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달 211.60.91.50 | 저는 가평 자라섬 전국마라톤을 뛰면서 계속 찾았습니다. 대회 책자에는 분명히 성함이 있던데 안 보이신 게 이유가 있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늘 열과 성을 다하여 응원합니다. | 15/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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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꺼뭐 183.91.255.107 | 몸조리 잘 하셔서 다음번엔 성공 하시라요~~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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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210.205.40.178 | 수고많으셨구 안타깝지만 넘 열심히 달려온 몸을 달래려구 잠시 쉬어가라고 하나봐요. 얼렁 몸 추스리고 회복하셔서 다음주로에서 열심히 달리는 모습기대하구 또 다른 도전을 위해 화이팅!!!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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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복 112.217.104.237 | 가평대회 전일 내려가 많이 궁금 했으이 홈피이용 수시로 확인 했는데 잠시 바삐 달려온 여정에 한숨 돌려가란 뜻 서운 하겠지만 다음에 오늘 만큼의 열정을 불살라 즐거운 횡단완주 여행 되기를 빕니다 늘 씩씩한 여걸 후배 춘옥님도 빠른 쾌유를 안타까운 마음에 빌어 봅니다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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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221.140.229.55 | 한반도횡단308킬로울트라마라톤!! 수고하셨습니다. 완주 소식이 언제쯤 올것인가....막연하게 완주를 기대하였습니다. 170킬로의 장거리 역주, 아쉽지만 지금은 스트레칭등 몸관리에 필요한 특수 처방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다시한번 , 돌다리 두드리듯이 안전제일!! 강조합니다. 전상배.김명순님! 화이팅!!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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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124.216.37.156 | 계속되는 강행군에,잠깐 쉬어가라는,지친 몸뚱아리의 신호이니, 이참에 푹 쉬고,체중도 좀 늘리고,앞만 보시지말고, 옆도, 뒤도 돌아보면서, 즐기는 달림길 되기 바랍니다, 어차피 평생 달릴것 아닙니까? 수고 많으셨습니다!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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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1.230.237.142 | 형님...휴식도 훈련이고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습니다. 울트라는 여행입니다. 지혜는 여행에서 나오니 경쟁보다는 지혜를 쌓을 수 있도록 혼자 사색하며 달릴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노력하고자 합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조만간 공원사랑 도림천 추석연풀에서 뵙겠지요??? ㅎ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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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희 1.242.106.246 |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부상때문에 포기한 돌미경님에게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그 와중에 긴 수기를 올려주시고 내가 뛴것같은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얼른 휴식하셔서 부상에서 완쾌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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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동 27.120.44.13 | 한 박자 쉬었다 가라고 주는 몸의 신호 같네요 충분한 휴식 후에 한층 성숙한 돌장군 되시길~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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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희 125.246.154.194 |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었네. 그간 실력과 정신력으로 문제없이 완주하리라 생각했는데... 초반 전략이 좀... 가다보면 굶어 못 달리지는 못할터 뭘 그리 가방에 몽땅 집어 넣고 가서 그 고생을 했누? 너무 겁을 먹고 부담을 많이 가진게 실패의 원인인듯 하네. 최대한 몸과 짐을 가볍게 해도 이게 쌓이면 천근 만근이 된다는 것을... 암튼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내년에 올해의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도전하여 좋은 성적으로 완주 하리라 믿네. 근중이만 잘 따라갔어도...(근중이 수연이 다 우리 친구이고, 수연이는 올해 첫 도전인데 근중이 잘 따라가서 완주한거야.)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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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희 125.246.154.194 | 그리고 내년 4월 말에 있는 성지순례 222부터 정복하자구. 오히려 308보다 이게 더 힘들다는 주자들도 있고, 금요일 오후에 출발하니 근무 부담도 덜하고... 울트라의 미학은 빨리 먼저가는 것도 좋지만 천천히 즐기면서 가는 것도 좋다는 것을 이제 알아야 할 때이네. 빠른 회복 바라네.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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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옥연 220.124.56.242 | 그러게 많이 아쉬웠을거 같애.. 우리클럽에서도 출전을 했고 친구들중에도 출전을 하게되어 연맹소식을 계속 듣고 있었거든 초반에 스피드내지않고 천천히 간다고는 했지만 의외로 명단이 뒤쪽에 있어 한편 안심으로 생각이 들다가도 섬진강뛰고 몸이 무거운거 아니가 하고 살짝 걱정이 되었었거든...
앞으로 뛰어야할날이 많으니 브레이크신호를 잘받아들여야 무리가 없을거야..
뛰다보면 이런일저런일들이 있게될텐데 결정하는것도 용기인거 같애... 너무 속상해 하지말구~~~ 위에 필희가 표현을 잘해준거같구만...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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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123.143.77.131 | 5번의 울트라완주 실력으로 완주는 기본에 선두 등수 생각했는데 도중하차는 설마했습니다. 결과는 그렇지만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차후에 좋은 성적 의심치 않습니다. 휴유증 잘 회복하시어 다시 훨훨 날기를 바랍니다.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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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섭 211.253.82.235 | 안타깝지만 몸의 휴식을 요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뛸날이 많은데 넘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동장군님 그래도 정말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파이팅!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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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121.142.231.37 |
성님 경포대 돌기둥..ㅋㅋ
겁나 재밌게 읽고 가요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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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조폭(?)과 전혀 관계가 읍는 강건달(강훈식의 건강한 달리기 모임 ㅋ)훈식님! 고맙습니당! 강건달 필명도 해학적 이어서 재밌지만 돌장군이 몇날 몇칠을 머리 싸매고 맹글어 준 "강원도 감자떡 오대산 상원사 폭격기"필명도 주겨 주니 한번씩 사용 하십시오! ㅋ 천년 고찰 오대산 필명 답게 앞으로 주로 에서 더욱 머찐 모습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 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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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까이꺼머님! 고맙습니당! 뉘신지 잘 모르것지만 좌우당간 고맙습니다. 당분간 푸우~~욱 쉬었다가 그까이꺼머 기회가 닿으면 한번 더 까이꺼머 도전 해보죠머! ㅋ | 1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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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14.63.48.155 | 상배형님 회복잘하시고 내년엔 우승으로 완주하세요 ㅎㅎㅎ | 1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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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근 58.150.230.14 | 이렇게 안타깝고 아쉬운 일이 있었네요. 저 본부장으로서 하루에 두번씩 돌미경님 기억하였습니다. 가평에서 풀을 뜯으면서도 돌미경님 생각하였습니다. 과연 잘 들어 오셨는지....무탈하신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더욱 더 강건하시라고 하늘이 시험하였다 여기십시오!! 다음 기회에서는 분명히 만회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마음 추스르시고, 회복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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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화남 61.47.246.130 | 포기도 용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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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정 61.47.246.130 | 말할수없는 아쉬움이야 남겠지만 좋은선택 이었습니다...그마음을 달리미라면 진정으로 이해할터 빠른쾌유 로 다시또 우뚝선 오뚜기 처럼 도전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파란가을 하늘에 하얀구름 이 여유로이 유랑하듯 나자신을 많이 사랑하세요 | 1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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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 고맙습니당! 조만간에 친정(?)집인 풀뜯기에 원대 복귀 하여 주식 먹으러 갈텡게 쪼오~~까 기다리셔유~~ㅋ | 1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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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마라톤 220.82.224.25 | 울트라에서 부상입었을때 포기할줄아는 것도 용기입니다. 빠른회복을 바라며 내년에는 308성공기원합니다. | 1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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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겨(전상배) 210.179.106.148 | 화염 방사기 재복 성님 고맙습니당! 170Km 까지 같이 동반주 했던 춘옥님이 250Km 지점 에서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사경을 헤맨다는 비보를 전해 듣고 가슴이 무너지더이다. 그날 부상만 아니었으면....같이 끝까지 동반주 했더라면 혹시 사고를 막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프더이다. 지인들 말에 의하면 인공 호흡기에 의해 연명 하고 있다는데 기적이 일어 나길 우리 모두 기도 해야 하겠습니다. 음주 운전자는 본인은 물론 타인의 가정과 행복을 일순간에 무너트릴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엄하게 중범죄로 처벌 받아야 합니다. 백번을 잘 치뤘어도 한명의 인명 피해가 생겼다면 성공적인 대회 라고 평가 할 수 없습니다. 과연 주최측 에서도 야간 주자 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했는지 물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일부 주자 들은 3CP인 오빈삼거리131Km 에서 4CP인 용머리 휴게소 156Km 까지 차들이 너무 달려 생명의 위협 까지 느꼈다고 하고....아무리 인명은 재천 이라지만 주최측 에서 좀더 세밀 하게 살폈으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구요....거의 매일 카톡 으로 안부 인사를 주고 받았던 춘옥님! 제발 기사회생 하시어 전국의 수 많은 춘옥님 팬들과 가족 들의 기도에 응답 하십시오! 계속 상황을 지켜 보며 아픔을 나누고 있는 동권 성님, 제주 도르미 성래 성님, 누구 보다 슬픔에 잠겨 있을 미영 누님, 세영 동상, 상기 동상, 상현 동상, 혜수 동상, 하루 종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정경우 회장님등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 1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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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천하장사 이태현 성님! 고맙습니당! 항상 변함 읍는 애정과 관심 잊지 않겠습니다. 308 횡단은 결코 장난이 아니기에 최적의 몸상태 에서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도전 해보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 1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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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1950 김오택 썬배님 고맙습니당! 마니 부족한 돌장군 에게 항상 쓴소리(?)와 채찍 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돌아 오는 추석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 | 1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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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마라도나 조지타! 승무 동상! 고맙네 그려....자네의 무대뽀 응원에 보답 못해 정말 미안 하네....담에 좋은 소식 으로 빚을 갚겠네....아직 콘닥션이 껄쩍찌근 하지만 마라도나 조지타! 승무 동상이 보고 싶다면 무리(?)해서라도 연휴때 신도림 굴레방 다리에 정벌 하러 가겠네! 그 동안 풀뜯은지 하도 오래 되서 벼락치기로 5연풀??? ㅋ | 1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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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연소정 원영희 낭자님! 고맙습니당! 고구려 별자리 여성 장군님중 가장 숫끼(?)가 읍써 생각을 못했는데 308 횡단 출발 전 직접 잘 띠라며 급전을 보내지 않나 이렇게 위로의 글도 올려 주시니 감개무량 합니당! 담에 만나면 쓰디쓴 코피 라도 한잔 대접 하것습니당! ㅋ 대망의 풀뜯기 200회 달성 하기를 진심 으로 기원 합니다....^^ | 1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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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범 168.78.247.181 | 산에 가다보니 늦었네요, 대회 마치고와서 한라산 정상에 3번 올랐는데 피로회복은 완존히 끝난것 같네요 지난 대회때 초반에 안보여서 맨 앞에서 뛰는줄 알았는데, 둔내 CP에서 만나서 깜짝 놀랏씁네다. 아므튼 약간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고... 저도 2007 처음 울트라시작 할때 고수님께 울트라 잘뛰는법을 물어보니, 산에 자주 오르라고 해서 그후 한라산을 자주 오르는데, 지금도 울트라를 뒤어보면 병아리 수준임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제주 연4풀때 뵙도록하겠습니다. | 1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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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트레이너 이윤동 실장님! 고맙습니당! 몸 회복 되는대로 조만간에 친정(?)이자 주식인 풀뜯으러 갈텡게 쪼오~~까 기다리십시오! ㅋ | 1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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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페메는 아무나 하나♬ 필희 칭구 고맙네....칭구가 초등핵교 대빵 이라 운동회를 빠질 수 읍어 횡단 경험자 이자 완주자인 칭구와 같이 동반주 못 한게 못내 아쉽구먼! 춘자님이 꿀이 피로 회복에 겁나게 좋다고 해서 원액을 한병 가득 채워 들고 띠었지....ㅋ 결국은 너무 무거워 나중에 같이 동반주 했던 캡틴 중근님, 수연님, 춘옥님, 노영기님 에게 보시 했지만....ㅋ 156Km 지점인 4CP 용머리 휴게소 에서 긴바지 챙기라고 B-52폭격기 김도학님이 특급 정보를 알려 줬지만 마이동풍 하고 초장 부터 입고 헛둘헛둘 했던게 화근 이었지....ㅋ 170Km 까지 동반주 해줬던 캡틴 중근님 에게 고맙다는 말 전해주시게나! 수연님 에겐 겁나게 추카 한다고 전해주고....내년 기회가 되면 성지 순례 222Km 도전 해보고 싶은데 그 대회 일주일 전에 불교 108 번뇌 울트라가 있넹! 그거 100Km 띠고 222Km 띠면 중간에 체력이 고갈나 깨꾸락지 되는겨? ㅋ 카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카톨릭 성지도 순례 하고 필희 칭구가 좋아 가급적 이면 참가 하는쪽 으로 해보겠네....308 횡단때 석범 성님 처럼 혼자 토끼지 말고 나하고 같이 가세나! ㅋ |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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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전주 순례길 울트라 마라통 총대빵 옥연 칭구야! 고마워~~칭구가 충고 한대로 뒤쪽 에서 주마간산 유유자적(?)실~~실 띠었지만 섬진강 데미지가 발목을 잡은 모양 일세....알게 된지는 얼마 안 됐지만 그 누구 보다 살갑게 챙겨 주고 여자의 섬세한 터치로 돌장군을 모니터링(?)해주는 칭구야! 전주 순례길 울트라 아무 사고 읍씨 대박 나길 기도 할께....살림 하랴 피부미용 사업 하랴 마라통 대회 치르랴 참으로 대단타 |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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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신갈의 이봉주 한구님! 고맙습니당! 기대에 부응 하지 몬해 지송 하구만유~~얼마전 부상 당한 쇄골 부위는 좀 어떤가요? 마라통 하던 사람 들은 띠다가 부상 이나 슬럼프 등으로 몬 띠면 금단(?)증상 으로 우울쯩(?)까지 생긴다던데....ㅋ 제가 예전에 불의의 발목 골절 부상 으로 롱깁스 하여 목발에 의지 하며 잘 걷지도 못 했을때 한 한달 마라통을 굶었더니 온몸이 근질근질 하여 미치고 환장 하겠더라구요 ㅋ 결국은 성치 않은 다리로 대회장 까지 갔다가 아쉬움만 뒤로 한채 돌아 온 적도 있었구요....얼릉 회복 하여 내년에 필희 칭구와 함께 성지 순례 같이 정벌 해보자구요....^^ |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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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고선지 이만섭 장군님 고맙습니당!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를 봉께 삼척 코스모스 축제 가 보고 싶네요....봄엔 맹방의 유채꽃 축제에 이어 이사부 축제, 어촌 축제, 해돋이 축제, 동굴 관광 축제 까지 축제의 고장 삼척이 부러버유~~고선지 장군님 얼굴 뵌지가 가물가물 하니 은제 풀뜯기 에서 함 봅시당! ^^ |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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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장기 기증 본부 세영아! 고마워~~동상이 308때 다른 사람 몰래 꼬불쳐 놨다가 준 망고 엑끼스 잊지 않을께! ㅋ 타인 에게 더 좋은 장기를 줄려고 술 담배 까지 끊은 동상의 그 맑은 영혼은 우리 모두 에게 귀감이 될걸세....절세의 미인인 제수씨와 알콩달콩 신혼 생활 잘 보내고 떡두꺼비 가튼 아들 보세나!^^ |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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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스텔스 폭격기 상현 동상 고맙네....5월 3일 마라통 플러스 박용훈 대빵 칭구가 개최 했던 남종면 팔당호 붕어찜 왕창 먹기 마라통 대회 에서 석그니(정석근 ㅋ)동상에 이어 2시간 51분 으로 2위에 입상한 이후 소식이 뜸했는디 드뎌 상현 동상이 해냈구먼! 청춘 양구 마라통 우승 겁나게 추카 하고 앞으로도 자주 우승 소식 전해주시게나! 스텔스 폭격기 상현 동상! 홧팅!^^ |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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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돌사모(돌미경을 사랑 하는 모임 ㅋ)김석근 본부장님! 고맙습니당! 역쉬 본부장님 답게 가평 잣 왕창 먹기 마라통 에서 풀을 뜯으면서도 이 돌미경을 응원 하셨군요....본부장님 말씀 대로 기회는 다음에 또 찾아 오겠지요....그나저나 돌사모 팔당 지부장 이자 썹달추 수석 대변인인 김동연 동상과 30도 삐딱선(어느쪽 인지 잘 모르겠지만 좌우당간 한쪽이 기울어서 ㅋ)돌사모 뚝섬 지부장인 맹순 여사 시동생(?)김상기 동상등은 김석근 돌사모 본부장님이 왕림 했는데도 코빼기도 안 보이니 이거이 하극상(?)아닌가요? 본부장님! ㅋ |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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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어제화남님! 반갑고 고맙습니당! 어데 갔다 인제 오셨능교? 한동안 안 보여 돌장군 버리고 이민(?)간줄 알았시유~~ㅋ 오늘화남도 내일화남도 아닌 어제화남의 기또오~~옹찬 필명 으로 전국쩍 으로 상당한 고정 팬을 확보 하신걸로 알고 있는디 누가 도용(?)하기 전에 전매특허 신청 해놔유~~ㅋ 공사다망 하시더라도 자주 들어 오시고 흔적 남기십시오! 연말 돌사모 전당대회(?)에서 전국구 비례대표 1번 으로 낙쩜 할 예정 이오니 어디 멀리 가지 마시고 자주 들어 오십시오! ㅋ |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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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고구려 별자리 장군님중 가장 미모를 갖춘 평강 노미정 공주님! 고맙습니당!(이거이 연소정 원영희 낭자가 알면 삐지겠넹! ㅋ) 나 자신을 사랑 하라는 금싸라기 가튼 말을 잘 귀담아 듣고 몸에 신호가 오면 한템포 쉬어 가것습니당! ㅋ 항상 주로 에서 모든 달리미 들에게 밝은 미소로 엔돌핀을 돌게 하는 미소 천사 미정님! 그 미소 잃지 말고 항상 건강 하세요....^^ |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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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백허그(돌장군을 보면 반가움에 넘이 보든 말든 백허그로 애정 공세를 펼쳐서 ㅋ) 다연장 로켓포 남원 마라통 모철님 고맙습니당! 308횡단은 비록 실패로 돌아 갔지만 횡단 10일 전에 열렸던 모철님 고향땅인 남원 춘향 마을 섬진강 백마일 마라통 대회 에서 우승을 하여 너무나 기분 좋습니당! 내년에 멀리 가지 마시고 안방 에서 열리는 섬진강 백마일 대회에 같이 참가 하여 머찐 추억 맹글어 보자구요....크게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11월 29일 열리는 남원 춘향 마라통 정벌할 예정 입니당! 주로 에서 다시 뵐때 까지 항상 건강 하셔유~~^^ |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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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한라산 백록담 폭격기(한라산을 눈만 뜨면 정벌 해서 ㅋ)석범 성님! 고맙습니당! 횡단때 209km 지점인 6CP 둔내 휴게소 에서 석범 성님 보고 깜짝 놀랐시유~~ㅋ 아니 그 연세(?)에 벌써 그 지점 까지 왔으니 당췌 멀 먹고 그리도 잘 띠는지 궁굼 하여이다 ㅋ 타고난 건지 아니면 성님 말씀 대로 한라산 백록담을 눈만 뜨면 자주 정벌 해서 근력을 키워서 그런지 알 수 읍지만 그때 성님이 꼬불쳐 논 간식용 봉다리(?)가 눈에 띠더이다 ㅋ 그때 머가 들어 있었는지 물어 보지 못 한게 두고 두고 아쉬웠는디 석범 성님! 그 간식용 봉다리가 308 완주의 키뽀인뜨 같으니 저에게만 살짝 알려 주시면 안 되겠습니껴? ㅋ 308때 초장에 돌장군 몰래 토끼지 말라고 전국쩍 으로 방송 했는디 아무리 찾아 봐도 안 보이더니 둔내 휴게소 에서 만날 줄 이야....ㅋ 연말 탐라국 4연풀때 건강한 모습 으로 뵈유~~^^ |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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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범 168.78.247.181 | 내가 톡 뛴게 아니고 돌미경님이 먼저 간줄만 알고 주변 관광하면서 살살 기어갔는데, 6CP에서 뵙고 정말 깜짝 놀랐음 그리고 간식용 봉다리에 준비한건 별것 아닌데... 복숭아통조림 1통 + 야채죽 1통(6CP에서 먹음), 붕어빵 6개, 파워젤 3개, 영양깽 4개 넣었습니다 장평에서(약 오후2경) 뛰다가 오랜만에 간짜장 한그릇 깨끗이 먹으니 없던 힘이 다시 나더군요(아마 염분 섭취가 되어서 아닌가 봅니다) 또한 오늘 한라산 일출과 지는달 사진 보셨죠 게다가 308 뛰고와서 이틀후(화요일) 한라산에 갔을때는 백록담 물이 거의 말랐는데, 수요일날 비가 내려서 지금은 백록담에 물이 많이 담수 되어 있읍니다 구경 오세요 | 1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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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210.179.106.148 | 석범 성님! 고마워유~~6CP 검은 봉다리의 비밀을 집요(?)하게 파헤친 이유는 그날 올라 오는 버스 안에서 패배자의 괴로움 으로 몸부림(?)치고 있을때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조통달 안전 국장이 돌장군을 위로 하며 어렵게 말을 꺼내더군요 ㅋ 울트라의 지존인 석범 성님의 검은 봉다리 정체만 파헤치면 담에 308은 누워서 떡먹기(?)라고......ㅋ 근디 그 중요한 봉다리의 특급 비밀을 저에게만 살~~짝 알려 달라고 신신당부 했는디 전국쩍 으로 홀라당 까발리면 아니 아니 되옵니당! ㅋ 근데 문제(?)는 테레비에 나오는 전국의 유명한 맛집 이나 대박집을 보면 재료 들을 몽땅 싸그리 공개 하는 듯 하면서도 결정적 으로 한가지는 공개 안 하는게 불문율(?)로 되어 있듯이 석범 성님이 공개한 6CP 검은 봉다리 식단을 국과수(?)에 검증을 의뢰한 결과 고단백 고열량 고스테미너(?)식품 으로 판명 되었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보람차게 308 완주를 했다고는 설명 하기 어렵다며 먼가 특제 소스(?)가 있는게 분명 하다고 회신이 왔네요....ㅋ 저에게만 살~~짝 알려 주시면 후사 하것습니당! ㅋ 내년에 천하일품 간짜장 맛을 보기 위해서라도 죽기 살기로 완주 해야 쓰것습니당! ㅋ | 15/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