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9회 정기산행 (응봉산 95m 서울 성동구)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개나리가 군락으로 피는 곳으로 알려져 있고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에 우뚝 솟아있는 봉우리이며
예로부터 한양 동남쪽 주변의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했다.
조선시대에 왕이 이곳에 매를 풀어서 사냥을 즐기기도 했는데
그때문에 매봉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리고 선비들의 학습을 위한 독서당이 있는데 이를 동호독서당이라고 불렀다.
응봉 남쪽에는 얼음을 보관하는 빙고가 있었는데
서빙고에 비해 동쪽에 있기 때문에 동빙고라 불렀다.
산행 일시 : 2020년 3월 26일(목) 09:00시 출발
만남 장소 : (분당선) 모란역 지하 매표소앞
산행 회비 : 10,000원
준 비 물 : 중식 식수 행동간식 우의(우산) 코로나 마스크
트레킹 코스 : (모란역)- -서울숲역-서울숲-성수대교 북단(사거리)-보행전망교-용비교옆-
금호동지하보도-힐APT(응봉산 등산로 입구)-응봉산 정상(팔각정)-
응봉 인공암벽장-응봉역(6km 2H30)- -(왕십리역)
회 장 : 김 용 진 010-5514-9149
대 장 : 노 석 환 010-9063-9777
P.S : 2020년 개나리 축제는 코로나 19 때문에 행사가 취소 되었습니다.
첫댓글 저는멀리와서요번엔 못가겠네요
경 운 기 일 를 헤 서 몸 살 많어 아 파 요 죄 송 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