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소설은 마니 써봤지만 그 끝을 맺지 못하고 소설을 중단했던 불쌍한 작가입니다. 여러 소설쓰는 카페를 돌아다니며 소설을 쓰다가 중단했다가...
이유는 조회수 부족...
될 수 있으면 이 소설 마니 사랑해주셨으면 합니다.
light & dark(라이트 앤(&) 다크)..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미래가 있으면 현재와 과거가 있듯이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여러분께서 보셨던 판타지와는 전혀 다를수도 있으나(판타지-fantasy란 1.(터무니없는) 상상, 몽상, 공상, 환상, 환각( fancy ), 변덕(whim) 2. 【음악】 환상곡(fantasia) 3. 기발한 착상[고안]) 제가 지은 소설은 '영어'인 '판타지'의 뜻에 포함되는 내용이므로 이곳을 찾아와 씁니다.
그럼 프롤로그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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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롤 로 그』
아주 오랜 옛날, 카오스(혼돈)라는 씨앗이 있었다. 이 카오스라는 것이 점점 팽창하면서 드디어 지금의 '세계'의 틀이 잡혔다. 그리고 스스로 생겨는 빛과 어둠에서 만물이 태어났다. 그러나 지금의 인간대신 빛에 속하는 라이트인과 다크인이 생겨났다. 그리고는 빛과 어둠, 두 패로 나눠지게 되었다.
양쪽에서는 스스로를 나라라고 칭하였다. 그러나 사실 둘은 하나였던 '카오스'에서 나온 것이므로 결국은 같은 물질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사용하는 에너지와 양 국가의 사람들(라이트인과 다크인)만이 다르다.
또...카오스는 혼돈을 뜻한다. 카오스라는 것을 만든사람이 누군였든 정말 복잡하고 이상하게 만든것은 분명하다. 하나가 있으면 반대 되는 것이 꼭 있는것이 많다. 빛/어둠, 낮/밤, 여/남, 시작/끝 등... 그래서 라이트 인의 국가와 그 반대인 다크인의 국가가 있는것이다. 하나가 되는것도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싸움을 원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단지 저들과는 반대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두 국가가 생기고 100년이 되던 해, 두 국가의 프린세스가 나섰다.
누가 이기든 나라가 하나 되어야 한다는 생각 반, 반대 세력을 꺾어야 한다는 생각 반으로...
나라를 직접 다스리지 못하면 직접 움직이게 한다는 두 소녀...
프린스 못지않은 애국심과 용기를 보여줄 두 프린세스가 나섰다.
그 재미있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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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roblem will work itself out somehow.
(이 문제는 어쨌든 잘 해결될 것이다.)
unite into one
(합쳐서 하나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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