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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쌈추 배추와 양배추보다 나트륨, 철, 칼륨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 쌈밥은 물론 가볍게 겉절이로 즐겨도 좋다. |
02 청경채 잎은 엷은 청록색을 띠며 질감이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와 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고 칼슘과 나트륨도 많다. 잎을 한 장씩 떼어내거나 포기 밑을 열십자로 갈라 조리한다. 생으로 그대로 즐겨도 좋고 냄비에 약간의 물을 넣고 소금과 기름을 넣어 데쳐 먹어도 맛있다. 고기볶음에 곁들이면 색채와 영양 모두 균형을 이룬다. |
03 레드 치커리 (라디치오) 쌈이나 샐러드, 파자의 토핑 등으로 활용한다. |
04 슈가로프 생으로 먹으면 맛있는 채소이므로 쌈으로 즐기거나 잘게 썰어 샐러드에 넣으면 좋다.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해 기름을 약간 넣고 가볍게 볶아 먹는 요리에 응용하면 맛과 영양이 모두 높아진다. |
05 치커리 쓴맛이 있어 상추나 단맛 나는 파프리카와 함께 쌈, 샐러드, 무침 등에 이용한다. |
06 코스타마리 저장성이 좋고, 불면증과 신경과민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신선한 생채를 쌈 채소로 주로 이용하거나 샐러드를 만드는 데 이용한다. |
07 상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빈혈 환자에게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즙액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은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오기도 한다. |
08 적잎치커리 타닌과 과당,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어 담석증과 간장 질환, 이뇨와 해열 등에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어린잎은 샐러드와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찬물에 식히고 물기를 뺀 뒤 무침, 조림이나 국 요리에 넣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우리와 비슷한 요리법으로 이용하며 중국에서는 주로 볶아 먹는다. |
09 쌈케일 유해물질 배설을 촉진하는 정장 작용이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증을 개선해주기도 한다. 쌈케일의 비타민 C는 간장의 기능을 높여 해독을 도와준다.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은 샐러드와 쌈으로 많이 즐긴다. |
10 적근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을 돕고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쌈으로 먹어도 좋고 한입 크기로 뜯어 신선한 샐러드로 즐겨도 좋다. |
11 적겨자 김치를 담글 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곧바로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도록 한다. 많이 데치면 특유의 매운맛이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또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거나 고기와 함께 볶아 먹으면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다. 비빔밥에 잘게 썰어 넣어도 맛이 좋다. |
12 청겨자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많다. 살균효과가 있어 육류, 생선회 등에 곁들이면 좋다. |
13 치콘 잎에 장밋빛 색이 돌며 은은한 쓴맛이 난다. 칼슘, 인, 철, 비타민 A, C등이 들어 있다. 선명한 적색과 씹히는 맛이 양배추보다 연해서 최근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높다. |
14 뉴 그린 비타민 C, 카로틴, 칼륨, 칼슘, 인, 철분 등이 보통 채소의 2배가 되어 녹색채소 가운데서도 영양가가 높은 채소로 인정받는다. 샐러드, 쌈채, 무침에 이용된다. 국거리로서도 손색이 없으며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
15 다채 샐러드로 좋지만 국, 무침, 조림, 전골의 재료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김치나 수프에 넣기도 한다.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과 기름을 넣고, 볶을 때는 기름을 충분히 넣어서 볶으면 맛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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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많이 그리고 잘 버무려서 올려놓으셨네요... 정성도 대단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쌈채의 이름을 알게 되어 넘 좋아요~~♬
좋은자료 감사드려요.
사진에서 적잎치커리랑 다채가 바뀌었어요.
사진 중 위엣줄은 순서가 적잎치커리와 다채뿐만이아니라 다른것이 모두 정반대로 바뀐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