쇠기
보름날에 밥을 주면 개가 마른다고 하여
달이 뜨는 저녁에 밥을 줌.
까마귀밥
찰밥을 지어 까마귀에 제를 지낸다.
또는, 약밥이나 나물을 까마귀에 던져 줌.
대보름 날에는
겨울 내내 띄우던 연을 날려보낸다.
대보름 이후로는 연날리기를 하지 않는데
이후에 연을 날리면 고리백정 이라고 불렀다.
대보름 밤에 쥐불을 놓아 벌레를 없앤다.
두 마을이 다리를 사이에 두고
서로 횃불을 들고 싸운다.
정월대보름 밤에 널뛰기를 하며,
이후로는 하지 않는다.
머리에 사자 가면을 쓰고
농악을 울리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춤추며 논다.
또한
등의 놀이를 벌이기도 한다.
(출처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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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담아갑니다 ,,,
ㄴㅔ~~향기님 올한해도 무탈하시고
만사형통 운수대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