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山齋~~~
당산재는 판서공(判書公) 정광후(鄭光厚)의 배위인 익양군부인(益陽郡夫人)
이씨와 그의 큰아들인 사정공(司正公) 정위(鄭瑋) 및 그의 배위인 대구 서씨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재사이다.
좌우에 각각 한 칸의 방과 가운데 2칸의 대청을 두고 앞쪽에 쪽마루를 둔 팔작지붕
건물이며, 동쪽에 전면 3칸 측면 한 칸에 앞쪽에 쪽마루를 둔 팔작지붕의
숙수당(菽水堂)이란 부속건물이 있다.
재사 입구 표시판과 금천(돈식)형님
멀리서 재사를 담아 보고~~~
재사 바로 앞에서~~
당산재 전체 건물도~~
당산재 입간판도~~~
당산 중건 사적비석(군위어르신<병욱씨>이 쓰신 글씨란다)
뒷면도~~~!!!
옆면도~~~
재실안에 편액도~~~
금년도 재장이신 능계(병극씨)어르신의 모습
지난해 재장과 금년도 재장 어르신들의 모습
훈표씨 모습도
산소로 향하고~~~
윗 그림과 여기에 하늘의 구름이~~~
당산에는 判書公(판서공<諱;光厚>) <묘소는 원당>의 配位 益陽郡
(지명이름 옛 영천을 일컬음) 夫人 永川李氏 묘소와
10世 네분(첫째 瑋요, 둘째 번, 셋째 瑛, 넷째 鄭齊) 중
장자인 司正公(諱;瑋)과 配位 大邱 徐氏 내외분의 영혼이 안장되어 있다.
그리고 500m 안쪽에는 당산재가 있고 경내에는 사적비도 세워져있다.
완료된 진설을~~~
서쪽에서~~~
집사분정표도~~~
집례자가 집사자 낭독하시고~~
집례자 홀기 낭독하시고~~~
당산재 홀기
홀기 내용도~~~
전체 제관도 담아 보고~~
초헌관 첫잔
초헌관 재배하시고~~~
멀리서 전체 모습도 담아 보고~~~
할머니위에 독축하시고~~~
축문 내용도~~~
사정공위에 독축하시고~~~
축문 내용도~~
전체 제관도 담고~~~
아헌관 헌작하시고~~~
3파에 연홍씨 제문씩 고유(지금까지의 묘사행사에 참여하여 느낀 감정)도 하시고~~~
제문씩 고유 내용(축 비슷하게)을 독하고~~~
느낀 감정을 한문으로 적은 내용도~~~
산소에서 내려다 본 당지못아래 땅지(地)을 생각하며~~~
산(山)과 하늘(天)과 구름(雲)을 생각하며~~~
굳건히 산소를 지키는 소나무는~~~!
첫댓글 오늘 첫 겨울 날씨에 묘사 행사에 참사하시어
사진 촬영하여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능계숙부님 당산제 재장 소임을 맡으시고 수고 많이하시고
마무리 잘 하셨습니다,
고맙네남매 이야기으로 밤샘을럽기 그지 없네 그려
3일간 울산에 가서 김장한다고
배추밭이며 동리를 헤매며 사진을
담고 밤에는
하였드니 무척 피곤은 하였지만 금천형님과
약속도 하고 능계어르신께서 재장이시니 금년에는
꼭 참사하여 전체 분위를 실어 보려고 노력은 하였으나
아직은 미흡한 점이 너무 많아
계속 노력하여 배우고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언젠가 세련된
작품들이 나오리라 기대하며 활동한다네
감사한 마음 전하네 그려
당산재 재장의 소임을 맡아 일년간 활동을 하였다. 밀린 제 장부를 정리시키고, 문중고유번호를 부여받는 등의 몇가지 일을 하였으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사정공의 위대하심을 '자라의 은혜 가품으로 당지산의 명당을 얻다'.의 내가 자료및 구전한 일화를 유인물을 만들어 제관들에게 배부하고 생명존중사상을 다시 일깨워주었다. 날씨가 추운대도 올해에 가장 많은 제관이 참사했다니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서 아주 방가웠다.
삼강족숙의 자세한 당산재 소개와 묘사 전 과정을 담아서 이해를 돕게한 점 좋았고 수고하였다는 인사를 보낸다.
예많은 생각과 깊이있는 언행에 항상 감개무량하옵니다.
질(용)이 함께 참석하니 반갑고 저는 나름대로 전체의 흐름을 구상하여 사진으로러울 따름입니다.
특히나 금년에는 재장의 중임을 맡으셔서 섬세한 성품에 걱정되었으리라
금천형님과 여러번 이야기 하고 그리고 꼭 당지 묘사행사는 참사해야한다고
금천형님과 다짐하고 다른 여러분께도 부탁하고 했드니 마침 안동(성식)형님과
옮겨 소개하려고 노력하지만 아직도 미흡한 점이 너무 많아
그르나 항상 칭찬으로 저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시니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당산재의 전경과 현판,비석 등 시설 일체와 당일 참석하신 분들의 면면 그리고 행사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올려 주셔서
마치 저도 참사한 느낌을 받으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그래 이곳 당산재의 묘사행사에 세번정도 참석하여 그 전경을 담았으나
금년처럼 맘먹고 담은적은 없고 특히나 재장님이 자네 숙부님이 맡으셨고
전일 소영회 모임에 내가 총무를 맡고 있어 숙부님도 묘사행사에 많이 참사하라는
부탁도 하셨고 그래서 건강만 허럭하면 어떤 행사에나 다 참사하여 자세하게 담고 싶은
심정이고 그렇게 하니 자네 숙부님이며 큰집큰형(원여<태기>)도 좋아 하고 그리고 운계선생님
께서도 좋아 하시며 형제분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해주시니 항상 고맙고, 자네 아버지께서는 내가
자양국민교 2학년시절 담임을 하셔서 우리 일가들 어린학생들을 지극한 정성으로 지도해 주셨다네
그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