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때 서병장 하고 백형 참 반가웠어요.... 허허
나 만날라고 바쁜 중에 시간 내고.. 추울 줄 알고 만반의 준비(?) 를 다 하고 갔는데 막상 가니 그렇게 춥지 않은 듯.
아마 기말고사 치고 나서 한번 올라갈 일이 있을 듯 하네요.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도 만났으면 좋겠네요.
요즘 어떻게들 사는지 원.
이제 뒷산에는 벚꽃에다 개나리, 진달래가 아름답게 수 놓아 있네요.. 쫌 있으면 서울까지 올라 갈 듯.
그 대 서울 올라가면 뭐하지... 2월에 갔을 때 지하철 노선은 거의 외웠는데,, 외웠다기 보단 노선표 몇 번 보고 타니깐 다 외워지던데... 내가 머리가 좋나....하하
이제 서울에 안 타본 지하철 노선 8호선 잠실-암사 구간 만 남았습니다. 나머지는 북으로 일산선, 의정부,도봉산, 서로는 경인선, 김포공항, 동으로는 강동 상일동, 남으로는 수원, 안산 쪽 오이도 까지 전부 정복... 인천까지... 인천 지하철 동막행도 타고, (동막이 아마 옛날 유관이가 살던 곳이지 싶은데.. 확실히는 모르겠음) , 인천에서 인천신공항 가는 법 알았음. 동암역에서 111번(1200원) 타고 영종도로...아마 그게 제일 싸게 가는 방법 같음. 공항 버스가 강남 터미널에서 생긴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음 아참, 서울 시청역 앞에서 인천 공항까지 리무진 버슨가 시험운행 한다고 28일 까지 공짜 운행 한데요. 참고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