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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하나님 없는 영원한 고독 속에서 소망도 없고, 미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는 곳에서, 영원한 후회와 낙담 속에서, 끝없는 어둠 속에서 영원을 산다는 것을 알면 이 세상 모든 것 다 팔아서라도 그곳에는 들어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을 칠 것이다. 지옥은 정말로 있다.
- 그 어떤 사람도 예수 없으면 죽음이 찾아왔을 때 지옥에 떨어져 멸망한 인생으로 살아야 한다.
` 가인 이후 인간의 범죄는 더욱 악랄하고 잔인.
- 악은 조직적이고 구조적으로 발전, 확산
창6:5
마24:27-29노아의 때처럼 인자가 다시 올 때도 그와 비슷할 것이다. 홍수가 나기 전, 노아가 배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홍수가 나서 모든 사람들을 쓸어가기 직전까지, 사람들은 전혀 깨닫지 못하였다. 인자가 올 때도 그와 같을 것이다.(쉬운성경)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며”라는 말씀이 죄라는 것은 아니다.
- 하나님의 일에 대한 무지함이 죄다.
- 일상 속에 하나님 없이 사는 삶이 죄다.
-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온 천하 만물에 지문처럼 찍어 보이셨건만 외면하고 살아간다.
-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상에 빠져 하나님 나라를 외면하고 살아간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그때 절대로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말렸다.
- 그런 베드로를 예수님이 책망하셨다.
마16:23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 무엇이 죄인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6:6)
- 한탄(니함) = 사람에게 배신당한 마음을 토로한 단어.
- 자식에게 속상할 때 쓰는 단어 = 네가 나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
` 멸하리라. 창6:12-13)
- 모든 것을 쓸어버리기로 작정하신다.
- 이 모든 계획을 노아에게 말씀하신다.
- 그런 가운데도 하나님은 구원의 손길을 펼치신다.
- 노아를 부르셔서 구원의 방주를 지으라고 하신다.
- 노아는 최대 120년의 삶을 드려 방주를 만든다.
- 설계를 하나님이 하셨다.
-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다.
- 천하의 높은 산이 물에 다 잠겼지만 방주는 안전했다.
- 방주 안에서 긴 홍수 기간(약 1년 17일)동안 살았다.
- 방주는 무동력선이다. 방향키도 없다.
- 오직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항해한다.
- 방주 안에 있던 노아 가족과 짐승들은 모두 살았다.
- 방주를 통해 우리에게 한 가지를 들려주고 있다.
- 방주 안에 있었는가? 밖에 있었는가?
- 방주의 문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의 문이다.
` 예수님의 구원도 동일하다.
하나님이 계획하셨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다 산다.
방주의 문을 통해 구원을 받듯 예수님은 자신을 문이라고 하신다.
- 누구든지 그 문으로 들어오는 사람을 거절하지 않는다.
요10: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 그러나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애써 외면하고 살아간다.
` 방주에 들어간 노아와 일곱 가족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아들 3형제 샘, 함, 야벳
딤후3:1-5 부모를 거역하며..., - 부모를 거역하는 시대
대전 엑스포에 있는 노아의 방주 전시장을 다녀왔다.
예닮교회 목사님이 10년 동안 60여명의 성도들과 만들었다고 한다.
높이 더 높이 올라가려는 시대/ 우상숭배와 죄악으로 가득한 시대/
- 그런 시대에 아버지가 방주 만들겠다고 하신다.
· 길이 136.8미터, 넓이 22.8미터, 높이 13,7미터 3층으로 된 배/ 축구장 절반/
재료는 고페르 나무
고페르는 아스팔트 재료/ 고페르를 바른 나무
- 모든 종의 동물들이 한 쌍씩 들어가고도 남았다.
- 노아는 480세부터 배를 만들기 시작한다.
- 노아가 500살이 되었을 때 아들을 낳는다. 창5:32
- 120년에 걸쳐 배를 만드는 아버지
어릴 때 아버지에게 물어본다.
무엇을 하시나요? 배라는 것을 만든단다.
왜요? 하나님이 물로 온 세상을 멸하신다고 하셨다. 배를 만들어 들어가야 살 수 있단다.
- 자녀들이 100살이 되었다.
- 자녀들이 아버지를 따라 배를 만든다.
- 그러기에 노아가 600살이 되고 그들이 100여살이 되었을 때 배에 타자 할 때 다 탄다.
- 그들 가족은 다 구원을 받았다.
우리의 자녀들이 어릴 때는 부모를 따라서 교회를 다닌다.
자라서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면 종교는 자유라고 외친다. 교회를 떠나고, 신앙생활을 떠난다.
하나님을 떠난다.
노아의 배가 완성되었는데 그 자녀들이 그 배를 타지 않겠다고 하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이겠는가?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통곡하며 그 배에 오르게 될 것이다.
여기 서 있는 목사나 여러분들의 부모는 바보가 아니다.
종교에 미친 사람들이 아니다.
똑똑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들이고, 분별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매 주일 교회 와서 헌금도 하고, 청소도 하고, 전도도 하고, 예배를 드리고, 새벽을 깨우고 기도한다.
종교 생활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원한 세상이 있고, 예수님이 구원하심을 알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기쁨이 있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고, 세상이 변해도 예수님만이 구원하신다.
찬518장 기쁜 소리 들리니 예수 구원하신다. 만민에게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주님 명령하시니 산을 넘고 물건너 온 세상에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가장 풍요로운 시대, 그럼에도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시대
노아와 그 자녀들은 온전히 하나님을 따랐고, 구원받았다.
이 모든 일에 어떻게 가능했는가?
창6:7은 우리에게 해답을 준다.
원인: 은혜를 입었더라. 창6:8-9
- 부름받은 근거가 노아에게 있지 않다.
- 그때나 지금이나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가 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하나님의 은혜다.
- 이것이 세상 종교와 기독교가 다른 점이다.
세상 종교는 내가 구원을 이뤄야 한다.
기독교는 하나님 은혜가 우리를 구원하신다.
거부할 수 없는 은혜로 우리를 덮으신다.
-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 믿고 예배로 나옴,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가 된 것 오직 은혜다.
엡2장은 이 부분을 선명하게 말씀하신다.
엡2:1- 8(성경 찾아서 읽을 것).
믿음으로 말미암아
스펄젼 목사님은 믿음을 파이프로 해석
은혜라는 구원의 원천을 믿음이라는 파이프로 끌어 온 것.
무한한 하나님 은혜가 부어졌다.
당신의 파이프 라인은 열려 있는가?
- 하나님 은혜가 임하면 행동으로 옮겨진다.
= 속에서부터 반드시 반응이 일어난다.
2. 경과:
1)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창6:9)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히트 할레크 = 하나님을 따라 걸었다.
에녹, 노아, 아브라함. 세 사람이다.
- 홍수 전 에녹, 홍수 후 아브라함.
- 노아는 홍수전과 홍수 후 두 세계를 살았다.
노아는 아브라함 60세에 죽었다.
- 노아는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거부하지 않았다.
- 하나님은 그를 기뻐하셨고, 그를 향해 ‘의롭고 완전한 사람’이라고 하셨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가시는 길을 따라가는 삶이다.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대로 주와 같이 가는 길이다.
의로운 길 걸어가는 것이다. 거룩한 길 걷는 것이다.
예수님이 가시는 길 따라가고, 예수님이 싫어하시는 길 가지 않는 것이다.
` 최근에 우리 아이들과 나눈 글이 있다.
"계란 하나에 300원 입니다" 라고 늙은 노인이 말하자 "10개에 2,500원에 주세요.아니면 말구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노인이 "그럼 그 값에 가져 가세요. 오늘 계란 한 알도 못팔았는데 이제 좀 팔게 될 것 같네요" 라고 하자 그녀는 계란을 들고 깎아서 싸게 잘 샀다는 듯 그 자리를 떴다. 좋은 차에 오른 그녀는 친구와 함께 우아한 식당에 가서 친구에게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라고 하고는 함께 식사를 했다. 음식값을 계산하러 가서는 46,000원 이라고 하자 5만원을 주면서 나머지는 안줘도 된다고 했다. 왜 우리는 가난한 사람으로부터 무엇을 살 때에는 우리가 권한이 있는 것처럼 인색하게 굴면서 우리의 관대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관대하고 후함을 보이는 것일까?
예전에 아버지께서는 종종 필요로 하지도 않는 단순한 것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좀 비싸게 사시곤 하셨다. 어떨 땐 값을 조금 더 쳐주기도 하신다. 그게 좀 걱정이 되어 왜 그렇게 하시냐고 여쭤 보았더니
“얘야, 그게 말이다. "고결함이란 보자기에 싼 자선이야" 라고 답하셨다”
아이들에게 예수님 믿는 사람은 예수님 믿는 표시가 나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하나님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과 함께 걷기를 소망한다.
에녹이 그러했고, 노아가 그러했고, 아브라함이 그러했다.
오늘 예배하며 그 결심을 하자.
히트 할레크 = 한 걸음씩 함께 걸어 감
신약성경으로 표현하면 코람데오 =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존전에서 하나님과 한 걸음씩 함께 걷는 삶을 시작하자.
`적용1) 방주를 만드는 삶
신앙생활의 고단함이 있다.
- 산꼭대기에 방주를 만든다.
- 비웃음을 사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 교회 가면 밥이 나오냐? 떡이 나오냐?
박해하고, 순교해야 할 때가 있다.
-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고단한 일이다.
-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하고, 양심에 어긋나는 일 하면 안 된다.
- 요16장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 환난이 있다. 고단함이 있다.
`벧전1:1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에게 편지 6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 목베임, 끓는 기름, 껍질이 벗겨 죽임..., 세상 것 다 잃어버린다.
- 아니 그럼 왜 예수 믿는 겁니까?
벧전1: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예수님 믿는 것은 쉬운 길이 아니다.
- 코람데오 히트 할레크 = 하나님 존전에서 하나님과 함께 걷는 삶이다.
-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의 뜻을 따라 걷지 않는다면 교회는 나와도 천국은 못간다.
- 천국문은 좁은 문, 좁은 길이다.
마7: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 아무나 올 수 있지만 누구나 천국가는 것 아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걸어야 한다.
- 거룩한 걸음이 없으면 주를 보지 못하리라.
- 노아는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 환란이 있다. 그러나 믿음을 지켜라.
세상의 기준과 다른 삶이다. 하나님 기준에 맞춘 삶이다.
하나님 기준에 맞추어 기준을 높이는가? 세상의 기준에 맞추어 기준을 낮추는가?
노아는 타협하지 않고 기준을 낮추지 않는다.
` 교회와 신앙생활의 기준을 정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높이는가? 낮추는가? 정해야 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했으니 우리도 그렇게 합시다?
아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했으나 이제는 다르게 하겠다.
이번에 세움받는 임직자들도 기준을 높이 잡으라.
기준을 높이 잡아야 변화가 있고, 발전이 있다.
수요일에 나와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은 기본이다.
토요일이라도 나와서 기도하는 것은 기본이다.
-기본의 기준을 높이 세우는 은혜가 있으라.
2) 의를 전파하는 노아
-벧후 2: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 노아의 여덟 식구는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한다.
- 하나님은 120년을 기다리셨다.
- 한 사람도 돌아오지 않았다.
- 풍요로 가득한 시대
- 엄청나게 오래 사는 시대 = 오래토록 기다리셨다.
- 그러나 하나님을 외면한 시대다.
= 부지런히 의를 전파하는 노아.
- 기다리시는 하나님 - 돌아오지 않는 백성들
- 하나님은 홍수를 결정하신다.
적용 2) 의를 전파하라.
=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라.
노아는 평생 의를 전파하였다.
놀랍게도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도 듀아사1:15절에서 예수님의 재림하심과 심판하심에 대해 예언하였다.
은혜입은 사람은 가만히 있을수 없다.
천국과 지옥을 아는 사람은 침묵할 수 없다.
예수 구원하신다. 온 세상에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 의를 전파하는 노아같은 사람
= 노아 :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한 사람
-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걷고 의를 전파
3. 결과. 믿음의 결국 = 구원
- 방주 = 테바 = 구약성경에 두 번 나오는 단어 = 노아의 방주. 모세의 갈대 상자.
- 귀중품을 넣어두는 금고를 의미한다.
- 국고라고도 번역된다.
- 하나님의 보물을 넣어두는 곳이다.
- 방주는 하나님의 보물창고다.
- 거기에 노아가 들어갔다.
-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는 자다.
-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다.
-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자다.
= 그래서 노아는 하나님의 보물이다.
=신26:18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 당신은 하나님의 보물이다.
-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대신 죽을만큼 소중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천국을 준비하셨다. - 보배인 당신을 주려고.
- 성령님을 보내주신다. - 보배인 당신을 보호하려고.
- 천군천사를 동원해서 당신을 지키신다.
- 하나님의 보물이기 때문이다.
- 날마다 노래하라.
- 나는 소중한 사람, 나는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 나는 사랑받기에 합당한 사람
- 서로 존귀히 여기라. 함부로 대하지 말라.
슥2:8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눈동자
- 가장 존귀한 자다. 존중하고 귀히 여기라.
- 하나님의 보물/ 당신만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다.
-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살지 말라.
- 당신 자신만으로 눈부시고 특별하다.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
두 사랑이 두 도시를 건설했다. 하나님까지도 멸시하는 ‘자기 사랑’이 지상 도시를 만들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천상 도시를 만들었다. 지상 도성은 자체를 자랑하며 천상 도성은 주를 자랑한다. 지상 도성은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받기 원하고, 천상 도성은 우리의 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최대의 영광으로 여긴다.
은혜입은 사람의 삶은 천상 도성을 건설해 가는 삶이다.
찬양: 하나님의 부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