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코 스 : 소석문→동봉(덕룡산)→서봉→첨봉→475봉(주작산)→작천소령→수양관광농원 주차장
(8km 5시간 30분)
※ 산 행 시 간 : 약 5시간 30분 하산시간 : 16시
※ 차 량 코 스 : 고래등오거리(새천년약국앞) 07:00⇒삼성생명⇒상공회의소⇒고현교회앞
07:07⇒이리공고정문입구 07:10⇒북부시장제일산부인과⇒오리온공장맞은편
07:15⇒약촌오거리 07:17⇒엘지전자써비스 07:20⇒부송동화물터미널 07:25
⇒기안아파트 07:28⇒팔봉장례식장 75:30⇒만남의광장 07:40⇒목적지로
※ 협 조 사 항 : 차량 탑승시 정해진 승차지에서 탑승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문 의 전 화 : 회 장(김창곤) 010-2603-6567 수석부회장(송보효) 010-5647-2722
남부회장(김영석) 010-3684-5596 여부회장(최남숙) 010-7275-1520
총 무(이승조) 010-9877-1031 여부회장(최경이) 010-5121-7347
재 무(이덕순) 010-5656-3020 산악대장(고만식) 010-5134-3876
홍보부장(이태식) 010-9355-6802 기 사 님(황태성) 010-5369-8207
※ 공 지 사 항 : 본 산악회는 순수 비영리 산악회로써 산행중 안전은 각자의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과 일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탑마루 산악회는 매주 토요일 4회 산행합니다
- 예약은 산악회 예약방에서 댓글이나 전화로 신청해 주세요.
- 회비는 정회원 월60,000원, 준회원은 매회 25,000원입니다.
- 입금은 (이덕순) 농협 : 352-1070-2262-23 입니다.
- 다음 산행 2017년 5월 5일`~6일 홍도 흑산도 1박2일 섬 여행 합니다.
♠카페명:http://cafe,daum.net/nfiksan (익산탑마루산악회)
덕룡산과 주작산은 높이에 따라 산세가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산이다. 해남 두륜산과 이어져 있고 높이라야 고작 400미터를 조금 넘지만 산세만 놓고 보면 1000미터 높이의 산에 뒤지지 않는다.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과 암릉 사이의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 두륜산과 경계를 이루는 오소재에서 주작산, 덕룡산, 소석문까지 이어지는 11킬로미터 암릉은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펴고 하늘로 비상하는 형상이다. 봄이면 산꾼의 가슴을 태워버릴 듯 암릉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가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여름이면 은빛으로 빛나는 다도해와 누렇게 익은 보리밭의 조망, 가을이면 억새와 단풍 그리고 사시사철 신이 빚어 놓은 만물상이 연이어지는 스릴 넘치는 암릉이 산행의 백미다. 주작산은 강진군 신전면, 도암면, 해남군 옥천면, 북일면을 경계하고, 덕룡산은 강진군 도암면과 신전면을 경계한다. 덕룡산 정상에서 조망은 북으로 흑석산과 만의산, 만덕산과 월출산, 북동으로 궁성산과 국사봉, 수인산과 제암산, 동으로 천관산과 일림산, 남으로 두륜산과 상황봉, 서쪽은 두륜산과 첨찰산이 보인다. 강진 덕룡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는 1,000m 산에 견줄 만큼 웅장하다. 창끝처럼 솟구친 험한 암봉이 이어지며 진달래 군락이 많은 산이다. 산을 오르는 내내 남해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이 산을 오르는 묘미이다.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봉의 연속, 말잔등 처럼 매끄럽게 뻗는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출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주는 산이다. 암릉지대에 진달래 군락이 있는 동봉과 서봉이 쌍봉을 이루고 있는데 서봉이 덕룡산 주봉이다.
날카로운 암봉들의 연속으로 만덕산에서 시작 된 돌병풍이 덕룡산과 주작산을 거쳐 두륜산, 달마산을 지나 송지 해수욕장이 있는 땅 끝까지 이른다. 짇푸른 빛깔의 이끼가 끼어 있는 암봉은 바위틈마다 이름 모를 야생화가 피어나 있어 억세면서도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암봉과 암봉을 연결하는 육산은 일단 들어서면 하늘을 볼 수 없을 만큼 키 큰 수풀이 우거져 있어 대자연의 은밀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주작산에 이르는 암릉은 곳곳에 바위능선이 많고 정상에 서면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며.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해안선과 나란히 이어져 확 트인 바다 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산행이 된다.
첫댓글 총무 이승조예약합니다
흑산도~홍도 섬 여행은 다음달 5~6일 1박2일로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팔봉주유소앞 오편록님 예약합니다
입금완료
고현교회앞 유재문. 최선길님
북부시장제일산부인과앞 강신만님
엘지전자써비스앞 박관구님
부송화물터미널앞 이준환님
팔봉기안아파트 최우진.김용구님 예약합니다
엘지써비스탑승 고상준 예약합니다
입금 완료
고현교회앞 윤준영님 예약합니다
삼성생명앞 임대용 오종성님 예약합니다
동산동새천년약국앞 문명식.오원택.강성렬
고현교회앞 이태식.김준영
모현우체국앞 양현석.최이화
공고앞 박숙희
소라산입구 김영석
엘지전자써비스앞 은희종.
부송화물터미널앞 고만식.홍성임 이덕슨
송보호
만남의광장 김창곤
(15명)예약합니다
임인숙 예약합니다.
예약 합니다
참석
부송화물터미널앞 김철수님 예약합니다
오리온앞 김문규님
배산우림아파트앞 강대화님 예약합니다
예약합니다
입금 완료
오리온앞 이영선님
약촌오거리 김영신님
엘지전자써비스앞 박용자님
부송화물터미널앞 이정애님
금마주유소앞 손영란님 예약합니다
부송화물터미널앞 최지인님 예약합니다
새천년약국 국승목예약합니다강진주작산
부송화물터미널 손보상님 예약합니다
엘지전자써비스앞 김종태님 예약합니다
부송화물터미널앞 장연우님 외 2명 예약합니다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47명으로 예약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자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