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선감독과 야쿠츠크 공화국의 태권도 대표팀
Sivtsev Gavril 코우치가 임영선 감독에게 야쿠츠크공화국을 소개하는 책을 보여 주며 설명을 하고 있다.우리문화와 유사한점이 많다는 걸 발견하였다.
생김도 한국인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11월 23일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에 있는 영북태권도체육관에 러시아의 야쿠츠크공화국에서 Sivtsev Gavril 코우치와 Vasileva Stella 사범, Afanasyeva Varvara선수가 우리나라의 태권도를 배우고자 1달여 일정으로 왔다.
Sivtsev Gavril 코우치는 88올림픽에서 태권도하는 광경을 TV로 보고 매료되어 1990년부터 독학으로 태권도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한국인 태권도지도자없이 700여명이나 되는 태권도인이 형성된 야쿠츠크공화국의 대표선수단 코우치가 된 Sivtsev Gavril는 러시아에서 도 유명한 임영선 감독의 지도를 받고자 이곳에 오게 되었다.
Sivtsev Gavril코우치는 기자에게 엄지손가를 세우며 임영선감독이 태권도 지도자로서 최고라는 표현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야쿠츠크공화국대통령이 야쿠츠크태권도 선수단을 지도하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주게 하면, 야쿠츠크에 임영선감독의 동상을 세워주겠다고 약속을 하였다는 설명을 해주었다.
임영선감독은 수년전부터 러시아를 방문 우리의 전통 태권도를 선보이는가 하면 여러나라와의 교류를 활발히 하여 프랑스, 미국, 가자스탄, 러시아, 아프카니스탄, 요르단등의 선수들이 지도를 받고자 찾아온다.
이들은 영북고등학교 체육관과 포천시체육센터를 이용해 운동을 하는데, 영북고등학교의 이상우코치와 포천시청의 김실영코치가 지도를 맡고 있다.
임영선 감독은 작년 아프카니스탄 선수들을 가르쳐 베이징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는 실적을 올렸다고 한다.
임영선 감독은 이러한 일들이 태권도만을 세계에 알리는 겄이 아니라 우리문화도 알리면서, 결국 나라와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장사라고 하였다.
올해 날짜로 쳐서 400에서 500여명이 이곳을 다녀 갔는데, 임영선 감독은 이들이 운천리에 있는 식당들을 모두 돌며 식사를 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우리의 음식문화도 알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일이 라는 겄이다.
이들이 이곳에 오면 침식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이곳의 농산물 판내에도 도움이 된다는 겄이다.
많이 올뗀 40여명정도 오는데 이들이 동네 슈퍼나 마트에서 먹을 꺼리를 구입하므로 매상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Sivtsev Gavril도 이곳에 온지 몇일 안되었는데 기자에게 김치최고! 국수! 김밥! 이 맛있다는 표현을 하여 주었다.
임영선감독은 이것봐라 먹어 보는게 최고 홍보다.
이들이 자기나라에 가면 김치이야기를 할겄이다.라고 하며 이러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포천시체육센터가 더욱 커져서
더 많은 나라에서 더 많은 외국인이 이곳에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그레서 고용창출도 되고 우리농산물 판로확대와 지역경제에 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설명하였다.
카페 > 포천시 농민회 | 수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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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65-2718 포천시 관내의 한탄강 강변에서 자연순환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