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이적시장 2023.05.10 보고>
1. 맥 알리스터와의 계약에서 리버풀은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인 협상은 던딜 직전까지 간 것 같고, 구단 간의 협상에서도 브라이튼의 보드진들과 좋은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맥 알리스터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시를 훌륭하게 지원사격을 해주면서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현재 리버풀과 맨유 등 PL 명문 클럽들이 영입 경쟁을 벌여왔다.
2. 리버풀의 캘러허가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심사숙고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시즌 전성기에서 벗어난 폼을 보이고 있는 요리스와의 결별을 시즌 완료도 되기 전에 언론을 통해 밝혀 왔었고, 대체자 물색 중 리버풀의 세컨 골키퍼인 캘러허를 영입 바구니에 넣어 급속도로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 리버풀은 캘러허의 이적료로 20m파운드를 원하고 있는 중이며, 캘러허는 유스 시절부터 리버풀 미래의 수문장으로 주목 받아왔다. 워낙, 알리송의 활약이 좋아 정기적인 출전을 못하는 상황에서 이적을 추진해왔다.
3. 리버풀이 원하는 중앙미드필더와의 협상이 아주 잘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우가르테의 영입을 맥 알리스터와 마운트 등과 함께 최상단 타깃으로 정한 리버풀은 우가르테의 영입을 위해 빠른 속도로 협상하고 있으며, 상황이 매우 낙관적이라는 이야기가 기자들을 통해 sns에 퍼지고 있다. 하지만, 맥 알리스터와 우가르테가 영입되면 영입 전략을 바꿔 마운트 영입을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마운트 영입 타깃 대체 선수로는 황희찬이 소속되어 있는 울버햄튼의 마테우스 누네즈로 알려지고 있다.
4. 리버풀이 작년 시즌부터 영입 0순위로 꼽아왔던 이번 이적시장의 '에어 조던' 벨링엄의 레알 마드리드 행이 곧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벨링엄 소속의 도르트문트의 요구 이적료에 난색을 표하며 영입 포기 의사를 도르트문트 측에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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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마르가 PSG와 결별을 선언했다. 현재 네이마르를 감당할 수 있는 클럽은 PL의 맨유와 첼시라고 전해진다.
2. 김민재의 맨유 이적이 현실화 될 수도 있다. 맨유는 바이아웃 이상의 이적료를 나폴리에 지불할 의사가 있다.
3. 이강인, 황인범의 이적에 나폴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황인범은 가능할 수 있으나 이강인은 관심 구단이 많아 현실적이진 않다고 한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톤 빌라, 뉴캐슬, 토트넘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은 F키라의 리버풀 이적 소식이었습니다.
첫댓글 첼시 이번시즌 유럽대항전 아예 못나가는 리스크 상당할듯
어허 ㅡㅡ 리그에 집중해서 콘테 이후 오랜만에 리그 우승할듯
첼시는 스쿼드가 정리해야 될 규모임 그렇기에 감독 선임 잘해야하는데... 스쿼드 개편하기 위해선 한두 시즌 버릴 각오해야 됨
@에프키라 당장 머리에 스쳐지나가는 스털링, 쿨리발리, 무드릭, 엔조, 포파나, 그 뽀글머리 윙백 등등 ...얘들 어카냐ㅜ 엔조 무드릭은 진짜 오버페이인듯. 잘하는거 같은데 이적료가 너무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