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유럽의 캠핑장에서 사용하는 파워 커넥터는 16A와 32A 두가지 방식이 있으며 유럽에서 어댑터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판매처를 찾기가 어렵고 가격도 비싸므로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파워 커넥터와 가스통에 사용하는 어댑터등 모두 카페에서 모임이 있을때 요청하면 공동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배달하는 경우는 없고 대개 통을 주유소에 맡기고 다음날 수령합니다.
파워 커넥터는 16A와 32A 두가지 방식 모두 모양은 같고 크기만 다릅니다. 부품을 구입하여 자신이 직접 만들수도 있지만 가급적 캠핑카에는 반드시 방수형으로 구입한것을 사용하는게 더 좋습니다. 캠핑장마다 규격이 다르니 두가지 모두 준비하는게 좋으며 한국에서는 두 종류 모두 4만원이고 유럽에서는 똑같은 것인데도 8만원쯤 됩니다.
그렇치 않습니다. 어떤 캠핑카에도 가스통은 허가받은 년한과 수명이 있고 안전상 착탈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 지역은 몰라도 유럽에서는 개인이 충전소에 가서 충전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주말 캠핑용 단순한 캠핑카가 아닌 장기 여행용 캠핑카라면 딥싸이클 배터리를 400W 이상으로 증량하는게 좋습니다. 그럼 위험하고 번거롭고 충전도 쉽지 않은 가스렌지를 빼버리고 안전한 인덕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동이나 중앙 아시아, 아프리카, 인도등지에서는 현지인이 아니면 외국인이 가스 퍼미션을 받기 어렵고 당연히 구입도 어렵습니다. 또 가스통은 차량 선적시나 국경 통관때 안전검사에서 제동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말 장기 해외 여행용 캠핑카에는 가스렌지를 사용하는것 보다 인덕션이나 언더렌지를 사용하는게 관리, 안전, 편의성등 장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충분하거나 발전기를 사용한다면 인버터도 큰것을 사용할 수 있고 전기 문제는 없으니 가급적 화기를 직접 사용하는것 보다는 훨씬 좋죠...
알데보일러의 단점. 1. 시공비가 비싸다(무시동히터의 3~4배) 2. 주 연료가 가스와 전기로서 인버터 용량이 3K 이상인 대형 캠핑카나 트레일러에만 사용 가능. 3. LP가스통, 인버터, 보일러, 라디에이터까지 부품, 구조가 복잡하고 설치 크기가 커서 설치 공간이 많이 필요함. 4. 적정 난방 온도 도달 시간이 길어 스위치 켜고 보통 3시간 동안 기다려야 한다. 5. 기본적으로 이동형 주택이나 장기 정박 트레일러, 등에 사용하는 난방 방식임... 여행용 캠핑카에 이걸 사용하면 잠 잘 자리도 부족하다....
첫댓글 유럽의 캠핑장에서 사용하는 파워 커넥터는 16A와 32A 두가지 방식이 있으며 유럽에서 어댑터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판매처를 찾기가 어렵고 가격도 비싸므로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파워 커넥터와 가스통에 사용하는 어댑터등 모두 카페에서 모임이 있을때 요청하면 공동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배달하는 경우는 없고 대개 통을 주유소에 맡기고 다음날 수령합니다.
파워 커넥터는 16A와 32A 두가지 방식 모두 모양은 같고 크기만 다릅니다.
부품을 구입하여 자신이 직접 만들수도 있지만 가급적 캠핑카에는 반드시 방수형으로 구입한것을 사용하는게 더 좋습니다.
캠핑장마다 규격이 다르니 두가지 모두 준비하는게 좋으며 한국에서는 두 종류 모두 4만원이고 유럽에서는 똑같은 것인데도 8만원쯤 됩니다.
위내바고처럼 미국식 캠핑카의 경우 가스통이 차에 영구히 부착되어 있어서 교환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가스를 충전해야 합니다. 가스 충전할 수 있는 곳을 알 수 있는 앱이 있을까요?
그렇치 않습니다. 어떤 캠핑카에도 가스통은 허가받은 년한과 수명이 있고 안전상 착탈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 지역은 몰라도 유럽에서는 개인이 충전소에 가서 충전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주말 캠핑용 단순한 캠핑카가 아닌 장기 여행용 캠핑카라면 딥싸이클 배터리를 400W 이상으로 증량하는게 좋습니다.
그럼 위험하고 번거롭고 충전도 쉽지 않은 가스렌지를 빼버리고 안전한 인덕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동이나 중앙 아시아, 아프리카, 인도등지에서는 현지인이 아니면 외국인이 가스 퍼미션을 받기 어렵고 당연히 구입도 어렵습니다.
또 가스통은 차량 선적시나 국경 통관때 안전검사에서 제동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말 장기 해외 여행용 캠핑카에는 가스렌지를 사용하는것 보다 인덕션이나 언더렌지를 사용하는게 관리, 안전, 편의성등 장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충분하거나 발전기를 사용한다면 인버터도 큰것을 사용할 수 있고 전기 문제는 없으니 가급적 화기를 직접 사용하는것 보다는 훨씬 좋죠...
차량에 전기만 충분하다면 당연히 직접 화기를 사용하지 않는게 안전면에서 추천할만합니다.
난방은 무시동 경유히터, 취사는 가스보다 언더렌지나 인덕션이 좋고 전기밥솥도 사용하는게 좋죠...
가스는 보조용으로 야외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알데 보일러가 장착된 캠핑카가 있던데 이거는 매일 매일 이동해야 하는 새계일주의 경우 부적합한가요?
알데보일러의 장점
1. 연비가 높고 난방효율이 크다.
2. 소음이 적다.
3. 난방 지속효과가 길다.
4. 온수 용량이 크다.
알데보일러의 단점.
1. 시공비가 비싸다(무시동히터의 3~4배)
2. 주 연료가 가스와 전기로서 인버터 용량이 3K 이상인 대형 캠핑카나 트레일러에만 사용 가능.
3. LP가스통, 인버터, 보일러, 라디에이터까지 부품, 구조가 복잡하고 설치 크기가 커서 설치 공간이 많이 필요함.
4. 적정 난방 온도 도달 시간이 길어 스위치 켜고 보통 3시간 동안 기다려야 한다.
5. 기본적으로 이동형 주택이나 장기 정박 트레일러, 등에 사용하는 난방 방식임... 여행용 캠핑카에 이걸 사용하면 잠 잘 자리도 부족하다....
인덕션이나 언더렌지는 화력이 약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