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국제일반명) 또는 상품명인 타미플루(Tamiflu)는
스위스의 제약회사 로슈홀딩(Roche Holding)이 특허권을 가지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점 생산하는 조류 인플루엔자(AI) 치료제이다.
바이러스를 증식시키는 효소 기능을 막아 치료효과를 내는 항바이러스제이며,
증상이 발생한 뒤 48시간 안에 복용해야 효과가 크다.
경구제인 타미플루는 증상이 발생한 뒤 48시간 안에 복용해야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일 동안 하루에 1캡슐씩 2회에 걸쳐 복용한다.
주요 치료 효과는 독감 증세의 악화 감소,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2차 합병증 발생 감소, 독감 잠복 기간의 감소 등이다.
1996년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시스(Gilead Sciences)에서 개발한 뒤,
로슈홀딩이 특허권을 사들여 2005년 현재까지 독점 생산하고 있다. 로슈홀딩의 특허권은 2016년까지이다.
2004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유일하게 조류인플루엔자(H5N1) 치료제로 인정받았다.
인플루엔자 A와 B의 치료제로도 쓰이며, 1999년부터 미국·캐나다·스위스에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많은 분들이 오해할까봐 말씀드리는데요
타미플루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약이지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이 아니다
따라서 바이러스를 죽이는것은 약이 아니라 우리몸의 면역계가 할일인것이다
그리고 타미플루는 감염 48시간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그이후에는 임상적인 자료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최고의 예방책은 위생관리 철저히 하시고 손발 자주씼고
마스크 필히 착용하시고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에는 가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출처: 金烏김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금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