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동 부근
성북동 부근
성북동
한양도성길 모습
길상사 방향 전경
말바위 전망대 부근
삼청각(三淸閣)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전통 문화공연장으로, 1972년 건립되어 1972년~1980년 요정정치의 산실로 대표되었다.
여야 고위정치인의 회동과 1972년 남북적십자회담장소로 이용하였던 곳으로, 제4공화국 유신시절 요정정치의 상징이었다. 1980년대에는 손님이 줄어들어
1990년대 중반 이름을 ‘예향’으로 바꾸고 일반음식점으로 전환하였으나, 경영난으로 1999년 12월에 문을 닫았다.
2000년 서울특별시가 삼청각 부지와 건물을 문화시설로 지정하였으며, 리모델링 공사를 끝낸 후 2001년 10월 새로운 전통 문화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다.
새롭게 단장한 삼청각은 공연장, 한식당, 찻집, 객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연중 전통공연이 열리고 혼례나 약혼식 장소로도 사용되며 운영은 세종문화회관이 맡고 있다.
한양도성길에서 바라본 삼청각
숙정문
북악산 오름길
단풍이 물들어 가는 북악산
청운대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진 외국인
1968년 1월 21일 북한의 124군 부대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침투하여 격전을 벌였던 장소.
소나무에 총탄 흔적이 남아있다.
북악산 정상에서...
북악산(北岳山)
북악산은 높이 342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의 주산(主山)이다.
서쪽의 인왕산(仁王山, 340m), 남쪽의 남산(南山, 270m), 동쪽의 낙산(駱山, 124m)과 함께 서울의 사산(四山) 중 하나로, 북쪽의 산으로 일컬어졌다.
조선시대까지 백악산(白岳山), 면악산(面岳山), 공극산(拱極山), 북악산(北岳山) 등으로 불렸고,
특히 조선시대에는 주로 백악 또는 백악산으로 불렸으며 일부 북악이라고 불렸다.
북한산 비봉능선과 평창동
부암동 부근
창의문
인왕산 안내도
인왕산에서 바라본 남산 방향 전경
서울 시가지를 배경으로....
인왕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방향 전경
경복궁 방향 전경
인왕산(仁王山)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인왕산(仁旺山)이라 하였으나, 1995년 본래 지명인 인왕산(仁王山)으로 환원되었다.
인왕산 삼각점이 설치된 정상에서...
인왕산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길 전경
하산길
하신길에 뒤 돌아본 인왕산 전경
남산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길
서산으로 해는 저물어 가고....
덕수궁과 정동 부근에는 성곽의 흔적을 볼 수 없다.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숭례문에 도착하여 한양도성길 산행을 끝내다.
김치찌개로 하산식사. 옆 테이블 부녀 제의에 러브샷을 하고....
완주 뱃지를 들고....
서울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귀가
인적없는 숭례문
길상사에서 보았던 노년의 지혜
서울 한양도성길은 작은(소소한) 버킷리스트로 삼아 걸어도 멋진 장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