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의를 1년전쯤에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연수 갔을때 들었는데
어제 또뵙고 들으니 반갑더군요.
같은 이야기인데도 공감이 가고 재미있었어요.
이곳에서 또한 간접적으로 뵐수 있어서 더욱좋네요.
좋은글 읽으면서 많은 도움 얻어가겠습니다.
마라톤 끝까지 뛰시고 강의를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이
대단하게 여겨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화 이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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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에서 먹어 본 점심중에 가장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특히 병천순대의 맛은 기가 막혔답니다.
전남 담양에서 "암뽕"으로 통하는 것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한라공조 강의를 마치고 30분만에 평택시청으로 이동하여 시청 공무원들에게 친절교육을 하고 왔습니다.
마라톤을 하고 난후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이 저녁은 마음 놓고 쉬어봐야 하겠습니다. (이 카페에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