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내시경] 무릎연골수술//반월상연골판파열

[단혜]

관절내시경//무릎연골수술//반월상연골판파열

관절내시경//무릎연골수술//반월상연골판파열

관절내시경//무릎연골수술//반월상연골판파열

 1. 무릎연골수술, 반월상연골판(Meniscus)이란?

- C자 형태의 반월 모양을 하고 있어 반월상연골판이라고도 불리며,무릎관절 사이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위치했으며 직립 시 무릎관절에 부하되는 체중을 지지하고 관절면에 가해지는 외력을 분산해 충격을 흡수합니다. 연골의 영양공급을 도와주며 관절 전체에 활액이 잘 분산되도록 해 윤활기능을 촉진합니다. 관절의 안정성에 기여하며 특히 회전 안정성에 중요합니다.

- 반월상연골판 주변부는 볼록한 모양의 쐐기 형태로 관절낭의 안쪽 면에 부착되어 있으며 안쪽 부분은 오목한 모양으로 관절면에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랫면은 평평하고 윗면은 오목하여 대퇴골과 경골의 모양에 맞는 형태를 하고 있으며 내측 반월판은 외측보다 크고 C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앞쪽은 전방십자인대 앞에 강하게 부착되어 있고 뒤쪽은 후방 십자인대 전방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반월판은 혈관분포에 따라 크게 3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그 부분의 손상 정도에 따라 봉합의 가능성, 수술 예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2. 반월상연골판파열의 종류

= 무릎의 반월상연골판은 무릎의 위쪽 뼈, 즉 대퇴골과 무릎의 아래쪽 뼈 경골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섬유성 연골입니다. 어떤 외상이나 충격에 의해서 찢어지거나 갈라지게 되며 그것을 반월상연골판파열이라고 합니다.

3. 반월상연골판파열 치료방법

1) 반월상연골판파열 시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법은 무엇인가요?

= 관절경수술은 무릎에 약 1cm 이하의 2개 정도의 작은 절개를 통해 소형 카메라(관절경)과 작은 수술 기구를 통해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집도의는 소형 카메라를 이동시키며 TV화면을 통해 병변을 보면서 특수하게 제작된 수술기구를 집어 넣어 수술을 시행하게 되며 이전의 무릎을 절개하여 하는 수술에 비하여 시간도 단축되고 더 정확하면서 환자의 회복도도 매우 빠릅니다.

2) 반월상연골판파열 봉합술(Meniscus Repair)

= 파열된 부분의 크기가 크고 연골판의 치유를 위해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는 부위에 파열이 있는 경우는 반월상연골판 봉합술을 시행합니다.

3} 반월상연골판 봉합술은 아래와 같은 테크닉으로 상황에 따라 시행

= 무릎의 반월상연골판은 무릎의 위쪽뼈 즉 대퇴골과 무릎의 아래쪽 뼈 경골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섬유성연골입닏. 어떤 외상이나 충격에 의해서 찢어지거나 갈라지게 되며 그것을 반월상연골판파열이라고 합니다.

환자분은 바깥쪽 연골판에 변형부, 부착부가 찢어져서 안으로 끼어 들어가는 상태로 굉장히 불편해지는 증상이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로 심한 증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입닏.

4) 반월상연골판파열 수술 시기 차이

= 손상일 때는 거친 면만 다듬고, 파열일 때는 파열 위치, 방향에 따라 수술 여부가 결정됩니다. 수술 후 약 6개월 이상은 재활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반월상연골판이 얇아지거나, 거칠어지거나,찢어지거나 했을 때, 흔히 이를 퇴행성관절염이라 통칭해 부르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반월상연골판의 거칠어진 표면을 다듬거나 봉합하며

손상이 더 심한 경우 타인의 연골판을 이식하거나 자기 연골세포를 배양하여 주입하는 등의 방법이 있으나 거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연골이 손상된 겨우, 최후의 수단으로 무릎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합니다.

반월상연골판파열은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40세 이상이면 반월상연골판파열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거나, 손상 봉합된 연골판을 보호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 하지정렬, 무릎충격방지 및 무릎근육강화 등을 위해 환자 각자가 노력해야 합니다.

[냐~옹@.^]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