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어 놓은 후 일주일 안에 말라죽었다고 하시는 걸 보면
시들어 죽은 것 같은데 물을 충분히 주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구입모드에서 스프링클`러를 구입해 식물 근처에 배치하고
"자동물주기"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새벽 4시마다 자동으로 물주기를 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일주일 안에 시들어 죽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확하기"를 몇 번 하고 나면
모든 식물은 "불임기"를 맞이 해 결국은 죽습니다.
그래도 꽤 오래 사니까 죽은 후에 다시 심는 일이 그렇게 귀찮지는 않습니다.
다만 "죽음의 꽃"만은 단 1번만 수확해도 바로 죽어버리는데
원예재능 특성을 가진 심만이 "되살리기"를 할 수 있답니다.
식물들이 아예 영원히 죽지 않게 하는 핵이나 치트 같은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원돌보기"를 매일 1회 정도 해주세요.
그러면 심이 알아서 잡초도 제거하고 수확도 합니다.
원예 기술이 늘어나고 기술일지에 있는 목표를 달성하면
식물 키우기가 점점 더 수월해져
나중엔 완벽한 품질의 채소와 과일들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넘치게 되더군요.
덧붙이자면 스프링클러는 구입모드에서 "가전제품" 코너에서 찾을 수 있고,
"자동물주기"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손재주 기술이 4레벨이 되어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