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왓죠 ㅎ 비가 와도 저희는 막지 못한다는 ㅎㅎ
다행히 저희가 활동할땐 비가 거의그쳐서
땀에만 젖엇습니다 ㅎㅎ 꼽곱한 날씨 ㅋㅋ
암튼 오늘도 하얗게 불테웟습니다 ㅎ
먼저 냥이들에게 인사 ㅎ(어김없이 무반응 녀석들 ㅎ)
강주들은 격하게 반겨줍니다 ㅎㅎ
먼저 저희가 가장잘하는 응가치우기와설거지로 몸풀기 ㅎ
오늘은 9명이가서 ㅎㅎ 북적북적햇습니다 ㅎ
마무리를 도맡아하는 솔선수범의 정섭이 ㅎ
몸풀기는 여기까지 ㅎ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소장님께 미션달라고 부탁드렷는데
털과의전쟁 ㅎㅎ 시작합니다 ㅎ
쓸고 쓸고 또 쓸죵
그렇게 쓰어 모으면 ㅎ 강쥐도 놀랄정도의털들이
저 털들과 얘기들이 지냇다니 안타 깝네요 ㅠ
통로에 모아두면 요렇게 ㅎ
제가 등장하죵 수레를 끌고서 ㅎ
담고 담고 또담죠 ㅎㅎ
다같이 계속 담앗죵 ㅎㅎ
털은 자루에 흙과 돌은 수레에 ㅎ
털은 폐기물로 버리고 ㅎ
수레엔 흙과돌들이 뙁 ㅎ
짧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간식 타임 ㅎㅎ
혹시 서울에서 봉사 오실까바 간식거리 잔득 킵해둿어요 ㅎ
삼송오시면 맛잇게 드시용 ㅎㅎ
첫댓글 비도오고 꿉꿉한 날씨엿는데 많은분들이 오셔서. 고생하셧네요 요즘은 반사모 회원분들이 자주오셔서 소장님이 한시름 놓셨겟어요 수고들 하셧습니다
제가야간반이라 마치고 가는거구요 ㅎㅎ
담주부턴 다른 분이 야간 ㅎㅎ
책임자가 일주일마다 바뀌는 형식입니다 ㅎㅎ
여러분들 오셔서 소장님과 강쥐아이들이 좋았겠어요. 고맙습니다!!
며칠간 매일 봉사후기를 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강빠이님의 다음번 봉사후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보리맘님처럼 봉사후기를 보는 호사가 딱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더운날에 소장님의 큰 일을 거들어 주시니 정말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큰 힘이네요! 이런 분들 한분 한분이 참 귀중한데...정말 수고 하셨어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