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좌석 분쟁은 라리가와 바르셀로나 간의 공개적인 싸움을 계속해서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 이 사건을 추적한 다양한 감사에서 제기된 다양한 해석에서 알 수 있듯이 양측의 해석에서도 비롯된다.
우선, 바르사는 세 명의 감사관을 이용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그랜트 손튼, 12월 31일에 임명됐고 1월 3일 계속 재직 중이었던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다른 감사관, 그리고 현재 감사관인 크로우 오디토레스 에스파냐.
후자는 €100M로 평가되는 VIP 좌석(라리가는 VIP 박스라고 명칭)의 법인 작업을 그것이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형 자산으로 간주되는 바르사 계좌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다. 이는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건설되고 있으며 완공될 때까지 연맹은 이 €100M가 포함될 수 없다고 간주한다.
바르사는 이미 1월 3일에 계획된 €100M 중 €58m를 받았지만 총 거래액은 계좌 수준에서 추가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요건은 회계연도가 끝나는 6월 30일 이전에 바르사가 캄 노우의 운영 여부와 관계없이 감사인에게 이미 VIP 좌석이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이것이 증명되고 구단 계좌에 반영하면, 1-1 규정으로 돌아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다.
바르사는 이 성명이 다니 올모와 파우 빅토르 사건에 대한 CSD(국가스포츠위원회)의 판결이 예상되는 주에 라리가의 또 다른 압박 수단으로 간주한다. 비록 연맹은 성명에서 구단이 현재 이 두 선수를 등록할 권한이 없다고 명시하지만, 다시 등록을 취소할 수는 없다. 오직 CSD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감사인이 승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감사인은 1월 3일 이후 사라졌고 크로우가 들어왔으며 이제 VIP 좌석이 마무리될 때까지 거래를 검증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성명에서 설명한 대로, 라리가는 2024년 12월 31일에 바르사가 임명한 앞서 언급한 구단 거래의 회계를 구단의 손익계산서에 인증한 감사인을 상대로 회계감사원(ICAC)에 항소를 제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