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젠탈입니다^^
지난 11월 15일 토요일, 로젠탈 이디움데이가 40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한 번씩, 햇수로는 어느덧 4년이 다 되어가네요.
송년회를 제외하면 올해의 마지막인 이번 11월 이디움데이는 특별히!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브런치데이'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한 이디움데이는 특별한 장소에서!
건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젤코바'에서 40회 브런치데이를 함께 했습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인 10시부터 진행된 브런치데이 행사였는데도
많은 분들이 일찍부터 오셔서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아침은 언제나 화사합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아주 맛있고 푸짐했던 브런치 시간!
먹기만 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한 로젠탈지기는 후회합니다...
음악과, 사람,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라니. 엄청난 조합이죠?^^
오늘도 이디움데이의 오프닝을 빛내주신 건 남정희 클럽장님이십니다.
40회를 기념하며 숫자 40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다시 한 번 독서의 위대함 그리고 남정희 클럽장님의 식견에 감탄했습니다!
오프닝 같지 않은 오프닝을 마치고, 프로그램은 북브리핑으로 이어집니다.
40회를 맞아, 오늘 북브리핑 도서도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대체 이런 센스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역시 지성과 미모의 아이콘, 김정현 강사님 다우십니다^^
우리가 흔히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던 논어에 대해 아주 재밌게 소개해주셨습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았던 모든 것들에 대해 부끄러워졌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오늘 북브리핑 책 선물의 주인공은 고경미 강사님이 되셨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열심히 브리핑을 들어주시고 반응해주신 결과가 이렇게 책으로 떡하니!
축하드립니다^^
한 편의 특강 같았던 북브리핑에 이어 로젠탈 민현기 대표님과 함께 하는 열정스토커가 시작됩니다.
'강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한시간여의 열정스토커
잘생긴 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가 강점인 민현기 대표님. 오늘은 의상도 강렬하네요!
서로의 취미를 적고 맞추는 게임으로 더욱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고조되는데!?
이 사람이다! 싶었는데 아닐때의 그 짜릿함은 가족오락관을 방불케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즐겁고 유쾌했던 40회 브런치데이의 열정스토커도 이제 마무리되고 단체사진 촬영만이 남았네요!
40회를 맞아 특별하게 진행된 이디움데이 : 브런치데이
느낌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오늘 처음 오셨지만 앞으로 더 자주 뵐 것 같은
박무진, 이미영, 설진선, 노순규, 최동희 님도 앞으로 더 자주 뵙고 인사하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번외사진!
오랜만에 이디움데이에 찾아주셔서 변함 없는 열정을 과시해주신 박정호 선생님!
김지은 강사님을 쏙 빼닮은 브런치데이의 꼬마손님!
화목 돋는 한컷! 김상호 강사님 뒤로 얼굴 빼셔도 소용없어요^^
로젠탈에 앞으로 긍정에너지를 무궁무진하게 전달해주실 것 같은, 리무진 같은 남자 박무진님까지!
모두모두 12월 송년회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모든 분들 소중하십니다...멋진 행사였습니다...앞으로 자주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한국강사양성협회 노순규 드림.
정말 즐거웠던, 그리고 더 특별했던 11월 이디움데이였습니다.^^
주방에서 요리돕느라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지 못해 아쉽아쉽,ㅠ
그래도 서로 챙겨주고 위해주는 로젠탈 식구 덕분에 맛나게 브런치도 먹고 즐거운 시간 가졌네용^^
에너지와 정이 넘치는 로젠탈 가족들의 모습 12월 송년회에서 모두모두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사진엔 과일만 나왔지만 이현명강사님의 요리보조덕분에 다양한 음식을 만났다죠?ㅎㅎ 이제 12월 마지막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편안하고, 반갑고, 유익하고, 맛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언제가도 좋은곳...현영강사님...수고 많았어용..