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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월출산에 올라 해남 땅끝을 찍고 사량도에서 지리산을 바라보다..
자상한 추천 0 조회 297 07.05.01 17: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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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2 11:34

    첫댓글 자상한님! 이 산행기를 스크랩방지 장치를 하였군요. 실큰 댓글을 쓴 후 댓글을 올리려고 하니 시간이 경과 되어 (약국업무보면서 하니) 댓글이 올라가지 않아 복사를 하려고 하니 복사가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다시 한번 댓글을 쓸 수 밖에 없군요. 이런 장치를 해놓으면 댓글 수정하기도 힘들답니다. 다시 한번 쓰려니 쑥스럽지만 할 수 없군요. ㅋㅋ 우선 호남의 금강산과 통영 10경 중 하나의 사량도지리산에 드심을 감축드립니다. 통영에 오셨으면 전화라도 한 통 주셨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누추하지만 저희집에서 유하실 수도 있었고 따뜻한 밥 한끼라도 대접할 수 있을 것인데 안타깝습니다. 다음에는 꼭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7.05.02 12:44

    안녕하세요 방장님...일요일 통영에 밤 11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너무 늦은 시간이고 방장님께서도 일요일 산행을 하셨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사량도 지리산이 통영 10경중의 하나이군요..어제 저녁에 TV에서 통영에 대한 관광을 방송하였는데 소매물도, 사량도도 나오더군요..얼마나 반가웠는지요..

  • 07.05.02 11:42

    베틀굴을 배경으로 찍으신 팬지님의 얼굴이 더욱 이쁘게 나왓네요. 안 그래도 이쁘시지만요. ^^ 그리고 물동냥한 산님 말입니다. 자상한님 같이 마음씨 좋은분을 만났기 망정이지 저 같이 성질 고약한 넘 만났으면 물을 주지도 않았을 뿐더러 만약 주었는데 내 물을 자기 병에 쏟아붓는다면 저라면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 입니다. ㅎㅎ 사실 산에서는 물동냥를 해서는 안되는데 부득이한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이면 동냥 안하고 안 줘야 합니다. 그래야 식겁을 싸고 다음에는 물을 넉넉히 가지고 다니지요. 야생화를 많이 찍으셨군요. 야생화 1=피나물 나무1=? 나무2=쇠물푸레나무 양지꽃이라 하신 것은 노란제비꽃 야생화2=땅비싸리

  • 작성자 07.05.02 12:47

    밥을 먹고 있는중에 물을 달라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그만 저의 물을 절반이나 갖고 가는 바람에 도갑사까지 내려올때 고생했습니다..ㅎㅎㅎ.야생화 이름을 잘 몰라서 그냥 나무1, 야생화 1이라고 했는데 방장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 07.05.02 11:53

    야생화3=덜꿩나무로 보입니다만, 야생화4=골무꽃 야생화5=붉은병꽃나무, 그아래 노란꽃은 괭이밥입니다. 야생화7=큰개불알풀 입니다. 야생화8=땅비싸리? 야생화9=논냉이? 로 보입니다. 그 아래 노란꽃은 갖꽃으로 보이는군요. 갖김치 해먹는.. 사진이 무척 많아 사진 보는 것만 해도 1시간은 걸린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07.05.02 12:53

    통영 중앙 활어시장의 회먹는 식당에서(초장 파는) 방장님의 온누리 청구약국을 아시냐고 물으니까 안다고 그러더군요..시장에서 15분 정도 차로 가면 된다고 하는데 방장님이 유명하신 약사이신가 봅니다..ㅎㅎㅎ..통영의 화이트 소주 아주 좋던데요..ㅎㅎㅎ.방장님 항상 즐산, 안산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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