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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내가 본 영화 현대의 비너스 여신께서 유명(幽明)을 달리하셨네요..ㅠ.ㅠ
토아스 추천 0 조회 1,085 11.03.25 15:2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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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5 23:05

    첫댓글 제가 기록을 생략 했던 부분, 전혀 생각치 않던 부분을 상세하게 올려 주셨네요ㅎㅎㅎ
    토아스님 진심으로 수고 많으셧습니다^^
    역시 토아스님, 김권님이 저보다 는 고수임에 반갑습니다^^
    제가 배울게 많으니깐요,,,^^

  • 작성자 11.03.26 10:46

    별 말씀을요.. ^^ .. 세일링 님의 촌철살인 코멘트에.. 저도 공부 많이 합니다.. ^^

  • 11.03.25 23:05

    두서없이 간략하게 추가합니다^^
    . 얼굴 전체에 극히 일부분이 ...당시 달러로 100만불짜리ㅡ 오른쪽 볼에 있는 점 하나..(당시 평가가요 ㅎㅎ)
    .이여자 상당히 변덕도 심해 ..과연 평생에 가슴에 품고 지아비로 여긴님이 누군지 ...?
    몬티가 죽은 후 서럽게 울던 그녀에게 몬티는 젊은날의 불 장난 이었는지 ㅡ 리차드는 ?
    섹시미는 전혀 없지 만, 미모로는 1세기에 나올 미녀 중 5손가락에 꼿힐 여인
    50넘어서는 출연 작 없다 싶이 스캔들 메이커로 할리우드 누빈 여인..
    제가 혹시 천당에 도착 할 때 쯤이면 "천상 천하 유아 독존"님과의
    스캔들로 ... 가십거리에 올리지 않기를요 ㅋㅋㅋ

  • 작성자 11.03.26 10:52

    다섯 손가락 중에서.. 나머지 네 손가락은 누구 누구인지.. 매우 궁금????... ㅋㅋ..^^ .. 그레타 가르보랑 MM.. 모나코 왕비 마마께서는.. 당연히 꼽히겠죠?.. 아닌가요?..

  • 11.03.26 21:37

    지나 롤로브리지다.잉그리드 버그만 추가하면 5명이 되네요 ㅋㅋㅋㅋ
    여기까지는 서양이고요^^
    동양에는 배우는 아니지 만 불멸의 전설 속의 4대 미녀가 있지요^^
    서시,왕소군,양귀비, 달기....

  • 11.03.26 06:27

    래시 컴 홈(1943)에서는 로디 맥도웰과 그리고 미키루니와 나온 녹원의 천사(National velvet 1944)..추가요~~^^
    그녀의 남편중에 버튼 바로 앞에 에디피셔가 있는데 이사람이 리즈와 헤어지고 데비 레이놀즈와 결혼 했는데
    바로 레이아공주(케리 피셔)의 아빠... 본문중에 나온 영화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레인트리 카운티'
    그리고 젊은이의 양지는 국산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와도 관련이 깊지 않나요??

  • 작성자 11.03.26 10:59

    그러고보니.. <녹원의 천사>랑..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가 빠졌네요.. 요 두 개 얼른 넣어서.. 스무 편으로 목록을 수정해야겠습니다.. 힌트 주신 김권 님께 감샤~..^^ .. 그리고 에디 피셔는 데비 레널즈랑 알콩달콩 잘 살고 있었는데.. 중간에 리즈 여사가 끼어들어가 파토 놓은 것 아닌가요?.. 삼각관계의 선후가 뒤바뀐 것 같다는.. ㅋㅋ.. ^^ ..

  • 11.03.27 05:06

    앗~~! 나의 실수~~??^^워낙 여사님이 복잡하셔서..선후 좌우가 혼동이 됩니다..지적 감사합니다!
    여사님의 남편 토드의 비행기사고사 후 절친의 위로를 받던중 절친(피셔)과 하~압! 하셨군요...역시 절대미모의 소유자 였는데...울혈성 심부전으로 가시다니~~~

  • 작성자 11.03.27 10:49

    ㅋㅋㅋ... 그렇죠.. 리즈 여사의 애정 편력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려면.. 연습장에다가 남편들 이름 적어놓고.. 줄 긋기 놀이하면서 파악해야 할 정도죠.. ^^ .. 참고로.. 리즈 여사랑 똑같은 총 8회의 결혼 횟수를 자랑(?)하는.. 눈부신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관록의 여배우가 또 하나 있는데.. 과연 누굴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이니셜 두문자가.. L과 T입니다.. ^^

  • 11.03.27 12:44

    토아스님이 내주신 문제를 검색신이 강림하여 풀었습니다...라나 터너(Lana Turner)-7명의 남편과 8번의 결혼!
    두번째 결혼이 헤어졌다 다시~~ 리즈 테일러도 그렇고 이 여인도 저정도면 다복이 아니라 박복이네요!

  • 작성자 11.03.27 13:00

    딩~동~댕~.. 맞았습니다.. ^^ .. 역쒸~ 김권 님.. 하여간에 헨리 8세도 울고 갈 두 여걸들입니다..

  • 11.03.26 11:49

    고인의 명복을빕니다.고인이되셨기에 꼭한번 다시보고싶은 영화가 있기에 말씀드리려고 했더니 벌써 언급하셨네요.나름대로 반전이 일품이었던 나이트 워치인데요 염치불구하고 한번 올려주실수 없을지...개인적으로 리즈여사를 가장 아름답게 본건 고전뮤지컬 종합셋트인 엔터테인먼트중 피아노앞에서 어눌한 솜씨로 노래부르던 모습인데 정말 하품이 나올정도로 아름답더군요.그게 무슨 영화인지 좀 알려 주시면 그은혜 백골난망...그리고 보고싶던 고전영화 마음껐 볼수 있게해주신데 대해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고수님들의 내공에 경탄과 존경을 합께 보냅니다. 내내 행복하시길...

  • 작성자 11.03.27 10:41

    아마도.. 1954년 찰스 비도 감독이 연출하고.. 이태리의 미남 배우 빗토리오 가스만과 공연했던.. <랩소디(Rhapsody)>일 겁니다.. 저도 넘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다시 보고 싶지만.. 요것이 워낙 구하기 힘든 레어필름이어서.. 그럴 기회가 생길지.. 그것도 가물가물.. ㅋㅋ.. ^^ ..

  • 12.11.24 08:25

    차근 차근히 위의 영화들을 감상하고 싶습니다 *^^*

  • 13.08.03 20:02

    자이언트도 빼놓을수없죠

  • 15.12.05 18:32

    나이트워치.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아마 리즈 나오는 영화중 젤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 별로 많이 본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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