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반까지 애심여성문화원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되는 전시판매회가 열리였다.
민족전통식품들인 순대, 찰떡 종류가 있는가 하면 항균칼도마, 식칼세트를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 천연 건강기능성 음료, 말린 고추며 가지, 무공해 입쌀과 황금배, 어린이옷과 골프복, 행복한 인생과 환경보존등과 관련한 도서 등이 전시판매되였다.
애심주말메세지에 따르면 이날 판매총액은 19000여원에 달한다고 하며 판매실적최고기록은 아카시아무역에서 5000여원을 올렸다고 한다.
사진은 마른 나물을 취급하고 있는 한현옥님 부스
도서판매부스, 처음으로 도서부스가 마련되였는데 그래도 책이 여러권 팔렸다고 하니 다행이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골라 잡은 문명금 부회장과 유필란 이사장, 이날 유필란 이사장은 그동안 전시판매회에 나오지 못했던 빚을 갚느라고 한족친구까지 데리고 와서 이것 저것 많은 물건을 구매하여 이날 판매실적을 올리는데 기여하였다.
금실부회장은 아예 순대파는 부스에 서서 순대판매를 도왔다.
박영숙리사도 손에 구매전표를 여러장 쥐고 있다. 예쁘게 찍어주세요, 사진 한방 찰칵
정영기자님은 무슨 물건을 구매하였는지 계산대에 와서 계산하고 있다.
해오름찬 서사장님은 산수유건강음료와 황금배를 가지고 와서 판매하면서 또 전시회에 온 다른부스의 구매자들에게도 황금배 몇개씩 다 맛보라고 나눠드리였다. 오른쪽에 가방을 멘 남자가 해오름찬 슈퍼의 서정오사장님임. 전에도 애심여성자선바자회에 적극 참가하고 물건을 협찬하기도 하였다.
골프복부스에서 언더파 골프웨어 강미선 사장님
계산대에서 부지런히 수금하고 있는 미녀 삼총사 남서향, 조영, 최영
함께 한 유필란 이사장님과 업체대표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전시회에 출품하신 여러 업체의 사장님들, 그리고 전시회에 나오셔서 물건을 구매하신 분들, 모든 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하에 제4회 애심여성문화원전시판매, 2011년 최종 전시판매회가 순조롭게 막을 내리웠습니다.
이번 전시판매회를 책임지고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비지니스활동 담당 문명금 부회장님,그리고 비지니스활동부 채향란 부장님, 이들을 적극 협조한 리금실부회장님, 김정희 리사님 그리고 수금을 책임진 남서향, 조영, 최녕 등 차세대회워님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멀리서 친구를 데리고 온 유필란 이사장님, 친구 여럿을 데리고 온 이봉화 부장님, 김란회원님, 손님이 없을가봐 걱정되여 먼곳에서 달려온 리령교수님, 등등 모두들 고맙습니다!
비지니스활동부 채향란부장님께서 더 상세한 정보를 행사후기에 올려 놓을줄로 기대하며 여기에서 이만 줄입니다.
--유곡암향
첫댓글 워크숍이 막바지에 이른 11월 말, 제품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네요...
길림 출장때문에 참석 못해서 황금배를 비롯한 욕심나는 물건들도 못 사고....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