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평창 2012년도 1차년도 특성화시장육성사업을 시작하여 2013년도를 맞이하고있다. 최초 1차년도에서는 평창의 재래시장으로서 최고시장으로 자리매김 하기위해서 기초적인 작업을 시작하였다. 먼저 평창 올림픽시장의 책자를 발간하기 시작하였으며 캐릭터를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며 책자에는 이곳 올림픽시장 상인들의 이야기와 새로운 메뉴 개발과정. 특성화 사업의 과정을 담은 스토리텔링 책자를 발간한다. 이곳 평창 올림픽시장에서 새로운 맛으로 먹을수있는 새로운 메뉴들또한 상인들이 힘을모아 개발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을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로 인하여 관광객들에게 한발 더 먼저 다가가며 노력하고있는 시장이다.
평창이라는곳이 메일이 유명한곳이기에 메밀부치기 음식의 원조라고 알려져있다. 또한 이곳 올림픽 시장에도 메밀?식을 판매하는곳이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곳이다. 평창의 올림픽시장에서는 5일장[5일.10일]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며 장날이 서는날에는 창작마당극까지도 많은 사람들앞에서 공연하고있다.
올림픽시장의 맞은편에 보이는 남산 산림욕장의 데크길이다. 이 데크길은 평창강을 따라서 남산 산림욕장을 한바튀 돌아갈수 있는데 강물의 시원한 느낌...산림욕장의 신선한 공기...그 기운을 맛볼수도 있다.
이곳의 재래시장도 다른곳에서 보는 시장들과 마찬가지로 활력이 넘쳐나 보인다. 흔히 말하는 이곳 시장에 가면 없는것 빼놓고는 모두 구할수 있는 명실상부한 평창의 최고 재래시장으로 불리우고 있는곳이다.
시장이라고 무시하지 말라!!^^ 시장의 물건이 커다란 마트같은곳과 상품의 질이 다르다고 이야기 하지만 이곳 평창의 올림픽시장은 최대한 우수한 제품들을 갖추어 놓으며 허술하지 않은 최고의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
전통시장의 맛을 제대로 볼수있는 자판들의 모습.. 흔히 이런곳에서 눈크게 뜨고 잘 고드다 보면 아주 멋지고 좋은 제품을 특템 할수 있다고 한다
이곳 평창올림픽시장은 2013년도 2차년도 특성화시장육성사업으로 성장 프로젝트로 상인교육을 실시하기도 하는곳이다.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 발전시켜 거듭나기 위하여 상인들의 의식개혁과 첫번째로 해야할것으로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기로 한다. 서비스는 상인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상품이 되기도 하기때문이다.
왠지 정겨워 보이는 우리네 사람들이 사는것 같이 느껴지는 재래시장. 시끌벅쩍...왁작지걸하면서 정신없는듯 한...그러나 이런곳이 바로 사람사는것 같은 분위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또한 문화관광형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열린장터와 열링음악회 등을 개최하며 찾아가는 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시장내에 사랑방을 조성하여 DJ라디오 부스와 휴식공간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시장으로 와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수있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발전해 나가는 평창의 최고로 뽑히는 재래시장인 올림픽시장...돌아오는 7월31일부터 8월5일까지 메밀부치기 축제를 열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올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도 볼수있었다., 축제기간동안에 평창의 새롭게 변하는 모습도 보고 구수한 평창의 특산물로 만들어내는 메밀요리들도 직접 맛볼수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축제로서 즐거움또한 가득 나누어줄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것같다.
평창 메밀부치기 축제 기간 / 2013년7월31일~8월5일 전화문의 / 033 330 2601 평창군청 문화관광과 / 033 330 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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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석이의 소박한 여행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석[錫]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