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들어 첫 정모출사에 총 13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날 첫 참석해 주신 닐리리 부부님 감사드리고 종종 뵈요.
특히 이날 저희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맛있는 점심식사와 차를 제공해 주신 Jeanny님과 친구분들께 이자리를 빌러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파도에 의해 고드름과 다양한 모양의 눈조각 작품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이거 용머리 같이 느껴지지 않나요??
배고픈 여우 한마리가 호수가에 나타났네요
한여름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담당했던 watchtower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호수가 풍경
조약돌에 눈이 덮이고 살짝 빛이 스며든 장면
에베레스트산 정복에 나선 우리의 용감한 카나박님
Jeannny님 댁에서 맛난 식사후 사진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회원님들
첫댓글 아... 역시...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찍은 사진이 이렇게 다르군요...
큰 공부가 됩니다~ ^^
오늘 대장님 수고하셨구요 제니님 점심 맛있게 수구했어요 간만에 정다운 얼굴들 볼수있어 행복했어요 같은장소 저마다 다른작품 그래서 작가라고 하지요 어느누구의 마음에 들수도 있으니 열심히 하자구요...감사
몽돌같은 돌위에 눈이 덮히니 너무나 멋지네요
전 못봤는데 왜 못봤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수고하셨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사진 ..역시 멋집니다..
고드름도 배경도 굿.굿.굿!!!!
진짜 배고픈 여우.로 착각이 들정도 이네요.
따뜻해 보이는 친목모임?도 굿!!
즐거운 시간으로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다음 출사는 꼭 참석해야 할텐데... 모두들 보고싶은 얼굴들이었읍니다.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원들을 위하여 흘리 신 피,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딱지가 앉으셨겠지요? 덧나지 않게 물일 하지 마세요.)
네.염려 덕분에 또 jeanny님의 응급처방으로잘 아물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여러분들이 보신 시선이 궁금했어요..
과연 멋지고 많이 배웁니다.
오랫만에 같이 한 출사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제니님이 손 수 만들어 주신 점심 참 감사히 먹었고 보여주신 아해사진들이 자꾸 머리 속에 뱅뱅돕니다. 여러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