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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산중 문답
팬다 추천 0 조회 512 10.01.19 09:1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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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1.19 09:18

    첫댓글 등등하던 겨울도 한풀 숨 죽이는가 봅니다. 자연과의 교감으로 남은 겨울도 기운차게 이겨내시기 기원합니다!

  • 10.01.19 09:43

    자연속에서 시간의 여유가 묻어나는군요~^^

  • 작성자 10.01.19 10:49

    대체로 여유로운 걸음이었습니다~ 날도 포근하여...

  • 10.01.19 10:10

    산에 오르다 보며는 저같은 경우 사진을 소훌하게...다음부터는 ...겨울의 한가로움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1.19 10:50

    마음에 남겨도 부족치 않을텐데 욕심에 ㅠ.ㅠ

  • 10.01.19 10:12

    시인같아요. 감성이 풍부하시고 나중에 책으로 한권 출판하셔도 될듯,,, 한적한 삼정산길 구경잘했습니다.

  • 작성자 10.01.19 10:50

    과찬...고맙습니다~~~

  • 10.01.19 10:23

    " 백년 인생도 긴 역사에서 보면 하룻밤 묵어가는 나그네일 뿐이요 " 하룻밤 밖에 안되는 짧은 인생 보람있게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아침부터 좋은 노래, 좋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0.01.19 10:51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이종묵 교수의 표현입니다. 시적인 표현이 근사하지요~~~

  • 10.01.19 10:36

    자연과 삶의 향기가 느껴집니다....어쩌면 저리 향기로울까?....감성을 배우거나 하지는 못하겠지만....실행하는용기를 존경하며 ........"감동"이라는 말로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10.01.19 10:52

    고맙습니다~ 문수암 도봉 스님과 나눈 산중 문답이 기억에 남네요. 산중 조사님과도 산중 문답을 나눌 기회를 기약해 봅니다~~~

  • 10.01.19 11:02

    기다란 지리산 줄기를 조망하는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이눔의 세상사가 산길 같아서 이리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지... 어제는 2년전 방영한 다큐 한편을 보고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팬다님이 글이 낮잠 한숨 이루게 할 듯합니다....^^

  • 작성자 10.01.19 16:23

    세상사 산길 같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긍정적으로^^

  • 10.01.19 11:06

    이겨울도 풀리는걸 읽고서 느껴봅니다. 몇몇 머리속으로 되새겨보는 글들이 있어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 10.01.19 16:23

    그렇지요? 한결 포근하네요. 뉴스로는 더이상의 한파는 없을거라니 좋은건지...

  • 10.01.19 13:13

    반가운 글이 올라왔군요. 팬다님 글을 읽다보면 분명 산문인데 운율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ㅎ. 그윽한 문자향이 치열했을 겨울산행조차 잊게 만듭니다. 저는 여말 세 사람 가운데 이숭인의 즐거움이 가장 끌립니다. 치열한 삶의 전쟁이 끝날 때 즈음이면 꿈을 이룰 수 있을지......

  • 작성자 10.01.19 16:24

    이숭인의 꿈과 권근의 꿈이 모두 와닿네요^^ 권근의 꿈 속 때로 이숭인의 꿈을 꿀 수 있다면...욕심이겠지요?

  • 10.01.19 14:07

    함께못한 아쉬움..........^^

  • 작성자 10.01.19 16:25

    제말이요^^ 또 그리 가입시더~~

  • 10.01.19 18:37

    좋은코스 다녀오셨네요. 저도 카이를 찾아 나서고 싶은데 병중이신 어머니때문에 왠종일 울음으로 보내는 하루하루입니다. 밝은기운 얻고싶어 잠시 찾은 오캠에서 팬다님 후기로 기운 좀 내봅니다.

  • 작성자 10.01.19 21:14

    경황이 없겠습니다. 기운 내시구요 어머님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01.20 08:47

    혼자서 겨울 눈길을 꼭 가보고 싶은곳....마음이 절로 차분해지는 곳....이 부족한 중생은 도솔암 마당에서 하룻밤 유하고 싶은 욕심을 소망으로 가지고 있다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01.20 09:09

    그런 날이 있길 또한 기원합니다. 날이 한결 포근한데 그래도 남은 겨울 건강히 잘 나세요^^

  • 10.01.20 11:27

    언젠가는 함께하고싶은 동반자... 멋진후기 사진 발봤다는...^^

  • 작성자 10.01.20 11:48

    친구~ 겨울 건강히 나소^^

  • 10.06.02 10:28

    ㅇ ㅏ.....어찌 그리 잘 쓰시는지....마냥 브럽꼬
    청소년기때 책 읽기를 게으름핌을 두고두고 후회
    지금은 사느라 바빠다는 핑계거리만 널어놓는
    아둔한 그대...ㅅ ㅏ랑이 ㅡㅡ+ㆀ

    ㅅ ㅏ랑이도 조만간 가을이나 겨울에 찾꼬싶다 했는데
    이래도 행복하게 다녀오셔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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